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정보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글.. 집에서 만들어 보잣 !!  (0) 2009.05.19
리코타 치즈 (집에서 만드는) 만들기  (0) 2009.05.19
양송이 스프 만들기  (0) 2008.11.14
Gluhwein(글루바인)만들기  (0) 2008.10.29
[와인] villa M Romeo  (0) 2008.08.25

'정보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코타 치즈 (집에서 만드는) 만들기  (0) 2009.05.19
브로컬리 스프 만들기  (0) 2008.11.14
Gluhwein(글루바인)만들기  (0) 2008.10.29
[와인] villa M Romeo  (0) 2008.08.25
[와인] CARLO ROSSI CONCORD  (0) 2008.08.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음 Good !!

아유 정리 잘해 놓으셨네 :
http://blog.naver.com/lllxsxlll?Redirect=Log&logNo=56099229

아유 해석까정 :
http://blog.naver.com/cider1008?Redirect=Log&logNo=50035305310

이스라엘 카마카위울레 라고 읽는데..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특히 ukulele(우쿠렐레)라는 하와이 전통악기의 단조로운 소리가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What a wonderful world보다는 Over The rainbow가 더 좋게 느껴진다.

노래를 들어보자.
http://blog.naver.com/zooking?Redirect=Log&logNo=90023531329

번역을 잘해 놓으셨네
http://blog.naver.com/choiys1989?Redirect=Log&logNo=60043634862

YouTube 동영상 보자.
http://blog.naver.com/rainflight/20056593969

'정보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사] 너는 나의 봄이다 : 시크릿가든 OST  (0) 2011.02.10
[가사] 그 남자 : 시크릿 가든 OST  (0) 2011.02.10
Stand by me  (0) 2009.12.03
Firehouse - When I look into your eyes  (0) 2008.11.11
BEYOND THE BLUE HORIZON  (0) 2008.11.11

예전에 엄청 좋아했던 노래.. 오늘 라듸오에서 다시 들으니 무척 좋구나.

YouTube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sSrYIfMMoRw

누군가의 MP3와 가사 :
http://eastern.tistory.com/entry/Beyond-The-Blue-Horizon-Lou-Christie


S END..

정보/좋은글2008. 10. 29. 13:38


가슴에 와 닿는다.

2008-10-29 일자 사랑밭 새벽편지

안녕하세요? 33살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분가해서 살고 있는데

올 초 남편은 혼자 사시는 아버님을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후로 우리 부부사이에 다툼이 많아졌어요.
형님도 계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는 말에
남편은 어느 날 술을 먹고 들어와
눈물을 흘리며 얘기하더군요.

아버님은 개구쟁이였던 남편의 뒷수습 전담이셨대요
한번은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트럭에 받힐 것을
아버님이 대신 부딪히셨는데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 못쓰신데요.

그 몸으로 60이 넘도록 막노동 일로
가족을 부양하셨다고...
오랜 막노동 생활로 시멘트 독이 손에 남아
겨울만 되면 손이 갈라져 많이 아파하신다고요.

어떡합니까! 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하는데...

한 달 150만원 월급으로 살림을 하는데
아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을 써야하고
당시 임신 3개월로 걱정도 됐지만
가봐야 짐만 된다는 아버님을 설득해 모셔왔습니다.

집에 온 아버님은 늘 미안해하셨어요.
가끔씩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드리면
일부러 안 드시고 임신한 저나 늦게 퇴근하는
남편이 먹도록 남기십니다.

하루는 장을 보고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놀라서 뺏으려고 하니 괜찮다 하시면서
끝까지 청소하시더라고요.

하지 말라고 몇 번 말씀드리고 뺏어도 보지만
그게 편하다는 아버님 마음 제가 왜 모르겠어요.
이 못난 며느리 눈치 보시는 것 같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제는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한 달 전쯤부터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쯤 들어오셨어요.
놀러 가시는 것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지 않으시고
웃으면서 다녀올게 하시면서 매일 나가셨습니다.

어제 아래층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이 집 할아버지 유모차에 박스 실어서 가던데~"
이말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며칠 전부터 저 먹으라고 사 오신 과일과 과자들이
아버님께서 어떻게 가져오신 것인지...

아들집에 살면서 돈 한 푼 못 버는 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불편한 몸 이끌고
박스를 주우시면서 돈을 버셨더라고요.

