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openseed.net에 보다 발전하기를 꿈꾸는 개발자의 발전과정을 다루는 코너를 맞기로 했다.
차분한 마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시 파란매직 주니어(파란나무)가 아빠를 찾는 관계로 자리를 비웠다가 온순간

허걱..!!!

그...  글이 완성되어 있었다.

까만색은 내가 보라색은 누군가가 작성한 것이다. 뒈췌 누굴까..ㅋㅋ


제목 : 선택의 순간

군대를 제대할 때쯤(여차 저차한 이유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ㅋㅋ) 곧바로 사회 생활을 해야 하는 나로서는 요즘 아이들처럼 미래에 대한 뚜렸한 비전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무엇을 할것인가는 나름 고민이 될수 밖에 없었다.

그땐 왜 그렇게 내가 그때 까지 해오던 전공이 그다지 매력이 없어 보였는지, 나름 심사숙고 한끝에 겸이를 만나기로했다
왠지 겸이는 내인생의 등불이 될어줄것만같은 예감이 들었기때문이다
그때 겸이를 만남으로써 내인생은 말그대로 팔자가 폈다
너무너무 고맙다..아마도 내인생의 이런대박은 내평생 다시 오지 않을것이다
그런 겸이에게 내평생을 바칠것이다
사탕해 겸이
더군다나 퍼펙트 상현이를 만나게해줘서 정말정말 지구끝까지 고마워
내인생의 행운은 너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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