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원글 : 효도 가장 하기 쉬운일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자. 돈을 많이 들여야 효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 효도가 보인다.

전화 자주 해서 외로움 덜어드리고 주말에 가서 바쁜 일 도와 드리고, 싸 주신 음식들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고, 맛있으니 더 달라고 떼도 쓰고. 또 뭐가 있을까?
요즘 TDD로 프로그래밍 하면서 가끔 스치듯 지나간 생각인데 사는것 역시 테스트와 검증의 단계를 거쳐 점진적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효도해야지 라는 생각을 할때면 같이 떠오르는 단어는 "성공"이지 않을까 한다. 뭐 이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에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성공해서 무엇을 한다는것은 결국 남에게 보여지는것을 중요시 하겠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때문에 좀더 기다리고, 더 크고 좀 보여줄수 있을만한 효도를 생각하는것은 아닐런지..

참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돈을 많이 들여야 효도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 효도가 보인다"
http://bum.tistory.com/227 에서 적은 좋은방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시간은 돈만큼이나 귀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많은 돈을 드릴수 없다면 부모님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더 늘리는것이 제일 좋을껏 같다.

지방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께 더욱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제목은 한달에 겨우 5대 팔린 국산차 인데
글을 읽어보니 차종은 현대 라비타이다.

나는 나름 실용적인 면을 중시하기에 라비타 출시때 나름 마음에 들었었다.
가족이 있는 도시인에게 적당한 차가 아닌가 하고..

카렌스 씨리즈도 나름 그런면에서 마음에 든다. 뭐 자금이 여유 있다면 물론 더 좋은 차를 고르겠지만 구입 가능성을 두고 봤을때 그렇단 얘기다.

품질..? 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라비타는 베스트 셀러카인 아반테XD를 기본으로 제작한것이어서 그 정도의 만족이라면 괞찮은 정도 이다.

만약 지금 차를 사게 된다면..? 중고를 고려 한다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라비타 중고를
구입하고 싶다.

아반테 XD 중고와 라비타 중고중 어떤것을 탈지 문의한것의 답변을 참고로 적는다.

제목 : 이 시대 최고의 효도는 전화 입니다.

안사람의 장점중의 하나는 있는걸 잘 쓴다는 것이다.
일정을 기록하기 위해 1년치 다이어리나 적어도 문구점에서 파는 수첩을 쓰는게 아니라 손바닥만한 노트에도 정말 잘 기록하고 활용한다.

남자들의 그것(뭔가하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닮을려고 노력한다.

부모님에 대한 태도 역시 마찬가지 일껏 같다.
늘 뭔가 대단한것(?)을 해 드리고 싶지만 내 자신이 그렇게 대단한 놈이 되기 전까지는 어려운일이라는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마도 나중에~ 라는 핑계와 좀더좋은것이라는 변명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매일 안부전화 드리는것...
그래 그건 나도 얼마든지 할수있는것 아닌가.
용기..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것 그것이 아닌가 한다.

음.. 드디어 공개 됬군요. 짝짝짝..!
멋진 스킨들이 많군요.

흠 하지만 http://blog.tattertools.com 의 스킨이 마음에 드는건 왜일까..?

소개페이지 : http://blog.tattertools.com/73
직접 링크 : http://www.tattertools.com/ko/contest/


원문 : 워드 커닝햄과 짝 프로그래밍을

에르되시 수라는 개념이 재미있습니다. 에르되시와 공동 논문 저술을 했으면 에르되시 수가 1이 됩니다. 에르되시 수가 1인 사람과 공동 저술을 했다면 그 사람은 에르되시 수가 2가 됩니다. 에르되시 수가 낮으면 그만큼 자랑거리가 됩니다.

아하.. 정말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을 칭송(?)하는걸 주저 하지 않는것 우리 나라에서도 가능할까..?

워드 수.. 라는 말또한 멋지긴 하지만 글쎄 .. 정서적 차이인가.?
아니면 정말 모든 사람이 인정할만큼 그 사람이 훌륭한 것인가.?

