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김지수..

그 하늘거리고 신신한 웃음이 참 매력적인 배우 이다.

여자, 정혜란 영화포스터에서 어찌나 이쁘게 봤던지 ^^;

김지수 때문에 좀더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영화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 것들"

뭐 이 영화의 감상평이야 많은 사람들이 올린내용을 나도 충분히 공감하기에 따로 적지는 않겠지만

영화 소개에서 나온 한마디가 이영화에 대한 모든것을 말해 주는것 같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누추한 일상과 삶의 무게까지 껴앉을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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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불어 이말이 생각난다. 인디언들은 친구를 이렇게 부른다지.

내 슬픔을 등에 업고 가는자


여자, 정혜의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