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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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루문님이 Feel받고 있는것 같다 혹 paran에 대한 논쟁(?)때문에 투지가 불타오른건 아니신지. ^^
덕분에 멋진말 한마디 마음에 새길수 있어서 좋다.

젊음이란 나이가 아니라 내가 가진 에너지의 총량을 의미한다.  흠흠... 되새겨 봐야 할 글귀다.

나이가 들었음을 느끼는 가장 큰 특징은 체력의 저하와 세상과 타협하는 부분 음.. 점점 나혼자만의 삶이 아니라는것을 느끼는것..? 그래서 세상과 타협하는것..? 뭐 그런것일껏 같다.

그런 와중에서 지치고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다 보니 매널리즘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내안의 에너지가 있더라도 그것을 잘 쓰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무엇이든 그것을 잘 사용해야 쉽게 쓸수 있고 더 잘 쓸수 있는법이지 않는가..? 더우기 에너지(?)뭐 이런것들은 자주 쓰면 쓸수록 더 커지는것 아닌가.? 또는 더 정제되던가..?

젊게 사려면 내가 가진 에너지를 잘 쓰면서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