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높이가 약 50미터에 달하고 캐나다 쪽과 미국 쪽을 합한 총 너비가 900미터 이상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매분 370만 입방미터라는 엄청난 양의 물이 떨어지는 장관을 이룹니다. 이 때문인지 이로쿼이 인디언들은 이 폭포에 “물벼락”을 뜻하는 나이아가라로 불렀습니다.
1859년 프랑스 곡예사 찰스 블론딘은 팽팽한 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양편을 횡단하여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줄에서 떨어지면 즉사할 수 밖에 때문에, 참으로 강철 같은 담력이라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그는 여러 번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넜습니다. 한 번은 눈을 가리고, 또 한 번은 죽마를 타고 건넌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블론딘 묘기의 극치는 다른 사람을 업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이 묘기가 사람들의 주목을 끈 것은 바로 업혀가는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 위에 매달린 줄을 타고 800미터 이상을 다른 사람의 등에 업혀 건너려면 그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신뢰가 블론딘의 묘기 못지 않은 감동을 준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신뢰에 갈망하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는 최선의 것으로 보답하고자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의 지도자인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가 됩니다.
존 맥스웰과 짐 도넌은 자신들의 저서 “영향력”(낮은울타리)에서 ‘믿는다(BELIEVE)’라는 단어의 철자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일곱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성공하기 전에 믿어라(Believe)
누구나 승자를 좋아하며, 이미 자신을 증명해 보인 사람을 믿기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반면 아직 증명되지 않은 사람을 믿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야말로 동기유발의 핵심이 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성공하기 전에, 아니 심지어 상대방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있을 때 믿어주어야 합니다.
세계 1차 대전 영웅 페느디앙 포슈 프랑스 사령관이 내건 다음과 같은 모토는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스스로 절망을 키우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다만 그 씨앗이 아직 싹을 피우지 못했을 뿐이며, 누군가 믿음을 통해 계속해서 용기를 준다면 언젠가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장점을 강조하라(Emphasize)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고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장점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작가 겸 광고 책임자 브루스 바턴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이 환경보다 강하다는 믿음 없이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장점에 대한 강조는 이러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게 됩니다.
상대방이 잘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칭찬하십시오. 그의 장점과 기술이 얼마나 대단하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족과 가까운 친구 앞에서 그를 칭찬하십시오.
과거의 성공을 상기시켜라(List)
장점을 강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기업가 메리 케이 애쉬는 “누가나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라는 보이지 않는 표지판을 목에 걸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거의 성공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과거의 성공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과거에 잘해왔고 그러한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달은 사람은 더욱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과거의 성공을 상기시키십시오.
실패할 때 자신감을 불어넣어라(Instill)
인생이 으레 그렇듯이 처음 한 두 번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작은 실패와 좌절에도 손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그들의 실수나 부진한 성과에 상관없이 변함 없는 신뢰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성공은 하나의 과정이지 결코 종착역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도 실패한 경험이 있으며 아직도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을만한 여유를 그에게 주십시오. 전설적인 홈런왕이자 동시에 가장 많은 삼진 아웃을 당한 사람 중의 하나인 베이브 루스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두려워 말라.”는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성공을 경험하게 하라(Experience)
인생에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실제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실제로 성공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성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면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나 책임을 맡기십시오. 그리고 필요한 도움을 주십시오. 그리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는 “종종 작은 기회가 위대한 모험의 시작이 된다.”고 말합니다. 작은 성공에 대한 경험은 어려운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성공을 상상하라(Visualize)
쥐의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의 생존 능력을 실험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완전히 깜깜한 장소에서 대야에 쥐를 한 마리 빠뜨리자 채 3분을 버티지 못하고 익사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대야에 완전히 빛을 차단하지 않고 한 줄기 빛을 비췬 채, 같은 대야에 또 다른 쥐를 빠뜨렸더니 그 쥐는 36시간이나 살았습니다.
완전히 깜깜한 장소의 쥐보다 700배나 더 오래 버틴 셈입니다. 그 이유는 빛, 다시 말해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희망은 오늘의 실패와 고난을 이겨내는 실질적인 힘이 됩니다. 희망을 주고 미래의 성공을 말해 줌으로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고 계속해서 정진하게 만들 것입니다.
더 높은 수준의 삶을 기대하라(Expect)
지도자라면 다른 사람이 내일을 바라보고 큰 꿈을 꾸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더 멀리 바라보고 더 높은 수준의 삶을 꿈꾸게 하는 방법은 바로 그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도자는 늘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시할 것인지, 아니면 상처나 실패로부터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입니다.
진정한 신뢰한 위험까지도 맞서게 하는 신뢰입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위험을 보상하고도 남을 만한 것입니다. 로보트 루이스는 “꿈과 잠재력의 실현이야말로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그는 잠재력을 실현하고 여러분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을 적어보십시오
그 중 당신에게도 해당하는 특징이
몇 개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비판과 판단이 생각 보다 당신을
다 잘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그 판단이 당신의 단점을
고칠 방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남을 비난하는 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단점을 고치는 데 그 에너지를 활용하십시오
조금만 익숙해지면
다른 사람의 단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찾을 수 있으며
남을 깎아 내리기보다는
칭찬할 때 훨씬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고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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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웰치는 ”전직원의 99.9퍼센트가 평범함에 머물고 있는 것은 그들이 플러스 사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상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마이너스 사고는 개인의 능력과 재능을 저하시켜 성과를 파괴한다고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사고가 자신의 삶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사람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중요한 일은 플러스 발상법을 배우는 일이다.  성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플러스 발상을 하여 항상 발전하는 것뿐이다.
플러스 사고란 떠 오르는 생각이나 어떤 일에 대한 해석과 행동을 항상 플러스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플러스 사고를 만드는 네 가지 기본적인 요소는 상황에 대한 자기해석, 긍정성, 언어 습관, 태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네 가지는 훈련하면 숙달될 수 있고, 한번 숙달되면 스스로 유지되는 속성도 가지고 있다.

