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월달에 고민하다가 뉴페이스카렌스로 바꿨습니다. (원스톰, 카렌스 고민했음)

제가 5월 10일정도 가족과 함께 분당에서 포항을 거쳐 영덕까지 가는 코스로 가족여행을 하였습니다.

이곳 저곳 들러 가니까 대략 킬로수가 1000Km정도 되었으며 LPG 리터당 950원 기준으로 대략 9만원 들었습니다. 

어른 5명에 애들 3명을 태우고 1000Km운행한 비용치고는 너무나 저렴하며 5인이상의 가족에게는 정말 추전하는 차량 입니다.

회사에 신형 싼타페 몰고 다니시는 분계신데 뛰어 오른 경우 값때문에 고민하십니다.

(경유 만땅 9~10만정도, LPG 만땅 5만원정도)

고속도로 주행시 차종 마다 운전습관마다 다르지만 민땅시 평균 경유차량 500~600Km, 뉴카렌스 400~500Km

정숙함 또한 맘에 듬니다. 전에 타던차 휘발유차(누비라2, 세피아2)보다 조금 더 조용하며 고속도로 달릴때 120까지는 차량에서 나는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땅바닥에서 오는 소음은 있음) 120을 넘어도 시끄럽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단점이자 장점이 있다면 장거리 운행시 뒤좌석에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뉴카렌스의 특성상 죄석을 폴딩 또는 펼쳐야 하기때문에 그리 편안한 좌석은 아닙니다.(패여진 좌석이 아닌 평평한 좌석)

물론 그렇기 때문에 뒤좌석을 침대처럼 만들수도 있으며 큰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단지 경제성만 고려한 차량구입을  접근 하면 경차,

5인이상의 가족, 장거리 운행, 경제성을 함께 고민하면 뉴카렌스,

멋스러움과 힘있는 차량을 원하시면 QM5을 추천 합니다.(참고로 QM5은 뒤좌석이 좁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뉴페이스 구입자라 QM5에 대한 의견은 없습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문제점 및 장점을 분석하셔서 본인에 맞는 차량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LPG의 소문 2개만 정리

1 : LPG는 힘이 없다

순간 반응은 소나타를 따를 수는 없지만 어른 5~6, 어린이 3을 태우고 에어컨을 켜고 달려도 차가 힘들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2. 겨울에 시동이 안걸린다

제가 구입시점에 5월이라 확인은 못하고 뉴카렌스동호회에 가입하여 관련사항들을 검토하였지만 뉴카렌스에서는 일발시동이라고 합니다.

떠도는 소문은 예전 LPG차량의 엔진 기화기 문제로 인한 것들이며 뉴카렌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LPI엔진 차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