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교수의 아버지 교육, 그리고 아이디어

1. 교육, 가르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지식을 넣는것에만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것을 잘 활용하는것 즉 넣는것보다 꺼내어 쓰는데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것과 도덕적인 내용을 많이 아는것은 다르다.

- 많이 먹는것.. 많이 아는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것은 결국은 얼마나 잘 소화 하느냐에 달렸다. 많이 가르친다고 그걸다 소화하는것은 아니다. 더우기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경험을 통해 얻어야 할것이다.

2. 학부모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

- 내 아이가 어떤 대학이나 어떤 직장을 가지기를 바라는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았으면 하는것을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고민,철학을 가지기 위해서는 나 그리고 내 아이가 어떤 모습이 었으면 하는 롤모델을 많이 찾는것이 중요하다.

- 롤모델의 선정은 이순신/시져.. 뭐 이런것 말고 실현 가능한 인물의 모습이어야 한다. 

  > 장 모네 : EU의 토대를 마련

  > 스기하라 치우네 : 2차세계대전에서 수천명의 유태인의 목숨을 살림, 당시 일본은 독일과 동맹국이었고 스기하라는 리투아니아 주제 외교관으로서 비자발급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본국으로 부터 유태인을 유럽밖으로 내보내지 말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도장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유태인들을 찾아다니며 도장을 찍어주어 많은 유태인들을 살림

  > 스티브 김 : 희망,꿈,미래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활동,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에게 Break를 걸줄아는 사람.

3. 리더쉽이란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 양보,희생,손해를 받아들여 적절한 균형을 이룰수 있다면 리더로 성장할수 있다.

- 이 점이 부족하면 정내미 떨어진다고 표현할수 있지. 

- 행복한 가정은 누군가가 양보하고 희생하고 손해를 보기때문이다. 

4. 창의성은 새로운것에 대한 관심과 시도에서 출발한다.

- 호기심과 몰입이 창의성을 발전시킨다.

- 대한민국은 자기의견/창의적인 의견이 표출되는것을 두려워하는 사회이다.

-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수업분위기를 가진곳은 유치원이다. 유치원생들은 선생님 눈치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 집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렸을때는 부모들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잘 하던 아이들도 커가면서 부모와 대화를 잘 안하는건 부모들이 부모의 권위위에서서 얘기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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