주어진 상황을 플러스로 해석하라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라.  환경 그 자체는 좋고 나쁨이 없다.  또한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  자신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고 선택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생성된다.  주어진 상황이 아무리 불리하게 보여도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한 발자국만 더 전진하라.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집중력과 리듬을 깨뜨려 포기를 불러온다. 

한발자국만 더 전진하라. Never give up! 아직 나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이런 말을 하는데에는 다 그들의 경험이 근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믿는다 Never give up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가장 위대한 능력이 선택하는 힘이다.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능력이 당신에게 있다.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하는 인생과 실패하는 인생이 결정된다.
문제와 시련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라.  그곳에서 배워라.  오래 전 내가 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때, 유치원 원장님이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을 발표했다.

“나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 일에서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합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았다.  그 때까지 내가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은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문제가 생겼는가.”라며 원망하는 자세였다.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며 나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되었다.  이때부터 성공과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플러스 발상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그 날 이후 내가 문제를 대하는 방식은 180도로 바뀌었다.
잘 할 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성과를 못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황에 대한 해석을 마이너스로 한다.  마이클잭슨은 최고의 환경에서도 파산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마이너스 사고 때문에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S씨의 사례를 살펴보자.

14년째 고시에 도전하고 있는 S씨는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며 필자에게 합격을 위한 코칭을 의뢰해 왔다.  그는 S대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머리가 좋다.  외무고시와 행정고시를 동시에 1차를 통과 하고도 번번히 2차에서 탈락했다.  탈락한 주요원인은 마이너스 해석 때문이었다.

그가 사용한 대표적인 것들만 간추려 본다. 시험을 볼 때마다 "안 되면 어떡할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가족의 지나친 기대감에 짓눌려 강박증까지 생겼다.  이런 생각들로 인하여 점점 자신감이 추락하여 스스로 무능력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삶이 죽을 맛이라는 것이다.  이런 내부의 적들을 양산하며 시험을 치른 것이다.  결과는 당연히 패배다.  그가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적들을 물리칠 수 있는 플러스 사고로 변환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플러스 해석은 승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장 불우한 환경에서도 플러스 사고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미혼모에게 태어났고, 사생아를 낳은 적이 있으며, 체중이 100킬로그램이 넘었으며, 마약까지 복용한 경험이 있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단점을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로써 극복하고 최대한의 장점으로 만들어냈다.  아울러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플러스 발상을 했다.  더 나아가 자신의 힘막?세상을 보다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행동도 그렇게 했다.

그 결과 월 스트리트 저널은 1997년에 그녀를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3위에 선정했다.  전 세계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는 자신의 쇼는 에미상을 30회나 수상했으며, TV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개인 재산도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억만장자다.  플러스 발상의 위대한 승리다.

매사에 긍정적 사고를 유지하라

로마의 황제이며 철학자인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좋은 것도 좋지 않은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그것을 만들어 낼 뿐이다.”라며 긍정적 사고의 힘을 일찍이 간파했다.  결국 우리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우리에게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성공도 실패도 심지어 건강도 우리들의 생각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플러스 사고가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쉽게 병에 걸린다.”

