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머리 교육’ 상식부터 바꿔라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0/06/3213168.html)
“딱 한 입만 먹어봐”= 일시적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반드시 역풍을 맞는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정상진 교수는 “한 입 먹으면 TV 시청 허용, 스티커 등 상을 내리는 것은 끝까지 먹지 않았을 때 벌을 주는 것만큼이나 나쁘다”며 “어떤 음식을 먹으라고 애걸 또는 강요하면 해당 음식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는다”고 지적했다. 이보다는 아무 말 없이 식탁 위에 자주 올려 노출 횟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식탁 위의 음식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며 자녀를 야단쳐선 안 된다. 아이가 음식 맛을 본다고 해서 바로 칭찬하는 것도 삼간다. 부모는 철저하게 중립을 지킨다.
- 자연분만 산모,온수 좌욕 좋아요 (http://www.kukinews.com/life/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052723&cp=nv)
자연분만한 산모들은 출산시 절개한 회음부가 아파서 3∼4일 동안 걷거나 앉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마련. 회음부 통증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온수 좌욕을 자주 하고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좌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나쁜 피를 제거하고 봉합부위를 빨리 아물게 해준다. 온수를 담은 깨끗한 대야에 살균력이 있는 질세정액을 적당히 섞은 다음 10∼20분간 회음부가 잠기도록 좌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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