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원글 : http://blograti.net/?p=271

요약해 보면..


1. 핵심의제를 미리 정한다.

2. 필기할 사람을 정한다.
필기할 사람을 정할 뿐 아니라, 필기 내용이 프로젝터에 표시되도록 한다.

3.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4. 근무시간을 지킨다.

5. 정치를 지양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라.
단순이 ‘느낌이 좋다’ 식의 판단이 아니라, ‘10% 성능 개선 가능” 등의 명확한 판단 근거로 결정한다.

6.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구글이라고 해서 그리 특별한 건 없다. 사실 대부분이 상식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아는 것과 아는 것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위의글에서 나온것처럼 회의를 자주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할때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위와 같은 사항을 고민한적은 꽤 있다.

개인적으로 효과적인것은 회의내용을 기록한것을 프로젝트로 같이 점검하면서 정리 하는것이다. 정말 사람은 사람이기에 한사람이 말한 내용을 제각기 알아듣는것 같다. 문서상으로라도 어느정도 일치를 보지 않으면 추후 분명 의견의 불일치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나에게 부족한건 5번항목 나름 감성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정치를 지향한다기 보다는 가끔 회의를 즐길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