병은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속담도 있다.  생각은 내 몸에 작용하는 물질로 변화되어 감정과 신체에 영향을 준다.  성공의 길을 잘 달리기 위해서는 활력 넘치는 건강이 필수다.  건강한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을 플러스로 만들어야 한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좋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자신도 상상하지 못했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이것은 힘든 상황에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강한 인내력도 길러 준다.  이런 선순환의 원리에 의해 성공의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것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인간은 70~80%가 마이너스 발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너스 사고는 성공 앞에 놓인 커다란 장애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마이너스 발상을 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  때문에 긍정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가장 적절한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

생각은 감정을 만들고, 감정은 행동을 불러 일으킨다.  이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성취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사고의 씨앗을 심어야 된다는 원리다.  그리하여 생각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우는 것과 같다.  

플러스 말을 하라

뉴욕 타임즈가 1900년부터 50년 동안 야구 선수들에 대한 언어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플러스 말을 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을 발견했다.
낙관적 심리학의 체계를 세운 마틴 셀리그만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어.”라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또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플러스 언어습관이다.”라며 말이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언어 습관은 자신과의 대화가 외부로 표현되는 것이다.  자신과의 대화에서 기쁨을 주는 말만 하라.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즉각 멈추어라.  과거의 실수 등에 대하여는 가볍게 얘기하고 넘어가라.  “나의 능력은 위대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라. 

당신이 하는 말 중에 실패자가 하는 말을 골라라.  다시는 그 말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승자들이 하는 말을 보고 배워라.  주변사람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줄 수 있는 말을 하라.  같은 내용이라도 밝게 말하도록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말하라.  미래를 희망적인 말로 표현하라.  누리고 있는 혜택에 감사하라.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은 생명에너지를 북돋우는 행위다.  말도 습관의 산물이다.  그렇다면 플러스 언어로 바꿀 수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대로 그렇게 된다.

승자의 태도를 갖추라

경영학의 대가인 톰피터스는 “태도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승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마는 사람’이다.  그들은 무모할 정도로 돌진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다.
카넬 샌더스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잃고 어린 형제의 뒷바라지와 가계를 돕기 위해서 열 살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열네 살에는 학교도 그만두었다.  주유소를 경영했으나 도산하고, 다음해에는 레스토랑을 개업했으나 화재로 잃었다.  그러나 예순 다섯 살의 카넬은 잃어버린 것을 보는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바라 보았다.  프라이드 치킨제조의 노하우 특허를 팔기로 했다.  5년 뒤 점포가 4백여 개로 늘어났다.  오늘날의 켄터키프라이드 치킨은 승자의 태도가 만든 위대한 유산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자기 내면의 가능성을 키워라.  현재 보이는 세계는 내면 세계가 바깥으로 표출된 것이다.  자신의 단점에 눈을 돌리지 말라.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가치와 아름답기를 최고로 뽐내는 다이아몬드조차 현미경으로 보면 상처투성이다.  강점 위에 자신의 집을 세워라.  눈에 불꽃을 피워라.  성공한 사람처럼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모든 태도를 승자처럼 프로그래밍하라.
삭티 거웨인은 자신의 저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에 플러스 발상의 방법을 제시했다.  자신을 아주 위대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  자신에 대해서 믿는 그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대우를 받게 된다.  또 좋은 인맥들이 당신 주위로 모여들게 된다.  내가 믿지 않는 한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우주의 법칙에는 서로 당기는 견인의 법칙이 존재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라.   그것이 승자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다.

모든 습관은 처음에는 어색하다.  21일 정도만 지나면 서서히 자신의 몸과 마음이 그렇게 믿게 된다.  작심삼일을 일곱 번만 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의 마음 속에 밝은 태양을 비춰라.  플러스 발상의 햇빛은 성공을 창조하는 에너지가 숨어있다.  이 무한한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플러스 사고란? 가난이나 좌절등의 시련을 맞더라도 "위기는 곧 찬스다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념으로,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서 생명과 관계된 중대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된다는 사고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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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Thinking (최선의 생각을 도출하는 思考方法)

