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보다 낳긴하다"라고 평가할수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것, 실천하고 나타내지 못하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다.

플러스적인 사고, 긍정적 사고 역시 어떤 목표에 해당될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 목표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를 단계적으로 밟아가지 않는다면 구체화,실현하기 어렵다.

"살 뺄거야"라는 목표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실패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종이에 "살 뺄거야"라고 쓰고 구체적인 단계들을 생각해본다. 아침에는 모닝 두부, 우유 같은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점심은 평소와 같지만 밥은 반공기만 먹는다, 저녁에는 잠자기 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 같은 고칼로리 식품은 먹지 않는다.
공복시에 배가 고프거나 군것질을 하고 싶다면 오이, 다시마(물에 불린 것)를 양껏 먹는다.
이렇게 계속해서 쓰다보면 구체적인 계획이 생겨나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가면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눈에 보이게 계획을 쓰고,만들면 구체적인 계획이 생겨나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가면 목표를 이루게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Optimal Thinking역시 그냥 목표만 설정하는것 보다는 Secret의 접근법보다는 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맞는 접근법이라 할수 있다. 어쩌면 연습법이라고 보는것도 적절할것 같다.

한순간에 모든것의 긍정적인것만 보는것도 물론 좋지만, 잘 안되어 마음을 다잡기 어렵고 실패하는 기분을 경험한다면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을 세분화해서 단계적으로 정복,접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같이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정면에서 바라보고 그 부정적인 상황을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있어 보다 개선된 최선의 방향으로 가져가는가를 생각하는 사고법을 취합니다.

부정적인 상황이 있다면 정면으로 바라보고, 대신 그것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의 감정에 충실하며, 그 상황을(여기서 부터 객관적인 상황이 되는것이다. 세옹지마라 하지 않았는가 좋은일도 나쁜일도 결국은 변할수 있는것이기에 부정적인 상황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려는 시점 부터 그것은 그냥 어떤 상황이 뿐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개선된 최선의 방향을 가져가는지를 구체화하고 한단계씩 구현해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은 "질문력"을 사용하는것이다.

최근 [질문의 힘] 이 주목 받고 있는데 Optimal Thinking 은 [자신에 대한 질문力]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가다보면, 상황을 호전 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가 명확해 지고 또한 자신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좋았다!] 라고 플러스 사고를 도출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다섯번은 왜 라고 물어라는 도요타 기술자의 말처럼, 최근에 스터디하고 있는 애자일 방법론에서 제시한 얘기처럼 질문의 힘은 단계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 주는것 같다. 이 역시 반복을 통해 체화할수 있을것이다.

 

참고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