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오늘의 링크

매직생각2011. 5. 9. 15:46
믿기힘든 운전기술 :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5/08/11050813393187.html
일본의 영토야욕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8/2011050800649.html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한데 드릴돈이 없어요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2544&CMPT_CD=P0000
엉덩이만 스쳐도 중상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10506004001&ctg1=12&ctg2=&subctg1=12&subctg2=&cid=0101031200000
냉면의 비밀 : http://kr.m.fun.yahoo.com/view.html?midx=2&nc=1201&mid=947994 

몇일전 둘째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이런 된장.
전에도 재채기 하다가, 운동하다가 동일한 증상으로 고생을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몇일전의 삐끗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에 들어간 물을 털다가(내가 좀 심하게 턴다 ^^) 좀 강하게 삐끗해 버렸다.

문제는 이게 종종 발생한다는것이고 그런다는건 디스크나 뭐 그런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병원을 가봐야 하나..? 라는 생각에 우선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근육통일 확률이 거의 대부분이라는것이다. 흠.

그리고 디스크라도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치료라면 약먹고, 물리치료(따뜻하게, 스트레칭 등등) 하는게 전부일거라는 으흐흐..

암턴 그래서 쫌 낳아지면 병원은 안가고, 대신 허리쪽에 신경을 많이 써야 겠다는 마음이다. 디스크도 결국은 바른자세와 운동으로 치료하는것 아닌가.

 우선 http://www.jaseng.co.kr/menu/cse/cse_0/cse_1/main.asp 이곳에서 자가 테스트 해보고(좀 좋아진후에) 척추건강 1,2,3 체조도 열심히 하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면서 허리건강을 좀 지켜 봐야 겠다.

회사에서 앉아있을때는 요놈이 좋을듯 하다.
http://jay8668.blog.me/123204689 

볼만한 글

매직생각2011. 4. 21. 11:09
자식보다 사기꾼이 낳다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876469&code=11131100&cp=nv1

젖, 공짜밥, 그리고 성욕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3933.html

육체파와 순정파 사이에서 : http://blog.ohmynews.com/specialin/3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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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이 5월 10일 이다. 뭐 그동안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상현이가 기독교학교를 다니면서 최근에 교회의 문화에 대해 우리도 덩달아 경험하면서 종교에 대해 깊지는 않게 생각하고 있는중이다.

그러던 중.. 어머니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4월 초파일 얘기가 나왔는데 부처님 오신날을 4월초파일이라고 부르시더군.

암턴, 그래서 가능하면 부처님 오신날을 경험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 봤다.

어느 절을 갈까나..? 너무 유명한 절이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 일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처음이니까 쫌 유명한 절로 가봐야 겠다.

절은 홀수로~ 3,5,7번
돈은 대웅전 앞에 있는 불전함에... ^^ 
점심은 걍 맛있게 먹으면 되고
 



평 ~~ 생 공부하다가 그렇게 그렇게... (제목만 보면 ^^)



아.. 멋져요. 1969년과 지금은 확실히 지금이 낳겠죠. 
무엇보다 비유가 확실하네요. 우왕 굳 ~~ 

카이스트 교수님의 영어강의에 대한 개인의견과 경험담 : http://lezhin.com/762 - 오늘 레진님 글 아주 맘에 듭니다.

공부라는건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확실한 동기부여를 주는게 부모의 할 일이고.
부모는 아이들에게 "호기심" 과 "재미" 를 가르쳐 줘야 한다. 


영어강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담 : http://babocherub.egloos.com/5509732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 하지 마세요 : http://www.infuture.kr/916

창의적 동기부여를 위한 방법 : http://news.donga.com/3/all/20100116/25445651/1


그래.. 이거다.

물론 이는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것과 직결된다고 본다.

과거 네트웍마케팅에서 배운것중에 Dream Building이란 것이 있다.
자기가 사고 싶은것, 같고 싶은 집을 찾고 사진을 찍고 꼭 가지리라는 다짐과 함께, 스크랩북을 만드는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것, 그렇지 그게 실천 방향일 것이다.

지금 상현이를 보면 그날의 학습분량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것 같다. 즉 공부를 하는 이유는 이걸 끝내야 하기 때문에 일것이다.
 
상현이는 초등1년, 공부나 인생의 가치,의미등이 전달되지 않을때다. 그래서 지금의 목표는 반복학습을 통한 습관형성이 나름의 기대치 인데, 이건 아내가 참 잘하고 있어서 든든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현이가 빨리 끝내는것만을 목표로 하기에 이 부분은 조정이 필요할것 같으나, 아직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당분간은 습관형성에 주력하고 동기부여 방법을 계속 고민해 보자.