[옵티멀 思考方法]이라고 하는 것은 긍정적사고와 매우 흡사하지만 긍정적사고는 어떤 의미로 보면 충분한 보충 설명 없이는 잘못된 해석을 내리게 되는 실수가 생기며 자의적으로 해석되기 쉬운데 원래 긍정적 사고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명확히 한 것이 옵티멀 사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극적사고,플러스 발상이 성공에 꼭 필요한 사고방식이며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적어도 100억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 을 조사해 보거나 실제로 만나 관찰 (태도, 말투,생각) 했을 때 틀림없이 모두가 긍정적사고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성공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는 매우 유효하다고 저 자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긍정적사고에 관해 책을 읽고 자기계발관련 세미나에 참가하는 대 다수의 사람들이 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일까요?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이제부터 설명 드리려 하는 로잘린 그릭맨 박사의 Optimal Thinking 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제가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 특히 생각하는 방법을 돌이켜보면 그들의 사고 패턴이 Optimal Thinking 그 자체 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긍정적 사고 ]라는 것은 [무슨 일이든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다] 로 배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누군가에게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원래 낙천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생각이지 낙천적이지 않고 그런 습관도 없는 사람에게 [성공하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라고 가르친다 해서 바로 그렇게 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 하려면 지도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늘 지적해주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데 자신에게 아주 마이너스적인 일이라고 합시다. 그러나 본인은 [이 사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번 일을 통해 내가 변화하는 계기가 되자! 힘내자!]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 한편에선 [ 큰일이다! 정말 싫다! 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지만 억지로 무시해 버리려 합니다.

일단 부정적인 생각은 표면상으로는 아주 작아서 무시해버리지만 마음속 어딘가에 남아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점점 자신에게 마이너스적인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 해야지!] 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지만 실제 기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안 좋은 일이 몇 번 더 발생하면 결국[ 에잇 뭐야!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결국 나쁜 일만 생기쟎아!] 가 되어 버리는 것 입니다.

제가 좀 과장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이런 식의 사태가 발생하면 플러스발상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원래의 사고방식으로 되돌아갑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긍정적사고가 도중에 좌절되는 것은 이러한 패턴이기 때문 아닐까요?

플러스발상이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는 이와 같은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너스 사고방식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 원인이라는 겁니다.

나아가 진심으로 납득하지 못하면서 플러스 발상을 하려고 하는 점입니다.

Optimal Thinking에서는 마이너스적인 사상에 대해 이것을 깊이 추구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예를 들면 일이 잘 안 풀리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1. 스스로 이것이 부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 아니면 정말 부정적인 일인가?

2. 이 일로 인해 자신이 수행중인 프로젝트에 미칠 손해는 무엇인가?

3. 그것은 정말 중대한 일인가?

4. 그것은 회복 불가능한 일인가?

5. 이 상황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책을 생각해야 하는가?

6.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방책 중 베스트 방책은 무엇인가?

7. 어째서 그것이 베스트 방책이 되는가?

8. 이 방책으로 해결된다면 어떤 메리트가 발생하는가?

9. 이 메리트가 자신과 프로젝트에 있어 정말 바람직한 일인가?

10. 그 방책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11. 그 방책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가?

이와 같이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정면에서 바라보고 그 부정적인 상황을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있어 보다 개선된 최선의 방향으로 가져가는가를 생각하는 사고법을 취합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질문의 내용입니다.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적절한 베스트해답을 도출하기 위한 설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일.

최근 [질문의 힘] 이 주목 받고 있는데 Optimal Thinking 은 [자신에 대한 질문力]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가다보면, 상황을 호전 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가 명확해 지고 또한 자신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좋았다!] 라고 플러스 사고를 도출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원래 플러스 사고방법도 옵티멀 사고방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옵티멀 사고방법 역시 최종적으로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에는 다를 바 없습니다.

단, 그 생각하는 방법이나 전달방법이 부정적인 것을 배제하고 즉, 부정적요인을 추구하는 단계가 생략 되 버리고 플러스 발상을 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생각한 만큼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미국의 유명한 자기계발강사 안토니 로빈스는 [인생의 질은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달려 있다] 라고 말 합니다.

당신도 부정적인 국면에서 도망하려 하지 말고 정면에서 바라보고 옵티멀 사고방법으로 해결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다 보면 아무리 부정적인 상황도 타파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단계가 되면 자신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옵티멀 사고방법은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마케팅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쉬운 일 처럼 여겨 지지만 실천에 옮기기란  많은 난관에 꺽기고 만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고민에 끌려 다니지 말고 긍정적으로 사고를 돌려 보라.  위기에 닦쳐  머리 속이 딱딱하게 굳었더라도 크게 한번 웃고 해결점을 찾는 것이다.  성공을 부르는 또 하나의 주문이 바로 웃으며 생각하는 플러스 사고법이다.

매사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수용하면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고 결과도 좋다고 한다.

