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오늘 인터넷 뉴스에 카드손잡이 및 기타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손잡이나 물건등에서 세균이 많이 검출됬고 그중에서도 카트 손잡이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됬다는 기사를 읽었다.


개인적으로 전에 E-mart에 카트 손잡이 및 카트에 대한 소독(?)에 대한 건의를 한적이 있다(웹으로 했었나..?)

물론 건의만 하고 확인은 하지 않아서 어떻게 처리됬는지 알길은 없지만.


나도 아빠가 되다 보니 마트를 갈때 나의 매직 주니어를 카트에 태우고 많이 돌아 다닌다. 아이를 태울수 있는 작은 의자를 이용하기도 하고 카드안에 태우기도 하는데 사실 많이 찜찜 하다 더우기

아이들이란 물고 빨고 하는것이 생활이지 않는가..?


가끔 보면 신생아(?)레벨의 아이들을 카트에 뉘이거나 그냥 앉히고 쇼핑을 하는 부모님(?) 들이 많은 것같다.


어른인 나도 카트 손잡이를 잡으면 그 끈적임이 매우 불쾌하게 느껴지는데..


물론 너무 깨끗하거나 까탈(?) 스럽게 아이들을 키울수는 없지만 어른들이야 자기손 물고 빠는 사람이 없겠지만 적어도 나부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을 카트에 태워서 다니지는 말아야 겠다.


반성 반성. 먄 매직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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