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오늘은 좀 제대로 들었네. 이숙영의 파워FM에서 이번주에 하는 Bravo 코리아 5인의 이야기 코너였다.
요즘 기분이 마~니 싱숭생숭하여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아~ 오늘방송 정말 가슴팍에 팍팍 와서 꼿히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발표자가 누구인지.. 끝에는 왜 안알려주는거야.? 응.?

여튼 오늘 강사(?)는 나이많이든 아주머니 평범한 가정주부였다가 남편의 사업이 쫄딱 망해서 어쩔수 없이 38세에 취업을 하게되었다는 분인데 조금 어눌한듯했으나 매끄러운 진행 .. 아 맘에 들었어요. 뭘 하시는지 요즘엔 희망의 증거(?)로 불리고 강연도 나가신다는데 흠. 누굴까.?

암턴 오늘의 주제는 머피와 해어지고 셀리와 사랑에 빠지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말이냣.!! 결국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것. 아니 초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것. 아니 초초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것. 바로 그것이다.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이라고 했던가.? 부자들도 행복하지 않은것은 그들의 비교의 대상이 그들만의 눈높이에 있는까닭이겠지. 초긍적적으로 사는것은 아주 맘에 드는데 안좋은것들을 비교해서 그것보다 좋기 때문에 행복하다는것은 음음. 차선의 선택인가.?

여튼 오토타케(오체불만족)의 글을 보면 감동과 함께 기운이 불끈 솟는걸 보면 안좋은 것과의 비교를 해서라도 긍정적, 초긍정적으로 산다는것도 멋진일일껏 같다.

어떻게 고민을 하나 당장은 별다는 인생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는한에서 당장 지금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는것 그건 뭐 다른 의견을 떠나서 괞찮은 모습인것 같다.

우울한 기분싹~ 아싸 타이밍 좋고.

2부 -------------------
찾았다.

브라보 코리아, 5인의 희망 메시지 : 행복전도사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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