우선은 수학자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폴 에르되시라는 수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누구든지 그의 마음에 드는 주제를 가지고 온 수학자라면 함께 논문을 썼다. 결과적으로 거의 1500개의 공동 논문을 내, 지금까지의 역사상 가장 공동연구를 많이 한 수학자가 될 것이다. 그와 공동연구를 했던 수학자들은 에르되시 수(Erdős number)란 말까지 만들어 냈다.

혼자서는 논문을 거의 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도 "수학을 사회적 활동"으로 만든 수학자라고 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에서, 강조는 김창준]
수학을 사회적 활동으로.. 라는 말이 인상깊다.
프로그래밍을 사회적 활동으로.. 김창준씨는 이런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름 멋있어 보인다.

부러버~~


원글 : 웹초보의 Tech 2.1 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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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의 글을 읽고도 느낀바가 있었지만
김창준님의 글에서도 새로운 시각의 프로의 자세를 말해주고 있다.

프로페셔널은 동료를 관찰하고 그들로부터 테크닉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추어는 "저는 제 방식으로만 일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은 "한동안 당신의 방식으로 해보고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It is very important as a professional to be able to observe and absorb technique from peers. An amateur can say, "I only do things my way." A professional must be able to say, "Let's try your way for a while and see what happens."
- observe : 관찰하다.
- absorb : 흡수하다.
- peers : 동등한사람

By 워드커닝헴.

원글 : http://blograti.net/?p=271

요약해 보면..


1. 핵심의제를 미리 정한다.

2. 필기할 사람을 정한다.
필기할 사람을 정할 뿐 아니라, 필기 내용이 프로젝터에 표시되도록 한다.

3.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4. 근무시간을 지킨다.

5. 정치를 지양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라.
단순이 ‘느낌이 좋다’ 식의 판단이 아니라, ‘10% 성능 개선 가능” 등의 명확한 판단 근거로 결정한다.

6.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구글이라고 해서 그리 특별한 건 없다. 사실 대부분이 상식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아는 것과 아는 것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위의글에서 나온것처럼 회의를 자주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할때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위와 같은 사항을 고민한적은 꽤 있다.

개인적으로 효과적인것은 회의내용을 기록한것을 프로젝트로 같이 점검하면서 정리 하는것이다. 정말 사람은 사람이기에 한사람이 말한 내용을 제각기 알아듣는것 같다. 문서상으로라도 어느정도 일치를 보지 않으면 추후 분명 의견의 불일치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나에게 부족한건 5번항목 나름 감성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정치를 지향한다기 보다는 가끔 회의를 즐길때가 있다. ^^

원글 :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mylee/0,39030399,39130371,00.htm

물론.. 실패한 팀에 대한 원망도 조금(?) 있는듯 하긴 하지만 나름 공감 만땅..!!

답변이 아니라 변명이 나온다면 그 일은 그들의 마음 속에서 이미 '자신의 일'이 아닌 것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의 진척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느리다. 하루면 할 수 있는 일을 1∼2주 동안 해도 제대로 끝낼 수 없는 게 바로 이런 개발이다.
역시 해답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인가..? 흠

우선 전체 회의가 빈번하다는 것은 프로젝트 매니저(PM)가 일을 잘못 진행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개발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대화는 대회의실에 모두 모여 숙제 검사하듯 진행하는 공식적 대화가 아니라, 2~3명이 잠시 모여 차를 마시면서 나누는 비공식적인 의견 교환이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이 중요하다. PM이 혼자서 근사한 계획을 세우거나 수정하고 나서 모두에게 공표하는 행위는 PM의 자위행위일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간이란 원래 PM이 생각하는 대로, 공식적으로 주어진 일정표에 따라 동작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이라도 뭔가를 관리하는 위치에 올라서면 이 사실을 깨끗이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곧잘 날때 부터 잘한 사람은 없다라는 식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용도(?)로 사용되곤 했지만 위 글을 보면 이 말이 꼭 긍정적으만은 들리지 않는구나 ..!!

사진 한장이 100마디 말보다 낳다 라는 말이 있다. 만화 역시 그런것 같다.
역시 와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