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읽고 싶은 책

정보/서점2009. 10. 30. 15:38
다니엘의 희망 계단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10% 할인)
    출간일
    2009년 08월 25일 / 220쪽 | 396g

    ===============================================
    책 소개  : http://jungsu19.egloos.com/1962584

    자신을 찾아가는... 목표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깨닫게 해준다는 평인데..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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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직 글쓰고 책읽는 동안만 행복했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출간일

    2009년 04월 10일

    567쪽 | 638g

    ================================

    소개글 : http://jungsu19.egloos.com/196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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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은 책

    정보/서점2009. 10. 23. 17:38
    소개글 : 서로의 감정계좌에 좋은 감정을 저축하는 것

    우리 아이 지금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정가
    9,800원
    판매가
    8,330원(15% 할인)
    출간일

    2006년 05월 10일

    312쪽 | 437g

    =============================

    감정계좌라는것에는 전에도 공감을 많이 한 부분이다.
    이론적이지 않고 공감을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이 많다는 사용자들의 평이 맘에 든다.

    추천 도서 :

    정보/서점2009. 9. 24. 11:18
    좋은 도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 글쓰기를 두려워 말라.



    원글 : http://careernote.co.kr/724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가 마음에 탁 들었기 때문에 인생 수업을 읽어 보고자 한다.

    인생 수업에 대한 출판사 리뷰를 잠깐 인용하면
    "누구나 죽음을 마주하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배움은 삶을 더 의미 있게 해줍니다. 그 배움을 얻기 위해 꼭 삶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요? 지금 이 순간 그 배움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삶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배움들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은 두려움, 용서에 대한 배움입니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배움입니다. 놀이와 행복에 대한 배움입니다."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라는 글이 있다.

    마지막 순간에 오는 깨달음을 미리 느낀다는것은 어떤 의미 일까.?
    어떻게 보면 그 깨달음이 마지막에 오는것은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있어야지만 의미가 있는 깨달음이지 않을까.?

    보다 긴 시야를 가지기 위해서 인생 수업의 관점은 좋아 보인다.

    더불어..

    설득의 심리학도 한번 읽어보자 ! - 내 스탈 ~ 아닌가. !!
    http://futureshaper.tistory.com/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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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만한 책]

    정보/서점2009. 7. 21. 06:00
    HARD CODE - 10점

    이 책을 소개한 블로거님(http://koko8829.tistory.com/665)의 간추린 문구 : 어쩜 어쩜 마져 마져

    - 관리자가 자료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팀원들은 측정값을 속인다.
    - 바꾸고 싶으면 행동하라. 행동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영향력 있는 사람과 징징대는 사람의 차이는 권한이 아니다. 행동하겠다는 의지다.
    - 정직은 성실보다 쉽다. 정직하다고 비난할 사람은 없다. 성실은 용기와 신념을 요구한다. 신념을 고수하려면 상사와 동료를 포함해, 다른 사람과 맞설 각오가 필요하다. 원칙은 고수하기보다 타협하기가 휠씬 더 쉽다. 그래서 성실이 진정으로 값지다.

    한국전쟁은 그냥 국지적인 우리만의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미군,UN군,중공군,소련군등이 언급되기는 했어도.
    군에 있을때도 역사보다는 현재에 집중해서 지냈던것 같고, 지금 기억나는것은 사실 간단한 소부대 전술정도 이다.

    군에 있을때 전쟁의 역사 특히 우리나라의 전쟁의 역사를 좀더 알았더라면...



    책 소개
    한국전쟁하면 원랜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김동춘 "전쟁과 사회" ,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 전쟁의 기원"..뭐 이런 책들 먼저 읽으시잖아요.,근데 이 책이 번역출간됨으로써 한국전쟁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어려운 책들 다 젖혀두고  일단 본서로 입문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가독성이 뛰어나고 재미가 좋으니 말이죠...내용의 깊이나 학문적 성과는 차치하고서라도 말입니다.  저도 이번에 콜디스트 윈터를 읽고나서 다시 저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전에 읽었을때랑 많이 느낌이 틀리더군요. 이해의 깊이가 달라졌달까.. 