이러한 ’플러스 발상‘이 몸과 마음에 최고의 약이 된다고

’히루야마 시게오‘ 의학박사가 제안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주의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일본의 유명한 건강혁명가이며 자연요법 치료사이신 ‘히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성인병 발병 원인의 80% 이상은 모두 혈액의 오염과 혈관의 막힘으로 부터 시작된 질병들이라  말한다. 이를 위한 최상의 생활방식은 플러스 발상적인 사고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플러스적인 생활 방식은, 뇌내 몰르핀의 생성을 왕성하게 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작용에 기여한다. 이러한 뇌내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자면, 일상의 생활리듬을 항상 즐거움과 행복에 넘치는 일들, 감사하는 생활, 사랑하는 생활, 기뻐하는 생활들로 채워 저야 한다고 한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입니다
그 일이 좋은일이 될지, 나쁜 일이 될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 선택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고 플러스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하며 읽는 글> 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운이 없고, 병약한 사람이 있다.
이같은 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 《뇌내혁명》 중에서 -

* 사람의 몸은 신비합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전혀 다른
체내(體內) 물질이 생성됩니다. 분노, 불만, 공포를 느끼면
몸을 해치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웃음, 기쁨, 감사, 매사 긍정적 사고를 하면
엔돌핀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나옵니다.
오늘부터라도 플러스 발상을 하십시오.
손해볼 게 전혀 없습니다.

성공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 PMA(Positive Mental Attitude)은 나폴레온 힐이 1960년에 완성하여 전세계적으로 보급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말 그대로 긍정적인 정신자세로 무장한 채 성공에 길로 다가서는 것이다. PMA는 정직, 믿음, 사랑, 성실, 희망, 낙관주의, 용기, 독창성, 관용, 근면, 친절, 양식 같은 ‘플러스적’특성들과 결합된 힘이다. PMA는 기분, 혹은 감정들이 올바른 태도들에 의존한다. 태도는 자신이나 타인, 어떤 입장이나 상황, 혹은 어떤 것에 대한 당신의 기본적인 감정들을 가리킨다.

PMA는 개인의 모든 플러스적 특성들을 하나로 묶는 끈이며 자신이 원하거나 행하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의 원천이다. 한마디로, 긍정적인 정신자세는 필연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반응들로 이어지는 올바른 사고방식이다. 그리하여 PMA는“나는 할 수 있다-나는 할 것이다”철학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습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인간의 근본이고, 사람의 중심임을 생각케 하는 말입니다. 이처럼 사고가 인간의 근본이라면 어떤 사고, 생각을 갖느냐가 보다 중요할 진데 여기에 바로 적극적, 긍정적 사고의 필요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적극적, 긍정적 사고는, 무슨일이나 가능하다고 낙관적·희망적·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의 개념으로 소극적 사고가 있습니다. 소극적 사고는, 무슨일이든지 안된다고 비관적·절망적·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우리를 광명과 신념으로 이끌고, 후자는 우리를 암흑과 좌절과 낙망으로 이끕니다.
두사람이 사막여행을 떠났습니다. 사막은 불덩어리 같이 뜨거웠고 목은 계속해서 마르고 갈 길은 멀었습니다. 준비해 간 병속의 물은 이미 마셔버려 반이 남았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보고 한사람은 병에 물이 반병이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다른 한사람은 병에 물이 반병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짧막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두사람의 적극적인, 긍정적인 사고와 소극적 사고의 차이를 긍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인도 목표의 80%를 달성하면 「Very Good! - 아주좋다」라고 평가하고, 60% 정도면 「Good! - 좋다」라고 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잘 성취된 부분에만 눈을 돌리는 아메리카적인 긍정적인 사고를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보아 실패한 일일지라도 그 속에서 긍정적인 면에 눈을 돌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50%는 실패했지만 나머지 50%는 잘 되어가고 있다」라고 플러스적인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매사에 있어서 플러스면에 눈을 돌림으로서 적극적인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병욱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설파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고하는 대로 행동한다. 모든 것은 사고의 산물이다. 사고는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습관을 바꾸고, 습관은 성격을 바꾸고, 성격은 운명을 바꾼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사고를 하면 적극적 근성과 행복의 길이 열리고, 소극적 사고를 하면 소극적 성격과 불행의 결과가 온다.」라고
우리는 좋은 운명,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적극적 사고로 부터의 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위 글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까?'하고 질문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우물쭈물한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물질적인 부를 많이 가졌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다면 과연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을까? 마음속에 끝없는 욕심과 집착만 쌓여있다면,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것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받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성공자로 인식되기 위하여 3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첫째는 육체가 건강해야 하고, 둘째는 정신이 건강해야 하며, 셋째는 경제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은 체육시간, 스포츠클럽 등에서 배우며, 가르쳐 주기도 한다. 경제적으로 건강해지는 방법 또한 학교와 가정, 또는 회사에서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러나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배울 생각조차 않으며 배울 기회도 그렇게 많지 않다.

