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난 이제 나이들어 버린걸까.?

그래도 그 영상, 그 음악 그리고 카나에...
마치 처음엔 그냥 괜찮네로 시작해서 서서히 물드는 어떤 맛 처럼 마음속에 서서히 아련함을 남긴다.

영화는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인생도 역시 그런것 뭔가 극적인 것을 상상하지만 결국은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지 않는가.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 마음에 약간의 비를 내린것 만으로 난 만족한다.

난 이런노래는 여자가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떨리는듯한 남자 목소리도 충분히.. 느낌이 온다.

두번째 느낌 --

난 해피엔딩이 좋다. 만나지 못하는건 같이 있지 못하는건 너무 가슴 아프자너.
결국 인생에서 가치 있는건 나 그리고 내가 의지하고 의지해줄수 있는 그 누군가와의 삶인가.?
결국 사랑일꺼라는 생각을 한다.
감성은 마음속에 잠자고 있지만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기쁘거나 하는일들은 결국 내 감정의 느낌아닌가
감추려하면 감춰지는것 같기는 하다.
가끔 이런 영화를 볼때는 불쑥 튀어나와서 감당이 안되지만 ..

마음이란 마음을 허락한다는것은 참 가치있는일인것 같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5391420070727185911&skinNum=1



역시나 멋진 영화평.. ^^;
http://toyouagain.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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