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어른이 된다는것은 용기를 가지게 된다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용기있는사람들의 특징이라 생각되는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얘기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한다.

솔찍하게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낳은 내일을 꿈꾸는..

오늘 또 그런글을 보았다.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할수 있는것일까.?

그 내공의 깊이, 아픔의 이해정도를 상상하기 어렵다.

난 되도록 솔찍하고 숨김없는 인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실상은 남에게 공개해서 부끄럽지 않은 일들만 자신있게 공개하는척 하고 정말 나에게 아픔을 주는 일은 꼭꼭 숨겨놓고 아무렇지 않은양 가식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난 언제쯤 솔찍해 질수 있을까.? 노력하자.. 어른이 되면 할수 있을것이다.

살아주어 고마워요 : http://woongyee.egloos.com/1785410
죄송합니다 : http://seal.tistory.com/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