요즈음, 인간에게 가장 큰 적은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이다. 원래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호랑이 같은 위협적인 동물이 나타났을 때 스트레스를 받게 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을 신체에 보내어 근육을 긴장시키어 위협에 대응하여 목숨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하루종일 자질구레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드레날린을 끊임없이 분비시켜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움직이려고 준비된 근육을 쓰지 않으므로 남은 에너지는 부근에 있는 지방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노화물질로 변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유전자를 손상시켜 성인병의 발병률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성인병의 증가는 스트레스의 증가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암물질을 투여한 쥐의 실험결과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은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5배나 높은 발암률을 보였고 그 부위도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염에도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은 과음이나 자극제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염증이므로 원인만 제거하면 짧은 기간에 치료된다. 그러나 만성은 염증이 스트레스에 의해 계속 이어지는 상태로서, 나중에는 위벽이 완전히 다른 세포로 변하여 위궤양, 위암의 발생원인이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그냥 방치하면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적이며 암을 일으키는 1차적 인자이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종류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생리적인 스트레스이다. 목마르고 배고플 때 느끼는 것들이며 둘째는 물리 화학적인 것인데 덥고, 춥고, 시끄럽고 할 때 받는 자극이다. 앞이 두 가지는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을 먹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시원하게 함으로써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이다.

그러나 문제는 세 번째인 사회 심리적인 스트레스이다. 이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부딪힘이나 끊임없는 욕심, 욕망, 갈등에서 오는 자극이다. 평생동안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해 불안, 초조, 피로의 두꺼운 털옷을 걸치고 그것을 벗어 버리지 못해 고통받고 어려워 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견디고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마음공부이다. 세상공부는 자꾸 머리에 집어 넣는 것이지만 마음공부는 닦아내고 버리는 것이다. 특히 부정적인 사고는 버리고 플러스 발상을 하면 스트레스는 자연히 도망가 버린다. 윗사람이 꾸짖을 때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기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운이 솟아나는 것이다.

인생이란 항상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지 않는다. 꼬아 놓은 새끼줄처럼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온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듯이 변덕스런 날씨처럼 급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플러스 사고에 습관화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견디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거꾸로 좋은 보약이 되게 하여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킨다. 탐욕하지 않아도 될 것을 탐욕자체에 중독되어 억지를 부기리도 한다.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욕망과 욕심의 계단에 서서 어쩔 줄 몰라 걱정과 근심 속에서 헤메지 말고 마음속에 플러스 사고를 채우도록 도와주는 명상과 우뇌의 개발에 노력해 보자.