     

    이 책은 미국의 시각에서 미국인의 안목으로 바라본 한국전쟁사이다.

    당연하게도 이 책에는 ‘한국인’이 별로 거론되지 않고 전쟁을 겪은 한국인의 상황은 거의 관심밖인듯 하다. 이것은 저자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한 사건을 바라보는 위치나 시각의 문제를 말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달리 미국인이 어떠한 시각으로 한국전쟁을 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한국전쟁은 우리가 익숙하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쟁이면서도 너무도 잘 모르고 있는 전쟁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동안 나는 한국전쟁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각 책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저마다 특색이 있다.

    조지프 굴든의 <한국전쟁비사>,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이 책은 몇차레 시도했지만 아직 완독하지 못했다), 와다 하루끼의 <한국전쟁>, 박태균의 <한국전쟁>, 정병준의 <한국전쟁 - 38선 충돌과 전쟁의 형성> 등 ....

     


    표지사진...
    아주 맘에 든다.

    우연히 집중하기 싫어 돌아다니다가 책의 한구절을 소개해 놓은 것을 보고 강한 매력을 느꼈다.

    어리바리함과 조숙함 사이의 불안은 내 평생을 따라다니게 돼요. (…) 우리 집은 불화가 심한 가정도 아닌데 부모가 이혼을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은근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불행 속에 놓여서 뭔가 평범한 가정의 애가 아닌 다른 세계에 놓이게 되는 경험 같은 것도 해보고 싶었고요.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나는 어떻게 하리라는 계획도 다 세워놨죠. (43쪽)

    그 시절의 우리들은 속물적인 동시에 민주적이었고 약삭빠른 동시에 순박했고, 현실적인 동시에 비현실적이었고, 경멸하는 동시에 닮고 싶어 했고, 무거운 동시에 가벼웠다. (52쪽)

    엄마는 충분히 불행했음에도 변화하기가 두려웠단다. 왜냐하면 고통보다 더 두려운 것은 미지이기 때문이지. 설사 여기에 괴로움이 있다 해도 그것이 내가 아는 것이라면 그게 더 나았던 거야. (…) 그때 엄마는 어렴풋이 알게 되었단다. 유대인들이 목숨처럼 움켜쥐고 있던 율법을 다 부수고, 새 계명을 내뿜으며 변하라고 외치던 예수라는 이에게 왜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은 이들이 몰려들었는지 말이야. (72쪽)

    만일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단지 그 사람이 자기를 알리려고 하는 범위 내에서이다. (129쪽)



    미리보기
    [도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나를 바꾸는 기적의 강화학습 Brain&Study
    모기 겐이치로 저/이근아 역 | 이아소 | 2009년 02월
    10,000원 → 9,000원(10% 할인) | YES포인트 900원 (10% 지급)
    도착 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 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판매지수 17,880 | 회원리뷰 (20개) | 내용 편집/구성
    강력추천
    경품  봄맞이 직장생활 가이드 이벤트 (09.03.23 ~ 09.04.22) 새창으로 보기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에 대한 소개 : http://jungsu19.egloos.com/1893798

    이전에도 몇번 접한적 있지만,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해라. 재미가 우선이다. 작은 성공을 맛보아라 등등 의 말은 내가 기뻐하는 것을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말 같다.

    책읽은 엄마의 보석창고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이 책... 읽어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글을 인용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감사한다는것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이니까.

    즉, 뇌는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으면 저장을 인정하지 않는 까다로운 존재인 셈이다.^^

    다음에 읽을 책 ..

    내가 써 놓은 글을 다시 보는게 좋구나 : 인생의 목적은 나를 발견해 나아가는것
    학교에서 근무한다는것도 좋구나.
    책빌리기를 즐겨하는 부인이 있는것도 좋구나.


    좀 된 책이라.. 역시 있군 ^^ 좋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