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루빅스 큐브 소개---------------
루빅스 큐브를 풀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 풀이와 같이 특정한 공식이 필요합니다.

루빅스 큐브는 우리나라에는 1980년에 소개가 된 장난감으로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학의 상업 미술과 건축학 교수인 Erno Rubik 교수가 개발한 것입니다.

이 장난감은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3차원의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1975년에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큐브는 한번 흐트러 놓으면 특별한 공식을 도입하기 전에는 인간의 감각으로는 절대로 다시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 단순한 장난감에서 나올 수 있는 조합이 무려 43,252,003,274,489,856,000개나 되기 때문입니다.
이 웃기지도 않는 장난감으로 인해서 전세계가 떠들썩 했었는데, 빨리 맞추기 세계 대회(13초가 세계 기록)도 자주 열렸었습니다. 물론 특정한 공식으로 맞추는 시합입니다. 공식은 컴퓨터의 조합으로 찾아내었으며 현재 약 20여개의 공식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 정도 유행하다가 없어져서 거의 잊혀져 가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어 3X3X3의 형태가 아닌 5X5X5 형태의 복잡한 큐브까지 나오고 있으며, 4차원 큐브, 2차원적인 루빅의 마술고리 등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복잡하고 기발한 모양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수학적인 분야로도 자리를 잡아 조합(combination)과 암호학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하나가 이렇게 복잡한 영역까지 진보하고 연구대상이 된 것은 아마 이 루빅스 큐브가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토비님의 추천으로 해보기로 마음먹음
새로운것을 시작한다는건 제대로 할수 있을까..? 새로운것에 대한 즐거움이 상반되는
두근거림..?

이런것을 추천받을수 있는것 자체가 나름 행운인것같다.

http://puzzle4989.com : 구입
http://cubekorea.cyworld.com : 교육

오늘 새벽편지의 제목은 여덟 명의 즐거움이란 제목이었다.

얘기인즉..

지하철자리는 7명 자리인데 끼어(?) 앉으면 8명까지 앉을수 있다는데
7명 앉아 있는 자리에 임신을 한듯한 아줌마가 미안하다며 조금씩 자리를 옮겨 8명이 앉았는데
그 중 한사람이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어느 순간 모두 일어나서 자리가 비었다는 얘기이다.

물론 모두다 일어났다는데서 다소 과장(?)이 있지 않았나 또는 실제라도 나름 참 어색했을것같은 느낌이다.

이와 비슷한 얘기로 군대에서의 수통(물통)얘기가 있다.
전쟁중..? 훈련중..? 힘든 상황에 처한 한 소대에서 식수도 다 떨어진 상태 하나밖에 남지 않은 수통을
소대장이 한 부하에게 먼저 주었다.

이쯤이면 알수 있듯이 그 수통이 다시 소대장에게 왔을때는 소대장이 준 그대로 있었다는.. ^^

또하나는 좀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TV CF에서 나온 목도리 전달사건(?)이다. 뭐 정확히 시작과 끝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남편이 아내가 추울까봐 아내에게 준 목도리를 아내는 시아버님에게 아버님은 손녀에게 손녀는 다시 아빠에게... 으흐흐 ^^

이 모든 것은 결국 배려로 인해 생길수 있는 좋은 현상인데..

배려란 결국 내가 그것을 가지지

작성중...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일을 많이..? 또는 잘하는것을 보면 우리는 보통 닥쳐서 하던가 아니면 꼭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경우일껏 같다.

뭐 일이 급해서 하면 사실 능률도 잘 오르지 않고.. 스트래스만 많이 받는다.

하지만 꼭 해야 하는일인 경우 더욱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성취감 뭐 이런게 마구 마구 주어지기 때문이다.

중요한것은 그러한 성취감과 더불어 효용성이 따라 와야 한다는것 일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성취감은 많이 부여해 주지만 별로 쓸데가 없다면.. 글쎄..?

그럼 중요한 일은 어떤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이지..?

결국 그건 나에게 가치있다고 느껴지는것이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

음 생각이 꼬인다. 여기서 그만.