마음의 상처치유는 상처 안에 자리잡고 있는 분노, 노여움, 적개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부터 파악해야 한다. 강한 감정 일 수록 그 감정에 사로잡혀 있고 감정이 나를 통제하고 있기에 쉽게 파악할 수가 없다. 우리는 주로 지성만을 발달시켜 왔고 마음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에 우리 안에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들을 파악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하루를 살면서 언제부터 우울해졌는지 왜 우울하게 되었는지 잘 모른다.
사실 우리는 그 동안 감정을 함부로 표현하는 것은 경박하고 점잖지 못하다는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가져야할 감정과 갖지 말아야할 감정 목록 표를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가져서는 안될 감정이 생기면 즉시 억압해 버린다.
"화를 내지 말아라' '크게 웃지 말아라' 이러한 제약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자신도 모르게 둔해져 간다. 감정도 표현하지 않으면 퇴화하듯이 화나는 감정을 늘 억제하다 보면 나중에는 화가 난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한다.
감정은 단순히 심리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본질이며 삶을 이루는 근본이기에 인간은 감정의 사슬에서 풀려나야 한다.  
분노, 두려움, 슬픔, 죄책감, 후회의 감정에 젖어있으면 있을수록 쌓여 가는 것은 원망 뿐이요, 파괴되어 가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거나 처리하는 데는 에너지가 배로 소모되고 슬픈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우울증으로 발전된다.
감정의 사슬에서 자유로 와지고 풀려나기 위하여 다음 단계를 생각해본다.
첫째: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사소한 감정, 유치한 감정일수록 더 신경 쓰고 받아들여야 한다. 감정이란 억누르면 억누를 수록 격해지고 마침내 폭발한다. 작은 불빛이 방안 전체를 밝히듯이 사소한 감정의 불꽃이 내 마음 전체를 지배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면 영원히 그런 부정적 감정에 지배되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한다.  감정에는 윤리성이 없지만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 즉 나뿐 줄 알면서도 택한 감정적 행동이 윤리성을 부여 할 수 있다.
아무리 부정적인 감정이라 해도인정하고 소중하게 다루면 긍정적 힘이 될 수 있다. 때로는 감정을 보고 인정하는 것만으로 치유가 된다.
자기 안에 도사린 부정적인 감정들을 올바로 파악하고 인정할 때 변화가 시작되고 치유가 시작된다."하나님께 대한 예배와 찬양, 기도에 드리는 많은 시간들을 자기 이해에 사용한다면 많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를 살면서 자신의 감정을 투명하게 의식하고 귀를 기울여 줄 때 우리 안에  있는 상처들은 치유되기 시작하고 자신을 위한 성장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둘째,  파악된 감정을 표현하라.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고 있는 부정적 감정을 후에 정신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두려워서 마찰이 일어나는 것이 싫어서 자기 감정과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겉으로 표현하면 고통이 한결 가벼워지고 건강에 유익하다. 고통과 원한이 우리 안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솔직해야 한다.
때로는 자기 안의 부정적 감정을 정확히 보고 있으면서 남에게 표현할 때는 진짜 감정을 숨기고 다른 감정을 드러낸다. 정말 화가 나는데도 웃은 적이 없었는가?
마음으로 깊이 후회하면서 남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 적은 없는가?
슬픈데도 실없는 농담을 한 적은 없는가? 우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드러내는 감정 표현을 보면 실제의 감정을 보여주기보다는 본심을 감추기 위해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때가 많다.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의 경우, 그 사람의 진짜 감정을 분노가 아니고 내면에 있는 두려움이나 슬픔, 후회를 표현하고 싶지 않아 화를 냄으로써 위장하는 것이다.
감정표현이 파괴적이어서는 안 된다. 파괴적이란 것은 야비한 말만 골라서 한다든 가, 상대를 비난 한다든 가 부정적인 감정을 아무 데서나 충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감정을 무조건 억압하는 것도 나쁘지만 아무 데서나 아무렇게나 터트리는 것도 나쁘다.
감정 표현이 파괴적인 것이 되지 않으려면 "나- 전달 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 때문에"란 측면에서 표현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흔히 네 탓, 환경 탓으로 돌린다. 또한 문제가 해결되려면 내가 아닌 상대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핑퐁게임처럼 끊임없이 공격과 방어로 이어지면서 심리적 게임을 하게 된다.  
심리적 게임이란?, 관계에서 묵시적 지불을 하게 되는 상황이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생기는 것이다. 심리적 게임의 하나는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다."만약 네가 그러지 않았다면......"하는 식이다. 심리적 게임은 순환적이고 반복적이다.
심리적 게임을 중단하는 방법은 게임을 그만두는 것이다. "너 때문에"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내 안의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나- 전달 법"을 쓰면 된다. 친구가 지난번 약속에도 늦더니 이번에도 늦었을 경우 "나는 벌써 두 번째나 기다리게 되니까 시간도 아깝고 얼마나 화나는지 몰라" 하는 것이 적절한 감정표현이다.
효과적인 "나- 전달 법"이 되기 위해서,
(1) 나를 괴롭히는 상대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2) 상대의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설명한다.  
(3) 그 영향으로 인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부정적 감정의 표현과 관련해서 특별히 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친밀한 관계에서 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 대해 화가 났을 때 그 화를 솔직히 표현할 수 없다면 나중에 뒤에서 그에 대해 나쁘게 말하거나 엉뚱하게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낼 것이다.
오늘날 많은 가정과 결혼생활이 대화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화가 단절된 부부관계 에서는 상대의 내면 세계를 알 수 없기에 관계 개선을 할 수 없다.
일반적인 관계에서 보면 사람들이 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화를 표현하면 갈등이 빚어지고 갈등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다.
갈등이란 인간관계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부산물이기에 갈등이 있어야 제대로 된 인간관계라 볼 수 있다. 예수께서도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화를 억누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나의 부정적 감정과 내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내가 화가 난다해도 그 화가 내 자신은 아니다.
부정적 감정이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을 때 그 감정과 나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들려주어야 한다. "내가 지금 화는 나지만 그 화가 내 자신은 아니다." "지금 내가 실망하고 있지만 실망이 내 자신은 아니다." 만약 내가 가진 부정적 감정과 내 자신을 동일화시킨다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풀어가지 못한다.
감정과 자신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부정적 감정이 있어도 한 부분에 불과한 부정적 감정 때문에 나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
식구를 위해 정성 들여 음식을 했는데, 맛이 없다고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고 해서 다시는 음식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는 음식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 한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부정적 감정이 내 자신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 안에 있는 것임에 유념해야 한다. 내가 불쾌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불쾌한 것이 아니다.  
만약 이 점을 구분할 줄 모르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마치 치통을 앓는 사람처럼 자기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만을 생각하기에 다른 이와의 관계에서 민감하게 반응한다.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다 보면 상처를 계속 받게 되고 이제는 누구를 만나든 더 이상 다치지 않겠다고 자기를 보호하게 된다. 자신을 보호하는데 급급하다 보니 여유가 없다.
상대의 말 한마디나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여유 있게 선택하여야 한다. 우리의 행위들은 많은 경우 자동적으로 그리고 거의 반복적으로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과 환경에 자동적으로 그리고 지배를 받는다..
"너 옷 입은 게 왜 그렇게 촌스러우니", "보나마나 뻔해" 등의 말을 들을 때 흥분해서 반응하기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선택된 행동을 해야한다.
자유와 해방을 살아가는 최선의 길은 매 행위 때마다 깨어 있으면서 선택된 행위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반응하게 되면 반응하는 그 만큼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잃는다.
하지만
반응하지 않고 선택한다면 우리는 상처를 덜 받으면서 지낼 수 있다.

