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며칠전 뉴스에서 보성여행객 4명 연쇄살인 미스터리라는 기사를 보고 희한하다 라는 생각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밝혀졌는데 범인은 70세의 어부, 성추행하려다 실패해서 죽였다는 것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부가 바다에 빠트리는데는 제간이 없었을껏 같다.

이 사람이 부인과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며 잘 살았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흠.. 안 일어났을것 같다. 그의 마음속엔 해소되지 못한 욕구로 인한 비뚤어진 바램이 나이가 70이 되도록 그를 점령하고 있었을테니.

신체적인 욕구는 사실 그렇게 크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결국은 마음이 문제이지 않았을까.? 마음은 나이를 초월할수 있다. 결국 잘못된 인생을 살아간다면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좋아지거나 나쁜포스가 약해지거나 하는일은 없을것 같다.

적어도 그렇게 될꺼라고 믿고 싶었는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나쁜놈.

오씨는 이들 대학생 남녀 2명도 배에 태워 바다로 나간 뒤 여대생을 성추행하기 위해 남학생을 먼저 살해한 후 시신을 바다에 던졌으며 이어 반항하는 여대생도 바다로 밀어뜨려 죽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오씨의 진술을 토대로 증거물을 추가 수집하는 등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범이나 또 다른 범죄가 없는 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원본 : 네이버 뉴스

'매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으면 보란말이닷.!!!!!!!!!!!  (0) 2007.10.15
라식을 하고 싶긴한데...  (0) 2007.10.12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0) 2007.09.27
아이들의 교육은 무엇이 중요할까요.?  (0) 2007.09.27
오늘의 명언  (0)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