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인상적이어서 내용을 옮겨 봅니다.

  원글 :
"미래의 공장에는 두 명이 근무하고 있을 것이다. 한명은 사람, 한명은 개일 것이다. 사람의 역할은, 개에게 밥을 주는 것이다. 개의 역할은, 사람이 기계를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미래의 공장은 모두 자동화될 것이다"라는 말이다.
아하 멋진걸..

원글 :

- 집에 초고속 인터넷 (브로드밴드) 쓰세요? => 씁니다.
- 어떤 회사껄 쓰시나요? => (매우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며) 그게.. 저.. 어디던가?  음...
(이대목에서 우리 개발자중 한명이 불끈 주먹을 쥐었음. 어떻게 인간으로써 메가패스냐 하나로냐 두루넷이냐 파워콤이냐 이런걸 모를 수 있지?)
 - 집에 가서 습관적으로 컴을 켜고 인터넷을 쓰나요? => 아니요, TV를 봅니다.
 - 혹시 인터넷을 쓰게 되면 뭘 하시나요? => 무거운 물건 (물이나 골프채 등) 을 삽니다.
내생각엔 인터넷을 많이 하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일수록 좋은 나라일껏 같다. 몸으로 느끼고 offline에서의 삶이 풍요롭다면 굳이 온라인을 찾을 필요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