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원본

이번 로즈마리는 죽이지 말고 열심히 키워 보자.. 헌데 사무실에 키우는데 햇빛과 바람은 우짜지.?

요약 :
- 되도록 햇빛이 잘 드는 곳에
- 물은 흙이 마르길 기다렸다가 한번에 듬뿍 : 즉 3일에 한번씩 정도.?
- 사무실엔 통풍이 잘 안되니 솎아주기를 잘해보자.
- 가을엔 전체적인 가지치기를

로즈마리 키우기..

1.햇빛

하루에 최소한 3-4 시간은 반드시 햇빛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이 넘 키우기를 포기해야 함.

꽃집 주인들 다들 그려죠! 애들 공부방에 놓으면 좋다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면서~~

 ~ㅋㅋ전 그말 믿고  3번씩이나 보냈답니다.


2.물주기

이 넘 원산지가 남부 유럽의 '지중해'랍니다. 햇빛 좋고 건조한 곳.

보통 화초 물주기는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흠뻑인데,

이 넘은 좀 더 건조하길 기다렸다가 흠뻑 주세요. 

화분의 겉흙이 다 마른 후에 물주기 명심..


3.통풍

 허브종류는 특히 '통풍'이 아주 중요합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십시오.

 햇빛과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두시길..


4.흙

일반적인 흙보다 마사토의 비율을 좀더 많이...

건조한 걸 좋아하는 넘이라 화분에 물을 주었을 때도 물빠짐이 잘 되는 흙을 쓰시길..


5.번식

2~3년마다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7~8월에 줄기를 10cm로 잘라서 꺾꽂이해도 된다.

꺾꽂이 잘됩니다.

단, 꺾꽂이 할 때는 튼실하고 목질화된 부분을 잘라 아래 1/3정도 잎을 떼어내고

30분~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물오름을 한 후에 배양토에 삽목하고

잎이 마르지 않게  가끔씩 스프레이 잊지마시길...


이넘은 가을에 한 포트 사다가  윗부분을 잘라 준 상태임다..


#로즈마리 이쁘게 키우는 방법 소개

좀 웃자란 넘이 있으면 미련없이 아랫부분을 싹뚝~~~

그러면 얼마 후 자른부분에서 다시 두개의 가지가 올라옵니다

시간이 좀 지난 후, 다시 올라 온 그 두 개의 가지를 다시 같은 방법으로

아랫부분을 싹뚝~ 거기서 또 두개의 새 가지...

계속...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여러개의 줄기가 생기면서

전체적인 모양이 풍성해 진다합니다.

가을에는 식물체의 윗부분을 ⅓ 정도 잘라준다.

새순을 모두 수확하면 이듬해 새순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장마철엔 속 가지를 처주어서 통풍이 잘되어야 짓무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