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가끔 처가에 와서 노트북을 쓸일이 있는데 전에는 회선이 두개여서 좋았다. ^^; 헌데 이젠 하나 밖에 없어서 컴을 쓰려면 우짤수 없이 PC를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집에 있는 공유기를 가지고 오기도 번거롭고 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있더군.
헉 그것도 usb타입으로 이거 딱인데 좋아 좋아 !!
음 근데 가격이 .. 55,000원 이라니 좀 비싸군 아쉽다.
AWU-54G : 15,000원 이놈은 저렴하군.



소개글

무선공유기 라는 단어는 오늘날 생소하지 않은 단어입니다.
네모난 혹은 길다란 기계에 안테나가 두서너게 달려있는 모습을 쉽게 상상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휴대용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하여금 여러 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품의 등장과 의도는 좋지만 그와는 달리 휴대하기에 버겁다거나 또는 휴대하기 좋지만,
단지 휴대하기에만 좋은 제품으로 전락 해버린 탓에 제대로된 후발 주자들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SELFIZ'라는 녀석을 알게 된 계기는 게임과 노트북 이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PS1&2, PSP ,X Box, 닌텐도 할것없이 각종 Device를 섭렵하는 게임 마니아 입니다. 오죽하면 PSP 카이베틀넷 게임을 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Wifi Max를 구해서 게임을 할 정도 였습니다.

사실 기존에 다른 회사의 똑같은 성능의 제품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매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구입을 했지만, 그 성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서랍속에 감추어 놓았던 기억이 있었지요.... 방화벽도 못뚫고 들어가고, 너무 많이 걸리고... 이하생략..

'Selfiz'는 카이게임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속도가 이 작은 기기로 낼 수 있는 속도를 능가하는것 같아 오히려 불안할 정도였습니다.

'Selfiz'를 유통하는 회사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더니, 다른 회사 동종제품들은 MS에서 공짜로 주는 ICS를 사용하는데, 이 회사에서는 100% 프로그램 작업을 통해 모든 상황에서 안정된 작동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이곳 저곳을 갖고 다니며 사용을 해봤는데, 작동에 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Selfiz'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선 장비이기 때문에 수신 거리나 여타 장애물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 가까운 곳에 PC가 위치하였을 경우에는 100%의 높은 신호 상태를 보여 주었지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테스트 해본 결과 수신 율이 많이 낮아지는 모습 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Selfiz'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 제품은 휴대 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제품 고유의 특성을 생각해 보았을 때(굳이 거리가 먼 곳에 제품을 설치할 이유가 없다는 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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