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새벽 편지를 보며 또 다시 눈물 짓다가 마음에 드는 곡이 있기에..

원곡은 CCM이라고 하는군요. ~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마음이 나름 만족하는데. 주님을 향한 곡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곡이든.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You're enough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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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urray이가 부르고 보이존이 또 리메이크 했던 you needed me


제목 :You need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 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Oh, yes, you needed me
You nee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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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내가 눈물흘릴 때면 당신이 닦아 주고
내가 혼란스러울 때면 당신이 맘을 편안하게 해 주고
내가 영혼을 팔더라도 당신이 내게 되찾아 주고
날 받쳐주고 고귀함을 주었죠
당신은 내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내게 다시 홀로 설 힘을 주고
내 힘으로 세상과 맞설 수 있게 해주고
날 치켜세워 높이 존중해 주니
너무 높아서 영원까지 볼 수 있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바로 당신이라는 게 믿을수가 없어요
그게 사실이라는 게
난 당신이 필요했고 당신은 거기 있었죠
난 떠나지 않아요
내가 왜 바보같이 떠나겠어요?
드디어 진정으로 위해 줄 그런 사람을 찾았는데

내가 추울 때 당신은 내 손을 잡고
길을 잃을 땐 날 집으로 데려다 주고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땐 내게 희망을 주고
나의 거짓도 진실로 다시 바꾸어 주었죠
날 친구라고 부르기까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