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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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자전거 자동차 접촉사고의 한가지 예

혹시 게시물이 사라질까봐~ 펐다.
중요한것은
- 역주행은 되도록 하지마라
- 자전거는 차로 분류된다.


이하 펀글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사고를 잠깐 설명드릴께요.
==============================================================

-------------<------------------------------------------------

=======================중앙선(왕복 4차로)======================

------------->------------------------------------------------
                                                     ◀②
===========================       X    ===========================
                                        l      ▲    l
                                        l      ①    l
                                        l  골목길  l
그림이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1번 위치(주택가 골목)에서 차를 몰고 왕복4차선인 도로에 진입을 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길이라 차가좀 밀리는지라, 왼쪽에서 오는 차들의 눈치를 보며 도로 진입을
시도하였는데, 마침 제가 들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지라, 우회전 깜빡이를 켜고 진입을
하였습니다. 왼쪽에서 자전거가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그 순간!
2번 위치에서 도로를 역주행하고 있는 자전거(매우 오래된듯한 폴딩 자전거)와 살짝
접촉하고가 난 것입니다. 물론, 자전거는 도로 가운데로 역주행 한 것은 아니고,
도로 끝으로 붙어서 역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차의 앞범퍼 중앙과 자전거의 뒷부분이 부딧혀서 저는 순간 정지하였고, 자전거 타신분은
살짝 넘어지셨더라구요.
다행히 30대 중반인 자전거 운전자는 많이 다치진 않으셨고, 자전거도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다친데는 없으신지 병원에 가보시고, 연락달라고 명함을 드리며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헤어졌습니다. 출근길이라 양뱡 모두 바빠서 병원에 바로가진 못했지요.
사고 후 한 3시간 정도 지났나요? 조금 아까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무릅이 약간 부어서
병원에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동차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피해자와 저, 보험회사 직원, 병원에 마침 있던 경찰이 대면하여 사고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데,

경찰&보험회사 직원왈,
이런 사고의 경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어 원칙적으로는 역주행한 자전거의 과실
률이 100%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동차보다는 약한 존재인 이유로 이런 사고의 경우
보통 자전거에 80%과실이 발생한다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보험회사에서 과실률을 다시 계산하겠지만요.
암튼 이렇게 사고를 접수하고 보험회사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경미하지만, 이런 사고가 난 것에 대해 맘이 좀 안좋네요.
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지만, 자전거를 타실때 역주행은 도로를 다니는 차 뿐만 아니라,
골목에서 나오는 차들과의 사고위험도 굉장히 높다는 것을 꼭꼭꼭 명심해 주세요.
역주행을 부득이 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차로가 아닌 인도로 하셔야 사고의 위험
뿐만 아니라, 과실률도 없다고 하더라구요.(경찰왈)

더 큰 사고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고, 액땜했다는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안전운전 하세요.^^

이상 자전거천국 유령회원 재규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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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나름 공감 ~~

처음엔 나도 낚여서 갔는데..
보다보니 나름 정감있는 만화와 음악이 맘에 들었다.
간만에 신선한 느낌이들어 좋은걸.^^

누가 불렀는지 찾아보니 카마란 가수의 2집 - 여자목욕탕(旅刺目慾湯) 이란다.
근데 위에 플레이어는 왜 플레이 버튼이 안나오고 클릭을 해야 볼수 있는거냐.? 응 티스토리야..???

정말 옛말이 그른게 없는것 같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것이다.
말도 그냥한다고 하는게 아니다. 연습해야 한다.
더우기 어른이라면 결혼했다면,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필요할 것이다.
두세번 읽어볼만한 기사인것 같다.

[펌] 아이에게 칭찬할 때도 요령있다
어른들의 칭찬은 아이들 꿈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

[박성열/초등학교 4년 : 공부를 잘 했다고 안아 주세요. 구십 몇 점 맞으니까 100점 맞고 싶은데요. 자꾸 구십 몇 점 맞으니까 더 노력하겠다고 더 칭찬을 많이 들어야 되겠다고.]

[김수진/중학교 3년 : 관심이 없는 척 하면서 뒤에서 다 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자인 캐롤 드웩 교수는 학생들에게 수학 문제를 풀게 하면서 한 집단에게는 '정말 똑똑하다'는 칭찬을 다른 집단에게는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하는 칭찬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똑똑하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려 하지 않았고 학습 능력도 떨어졌습니다.

