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견습 마법사의 다이어리 블로그에서 책 한권을 추천했는데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추천하신분들이 좋은 평들을 써 주셨기때문에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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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22192&CategoryNumber=001001025001004

견습마법사의 추천 : http://blog.magicboy.net/entry/요즘-읽는-책-2권-소개-합니다

제목은 : 줄어드는 아이

책은 이렇게 생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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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을 한번 볼까.?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고전이라는데 그 스토리가 너무 특이해서 정말 한번 보고 싶다.

yes24의 소개를 링크해본다.

읽고 싶은 책

정보/서점2007. 2. 8. 00:08
소개글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91069



책소개중 내 마음에 드는 구석은 이거 였다.
'미래의 부자를 꿈꾸며 오늘은 가난해지자'로 시작하는 아버지의 지출일기는 요즘 말하는 '재테크'와는 거리가 멀다. 가족과 함께 지출을 기록해 안 써도 될 돈을 줄여가는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했던 것이다.

지은이가 대표적으로 꼽은 가계 경제의 '구멍'은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과 자녀 사교육비 지출, 무리한 내집마련이다.

올초 집사람과 한약속은 한해 동안 경제 관념을 가지고 가계 경제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것이었다.
글쎄 아직까지 남자들은 돈을 버는 데는 집중하지만 가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신경을 잘 안쓴다고 생각했다.

아 물론 내주위의 사람들도 이와 다른 모습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떤것이 마치 관습처럼 그냥 그렇다고 생각되서 또는 주위 사람들이 그러지 않기때문에 그게 잘한일 또는 옳은일이 되는 기준은 아닌것이다.

경제관념은 내가 남편이든 부인이든 필요한것이지 다른 이유는 변명에 그칠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 책은 특히 남자들이 읽으면 뭔가 와닿는 어떤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공이 깊지 않은 지라. 귀가 얇다.

최근에 좋은책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 왠지 읽고 싶어 진다. 최신 개봉영화가 가장 보고싶은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아침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광고사이에서 대덕넷의 운영자가 추천하는 책으로
일본 교세라 그룹의 회장의 책인 "카르마경영"을 소개했다.

일단 추천의 핵심은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라~ 라는 것이었는데 yes24에서 서평을 보니 현재 나의 갈등과 번민(?)에 대한 좋은 가르침이 될껏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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