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원글

왜 그런가..? 분석의 결과는.?

두둥.. 
장시간 노동과 회식 등으로 귀가 늦어

한국과 일본이 비슷 비슷 하단다.
뭐 고도 성장을 한 나라에서 나타나는 특징(?) 그런 이유라는데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만 늦게 퇴근하는건 아닌가 보군.

일본에서 조사한 내용이라 일본과 한국이 언급 됬는데 가장 아이들에과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과 일본 아빠들이 아이들에 소홀한 가장 큰 원인은 장시간 노동이 꼽혔다" 라는군

흑...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에서의 남자들의 문화는 특이 하단다. 뭐가 특이하냐..?
퇴근후 잦은 술자리 직장동료나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 뭐.. 이런거란다.

외국은 ..? 정말 그런지 내가 눈으로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들은 얘기를 그대로 믿는 다면 직장의 분위기상 정해진 시간에 퇴근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 만약 한국처럼 퇴근후 누군가와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면
같이 보낼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 초등학생들이 방가후에 다들 학원가서 학원에 가지 않으면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얘기처럼.

개인적으로 회식은 장시간 그리고 무리한 노동에 있다고 본다. 일의 양도 많고 스트래스도 많은 상태에서 오랬동안 일을 하면 반대급부로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한다. 열심히 일한 사람일수록 휴가를 더욱더 간절하게 바라는것 처럼.

때문에 비슷한 처치에서 같이 고생하는 회사동료들과 술도 한잔하면서 뭔가 노는것 처럼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질꺼란 얘기다.

이런 이유로 장시간의 근무와 회식은 지속해서 한국에서 일을 하는 사람 특히 아빠들에게서 떠날수 없는 부분이 되고 가정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치는게 아닐까...?

얼마전 스타벅스논의로 인해 술마시는데 돈을 쓰는 남자들에 대한 비난(?) 등등이 있었는데 놀기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런 연관관계가 있기도 함을 이해 하고는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