반면,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성적도 향상 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신의진/신촌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 아이의 타고난 능력이나 외모 칭찬은 오히려 아이들의 자존심을 깎는다. 예를 들면 얼굴이 이쁘다고 칭찬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이입장에서 우리 어머니는 얼굴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구나로 착각을 하고 혹시 내가 미워지면 어떻하지를 걱정할 수가 있어요.]

반면, '어제보다 훨씬 낫구나'와 같이 노력에 대한 칭찬을 자주 받은 아이는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칭찬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의진/신촌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 아이에게 뭔가 시킬 때는 '해결 지향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이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끼는 아이나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칭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칭찬을 할 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단어 선택이 중요하고 큰 것보다는 사소한 것에 대해 매일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 같은 재산 분할? 이혼남, 집을 톱으로 ‘절반’ 잘라 가져가

말이 필요없다. 달리자..


멋진놈.
정말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군. 원츄~

Hooney.net에 소개된 좋은 글이 있어 그대로 불펌 했습니다.
원제목은 Bulletproof HTML: 37 Steps to Perfect Markup
Hooney.net 에서는 웹 개발자, 디자이너의 채용을 위한 실전 테스트
라는 이름으로 올라왔네요.
질문이 정말 괞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서 다 못 풀겠구요. 저희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정답을 작성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자 문제 나갑니다.

 

    1. What is HTML?
    2. What are the different versions of HTML?
    3. What about XHTML?
    4. Is HTML case-sensitive?
    5. What does the DOCTYPE declaration do?
    6. What is a DTD?
    7.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Strict, Transitional and Frameset DTDs?
    8. Which DOCTYPE should I use?
    9. Why should I validate my markup?
    10. Why does HTML allow sloppy coding?
    11. Why does the validator complain about my <embed> tag?
    12. What does character encoding (charset) mean?
    13. What is a BOM?
    14. What encoding should I declare?
    15. How do I insert characters outside the encoding range?
    16. Why do I need to write &amp; instead of just &?
    17. How should heading elements be used?
    18. What are block-level and inline elements?
    19. Can I make an inline element block-level with CSS?
    20. Why are external CSS and JavaScript files a good idea?
    21. Should I use p or br?
    22. What does "semantic" mean?
    23. Should I replace b and i with strong and em?
    24. Why are layout tables considered harmful?
    25. Should I use divs instead of layout tables?
    26. Are tables deprecated?
    27. What is the correct use of the address element type?
    28. What is the correct use of the dfn element type?
    29. What is the correct use of the var element type?
    30. Should I use quotation marks within or around a q element?
    31.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abbr and acronym?
    32. Why is <feature X> deprecated?
    33. Must I have an alt attribute for every image?
    34.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class and id?
    35. Why doesn’t id="123" work?
    36. Why doesn’t <a href=My Cool Page.html> work?
    37. How can I include an HTML page in another HTML page?

정답을 작성해서 공개해도 좋겠군요.

원제를 따라가면 정답(?)이 나와 있습니다.

 

Tistory Tags:

나는 아직 PM은 아니지만 개발팀원으로서 느끼기에도 PM이 같춰야할 항목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또 경력이 늘어날수록 더욱 중요하다는것을 느낀다.
나의 OneFeed중의 하나인 류한석의 피플웨어 (peopleware.co.kr)의 운영자인 류한석님이 관련 강좌를 앵콜 한다고 하는 소개글을 보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들었으나 거의 못갈껏 같아 아쉬움에 기록을 남겨본다.

Microsoft MVP로 소개되어 있으시군요 ^^;

어떤 분인가 궁금했었는데.

관련링크

 

Tistory Tags: ,

라는게 있군요.

 

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re Plain Old Java Objects (POJOs) to complex? The aim of this framework is, to convert JavaBeans (complex Java-Object graphs) in a simplified representation (JSON, XML, CSV or other object structures) or handle and control access to JavaBean properties.

얼마전에 MashUp 행사를 참가했었는데 Daum,Naver의 OpenAPI는 질의의 결과물 형식으로로 JSON이나 XML을 주로 사용하더군요. SOJO를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목적이 그렇다면 OpenAPI와 궁합이 잘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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