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계속된다.

브라보 코리아 5인의 희망메세지 : 하일성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을수 있다. 한게임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게임이 끝난건 아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기회가 올것을 믿으며 준비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할수 있는것이다.

오늘 이 얘기를 들으면서 전에 들었던 몇몇 얘기들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고 느낀다.
- 절대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 초긍정적으로 살아라
- 자기자신을 믿어라
-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다.

정리한번 해볼까.?
게임은 계속된다. 그러므로 실패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다음 게임은 내가 가져간다는 믿음, 잘 될꺼라는 초긍정적인 자세로 내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않은채 다음 게임을 준비하면 승리할것 이다.

여기서 추가되어야할 중요한 것은 목표를 확고히 세우는 것이다. 목표가 없다면 흔들리는 마음과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가기 쉽상이다. 어짜피 앞일은 깜깜한것 저쪽길이 더 밝은것 같기도 하고 내길이 더 밝은것 같기도 하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목표를 세우는것을 마치 정상을 향해 가는것 처럼 힘을 집중할수 있게 해줄껏이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데 내가 건너갈 곳을 향해 바로 가는것이 아니라 다른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방향을 틀어 이곳저곳을 가본다면 결국 지쳐서 익사하게 될것이다. 한곳을 보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지 바다를 건널수 있을것이다.

오늘 나온 하일성씨는 현재 KBO 사무총장의 위치에 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려고 온것이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우울증 등을 딛고 다시 프로야구의 중흥을 위해 나선 그의 이력을 말해 주기 위해서 였을것이다. 방송에서는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았기에 다른 자료를 좀더 찾아 보았다.

참고 자료 :
하일성 아저씨가 어디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