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중증 장애인 아들을 데리고 철인 3종경기를 하는 아버지의 얘기다.


언젠가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후~


사실 허약한 영혼의 소유자로서 이런 얘기를 접할때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이란 생각이다.


마음이 참 답답~ 해 지지만 이렇게 해쳐나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보면 그저 훌륭합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참 인상 깊었다.


아들인 릭이 아버지가 제작해준(?) 특수 컴퓨터로 처음으로


한 말이 “가자, 부루인스!(Go Bruins!)”였다는 것이(부루인스는 릭이 사는 보스턴 지역의 하키 팀이다.)


에잇... 감동적이자너


http://tinyurl.com/pu93t : 기사

http://tinyurl.com/luw58 :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