============ 참고 자료 ==============

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세상의 진실 - 10점
민성원. 이계안 지음/위즈덤하우스

관련글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sdomhouse7&logNo=88307442

동기부여 학습법 - 10점
김길중 외 지음/양서원(박철용)

동기부여의 힘 - 10점
존 발도니 지음, 이진원 옮김/더난출판사

먼저 아이폰 고마워...

아이폰 네이트온으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아이폰 스카이프로 영상통화까지,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지 그리고 일본이 지금 지진으로 상태가 안좋기에 더욱 반가웠다.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동생도 다소 변해 있었다.

영상통화 도중 여진으로 흔들리는걸 보니 놀랍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외국인들은 호들갑을 떨며 다른곳으로 가지만, 일본인들은 정말 이상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닌듯 침착하게 그렇게 있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성향 때문에 더욱 그러하겠지만 잠시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그랬더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것, 즉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지 않는가 고국으로 돌아가는거야 외국인이야 하는것이고 외국으로의 탈출 역시 일반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상황은 아닐테니..

암턴 동생은 도쿄에 있는데 우선 문제는 슈퍼등에 먹을게 없다고 한다. 흠 이런.

그래서 통화 도중에 몇가지 얘기한게 있는데 까먹기 전에 적어두려 한다.
- 전투 식량
- 봉지 커피 : 테이스터스초이스 모카
-  후레쉬

암턴, 암턴, 암턴, 원자로 쪽이 모쪼록 마무리가 잘되서 별일 없었으면 정말 좋겠다.

============

미군 전투식량인 mre는 인터넷으로는 구하기 어렵겠다. 서울쪽이면 의정부에 가서 업어올수 있으련만 흠.
다행히 대전 재래시장 중앙시장 생선시장 입구쪽에 수입품 파는곳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 했다.
또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4928947&keyword=%b9%cc%b1%ba%c0%fc%c5%f5%bd%c4%b7%ae&Fwk=%b9%cc%b1%ba%c0%fc%c5%f5%bd%c4%b7%ae&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이놈도 좋을듯 하다.

봉지 커피야 마트에서 사면되고 


 

흠.. 꼭 잠을 적게 잘 필요는 없지만..

가끔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서 말똥말똥했던걸 경험한 적이 있다.
이때 든 생각이 잠을 적게 자도 필요한 만큼 잤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뭐든 잠을 꼭 많이 잘 필요는 없다. 뭐 그런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번 시도를 해봄직도 하다고 생각됬다.

어디서 보고 검색을 해 보니 이분의 글이 나왔는데, 직업이 .. 의사.? 흠.. 뭐 의사도 해 봤다니 나도 함 해보자


수면을 통제하는 법
 
우리는 한평생을 살면서 25년을 잠으로 보낸다. 그럼에도 우리는 수면의 양과 질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알지못한다.  진정한 심수(深睡) , 즉 우리의 피로를 풀어 주고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깊은 잠을 자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룻밤에 한 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그 깊은 잠은 15분짜리의 작은 구성 단위로 나뉘어져 한 시간 반 간격으로 노래의 후렴처럼 되풀이된다. 간혹 어떤 이들은 열 시간을 내리 자고서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 탓에 피로가 전혀 풀리지 않은 채로 깨어난다. 그와 반대로, 자리에 눕자마자 깊은 잠에 떨어지는 방법을 알게 되면, 하루에 한 시간만 자면서도 그 시간을 온전한 원기 회복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식으로 수면을 통제할 수 있을까?
먼저 자기의 수면 사이클(주기) 을 알아내야 한다. 그것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저녁 무렵에 나타나는 갑작스런 노곤함이 한 시간 반 간격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그 시각을 분 단위까지 지록하면 된다. 만일 저녁 6시 36분에 노곤함을 느꼈다면 다음의 피로감이 찾아오는 시각은 아마도 밤 8시 6분, 9시 36분, 11시 6분 등이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심수 열차가 지나갈 것이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열차에 올라타야 한다.
그 순간에 맞추어 잠자리에 들었다가 자명종을 사용해서라도 반드시 세 시간 후에 깨어나는 버릇을 들이면, 우리의 뇌는 차츰차츰 수면의 단계를 압축해서 중요한 부분만을 유지하는 것에 길들여진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아주 적게 자고도 피로를 완전히 풀고 개운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아마도 언젠가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수면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출처: 소설 《개미》 5권 (제 3부 개미 혁명)  627~628페이지, 직접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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