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아 감칠맛 난다~~.

2007-10-28 16:09 작성

(빙그레 웃음 한입) 당신은 콜라병에 담긴 간장과 간장병에 담긴 콜라를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아 보지 않고도 구분할 수 있나요 어떤 대상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청맹과니들의 안쓰러운 신념과 욕망 박수를 쳐 드릴까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가을이 떠나고 있네요 그래도 하늘은 맑으니 빙그레 웃음 한입 베어 물고 차나 한잔 합시다

2007-11-02 23:22 작성

(하늘로 보내는 겨울 엽서) 하나님, 저는 아직 괜찮습니다.

2007-11-08 00:33 작성

당신의 아버지는 어쩌다 밥상에 올라온 날계란 한 개를 통닭 한 마리와 맞먹는 부귀영화로 생각하면서 밥을 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젊은이, 허리가 휘도록 일해 본 적도 없으면서 카페에 등을 젖히고 앉아 한 잔에 삼만원씩 하는 커피를 홀짝거리고 있으면 도대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2007-11-13 05:14 작성

베토벤이 힙합곡을 만들지 않고 죽었다는 이유로 베토벤을 쓸모없는 작곡가라고 생각하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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