 

금주 :: 네이버 카페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논쟁이란 90%의 감정과 10%의 무의미한 말로 이루어진다. 성숙한 리더는 승산없는 제안을 안하듯 논쟁도 피한다.

- 카네기 인간관계론 에서.

10%라도 의미가 있으리라고, 그리고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다. 알고 있는것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구나.

역시 반복,반복,반복 이다. 잘 피하는것 그것이 바로 기술임을 깨닫자.

오떠케 하묜 잘 피할수 있을까.? 현자의 지혜, 그리고 유머와 위트가 필요할때다.

http://playtalk.net/oisoo/2007-09-11/174015/ by 이외수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음.. 이 글의 핵심은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겠지만 요즘 나의 화두로서는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는 말이 와 닿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
- 성경

남의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울만큼 현명한 사람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젠장할 멋있자너.

원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상당히 신선한 얘기다. 다만 회피적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새옹지마란 말도 있지 않는가!
한글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는 표현은 사뭇 멋있다.

새옹지마 by 두산동아
 

인간만사새옹지마()·새옹득실()·새옹화복() 또는 단순히 새옹마()라고도 한다. 새옹이란 새상(:북쪽 국경)에 사는 늙은이란 뜻이다. 《회남자()》의 인간훈()에 나오는 이야기로, 북방 국경 근방에 점을 잘 치는 늙은이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가 기르는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도망쳐 오랑캐들이 사는 국경 너머로 가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위로하고 동정하자 늙은이는 "이것이 또 무슨 복이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낙심하지 않았다. 몇달 후 뜻밖에도 도망갔던 말이 오랑캐의 좋은 말을 한 필 끌고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이것을 축하하였다. 그러자 그 늙은이는 "그것이 또 무슨 화가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 좋은 말이 생기자 전부터 말타기를 좋아하던 늙은이의 아들이 그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아들이 병신이 된 데 대하여 위로하자 늙은이는 "그것이 혹시 복이 될는지 누가 알겠소" 하고 태연한 표정이었다. 그런 지 1년이 지난 후 오랑캐들이 대거하여 쳐들어왔다. 장정들이 활을 들고 싸움터에 나가 모두 전사하였는데 늙은이의 아들만은 다리가 병신이어서 부자가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이 말은 원()나라의 승려 희회기()의 시에 "인간만사는 새옹의 말이다. 추침헌 가운데서 빗소리를 들으며 누워 있다()"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타인의 결점을 눈으로 똑똑히 볼수 있는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도 그럼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 르나르

이런.. 다른사람의 결점이 왜 이리 잘 보일까.? 위의 명언에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그렇다면

그건 결국 나의 결점이 많다는건데 흐미.. 챙피해 부러라. ㅋㅋ;

 

저말은 결국 "장점을 눈여겨 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카네기에 의하면 사람의 단점을 찾아내어 지적하는것보다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면 단점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일을 정 반대이지 않는가.?

문제점을 늘 찾아내고 빨리 수정하고 개선하는게 답일텐데, 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직관적인게 좋지만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주관적( 직관적의 반대말이 뭐냐.? )이 옳은 방법같다.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