이하 원문 -----------------------------------



하루 딱 30분만 집중해서 일하라

오로지 놀기만 하는 인생이란 없다. 뒤로 미루면서 일을 안하면 불안만 늘어날 뿐이다. 이 상황에서는 어디로 달아나도 그 불안을 없앨 수 없다. 오직 일을 하는 것만이 그 불안을 없앨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TV를 봐도 일로 인한 긴장을 없애지는 못한다. 상대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는 미뤄도 놀아도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일을 시작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사실은 일을 시작하는 것, 그 자체가 문제다. 자신을 일으켜 세워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하지만 간단한 시스템을 통해 두려움에 맞서고 자신의 불완전함을 견디며 단 몇 분만이라도 집중해서 질 높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래서 일을 끝낸 다음에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편히 놀 수 있는 여가를 얻을 수 있다면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먼저 하루에 딱 30분만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뿐이다. 날마다 30분만 전념하면 일을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일을 해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0분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지만 집중하기만 하면 한 가지 문제쯤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계를 확인하면서 일을 해보라. 그러면 짧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지 알게 될 것이다. 알람 시계를 틀어 놓고 집중해서 일을 할 때 걸리는 시간을 재어보자.

중요한 것은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시작이 어려운 단계다. 때로는 시작만으로 끝나는 일도 있다. 시작하면 상상 속의 두려움이 아닌, 우리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시작에 대한 두려움만 극복하면 해야 할 것은 어려울 지는 몰라도 단지 일일 뿐, 상상했던 것만큼 어마어마한 걱정거리나 불안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증권회사에 다니는 K는 어머니에게 중국산 냄비를 선물하겠다는 계획만 세우고 몇 달 째 물건 구입을 미루고 있었다.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 선물 사러 가는 것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었다. 문제는 많았다. 중국산 조리 기구를 파는 곳이 집에서 너무 멀고, 어디서 전철을 내려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낯선 사람들에게 길을 묻기도 창피하고, 조리 기구를 파는 상점이 차이나 타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러던 중 어느 비 오는 날, 다른 일을 꾸물대며 미루던 K는 무작정 전철을 타서 옆 사람에게 자신이 내려야 할 역을 물었다. 그녀는 중국산 조리 기구 상점을 꼭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러자 모든 일이 마법처럼 차례차례 척척 풀렸다. 목적지에 도착해 시계를 보니 30분 하고도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30분하고도 9분밖에 걸리지 않다니! 겨우 이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일을 지금껏 몇 달 씩 미뤄왔다니!!”
K는 절로 탄식이 나오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시작은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선사해 줍니다. ’30만 집중하자!’라는 마음으로 부담감 없이 일단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에 집중하게 되고, 그것은 곧 일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일을 시작하지 못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들게 됨은 물론입니다. ‘30분만 집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시작해 보세요. 어느새 마법처럼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휴넷

새벽 편지를 보며 또 다시 눈물 짓다가 마음에 드는 곡이 있기에..

원곡은 CCM이라고 하는군요. ~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마음이 나름 만족하는데. 주님을 향한 곡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곡이든.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You're enough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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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urray이가 부르고 보이존이 또 리메이크 했던 you needed me


제목 :You need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 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Oh, yes, you needed me
You nee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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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내가 눈물흘릴 때면 당신이 닦아 주고
내가 혼란스러울 때면 당신이 맘을 편안하게 해 주고
내가 영혼을 팔더라도 당신이 내게 되찾아 주고
날 받쳐주고 고귀함을 주었죠
당신은 내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내게 다시 홀로 설 힘을 주고
내 힘으로 세상과 맞설 수 있게 해주고
날 치켜세워 높이 존중해 주니
너무 높아서 영원까지 볼 수 있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바로 당신이라는 게 믿을수가 없어요
그게 사실이라는 게
난 당신이 필요했고 당신은 거기 있었죠
난 떠나지 않아요
내가 왜 바보같이 떠나겠어요?
드디어 진정으로 위해 줄 그런 사람을 찾았는데

내가 추울 때 당신은 내 손을 잡고
길을 잃을 땐 날 집으로 데려다 주고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땐 내게 희망을 주고
나의 거짓도 진실로 다시 바꾸어 주었죠
날 친구라고 부르기까지 하면서

I love school로 부터 시작된(?) 온라인 친구관리(?) -이름 붙이기 힘드네요 ^^-

는 그 한계가 사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여간해서는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이월드는 잘되고 있는것 같지만 나는 잘 쓰지 않는다. 너무 작아서 ㅋㅋ

최근에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RSS reader기를 이용해서 좋은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있는데

이게 나름 편리한것 같다.


물론 rss를 지원해야 하기는 하겠지만 많은 블로그 사이트에서 요즘엔 거의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니까...


내블로그를 내가 쓰고 있는 rss reader에 연결해서 봤다. 흠 나름 신기 신기 / 재미 재미


친한 친구들도 이런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서 서로간의 연락을 할수 있으면 나름 괞찮을껏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