저는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이리저리 찾으러 돌아다녀도 안 보이시고
너무 죄송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상황을 말하니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평소보다 일찍 들어온 남편이 찾으러 나간 지
한 시간쯤 남편과 아버님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오시면서도 제 눈치를 보시고
뒤에 끌고 오던 유모차를 숨기십니다.

오히려 죄송해야 할 건 저인데요.
달려가서 아버님께 죄송하다며
손을 꼭 잡고 또 펑펑 울었습니다...

그때 아버님 손을 처음 만져봤습니다.
심하게 갈라지신 손등과 굳은살 배인 손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밥 먹는데도 아버님 손이 자꾸 보이고
자꾸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남편한테 말했습니다..
"평생 정말 친아버지처럼 모십시다.
비록 지금은 아버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만
언젠가는 친딸처럼 생각하시면서
대해주실 때까지 정말 잘 하자"고요.

아버님~ 제 눈치 안 보셔도 되요!
아버님의 힘드신 희생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남편도 없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의 저와 뱃속의
사랑스러운 손자도 없을 거예요.

저 아버님 안 싫어하고 정말 사랑해요
그러니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사랑해요!! ^^
그저 부모님께 감사할뿐입니다.

'정보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늘 맞추기 보다 틀리는 경우가 많다.  (0) 2009.03.25
S END..  (0) 2008.10.29
윈스턴 처칠의 명언  (0) 2008.07.08
오늘의 명언  (0) 2008.05.22
자신을 진화시키고 환경을 만들어내는 개발자  (0) 2007.12.11

http://blog.naver.com/rfiennes?Redirect=Log&logNo=30025568653
http://www.elle.co.kr/life/cuisineView.html?AI_IDX=2718
http://blog.naver.com/softman00?Redirect=Log&logNo=120054357372 (Vips에서도.?)
http://blog.naver.com/fuan8888?Redirect=Log&logNo=30025352984

준비 ------------------
재료 : 레드와인1병, 정향1t, 오랜지1개, 레몬1개, 통계피(계피스틱 2~3개), 생강, 설탕이나 꿀
정향, 통계피는 마트에서 구입가능(제빵재료쪽에 있다함)
정향은 1.5~2센티 짜리로 가능한 짧은것으로 골라야 한다고 함.
분량은 와인1병을 기준으로 정향 1t, 계피스틱 2개정도

만들기 -------------------
1. 오렌지와, 레몬(반개만), 생강(3~4센티정도만) 을 슬라이스한다.
2. 냄비에 와인과 오렌지, 레몬, 생강 슬라이스와 정향1t, 계피스틱 3개, 황설탕 반컵정도 를 넣고 약불에서 30분 익혀준다
 ** 중요 절대 낮은불에서 천천히 끓인다는 생각으로 해야 와인 특유의 향이 안 날아간다.

'정보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로컬리 스프 만들기  (0) 2008.11.14
양송이 스프 만들기  (0) 2008.11.14
[와인] villa M Romeo  (0) 2008.08.25
[와인] CARLO ROSSI CONCORD  (0) 2008.08.17
사골국 끓이기  (0) 2008.02.03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적어도 10명이상은 되어야 인생에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91866

영국 노팅엄 대학교 연구팀은 남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친구 숫자와 행복도와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친구가 적어도 10명이 돼야 행복함을 느꼈는데요.

또한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도가 더 높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친구가 2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오래된 친구가 좋은 친구라는 사실과는 다르게 새로운 친구와 더 큰 행복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단 한잔의 술도 뇌크기를 감소시킨다.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0/27/200810270384.asp

보건복지가족부 선정 알코올 질환 전문 병원인 다사랑병원의 이무형 원장은 “알코올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뇌 신경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알코올 질환 전문가들에게는 익히 정설처럼 굳어진 이야기”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때는 눈운동을 해주세요.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464000&cDateYear=2008&cDateMonth=10&cDateDay=27



바나나에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데요.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6932_2892.html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을 많이 포함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무늬만 과일’”이라고 설명했다.
장수의 3대 비결은 "질높은 수면, 신체활동, 전통적 식습관" 이랍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1&oid=003&aid=0002347141
“장수를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매일 콩류(두부,된장 등)와 채소류 반찬과 매끼 국이나 찌게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교수는 "뼈째먹는 생선이나 어육류, 유제품을 일주일에 3회이상, 해조류(김, 미역 등)와 과일류를 일주일에 2~3회 이상 먹어야 한다"면서 "대신 술과 담배를 절제하고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캐주얼의 3대 법칙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367358

1. 콤비를 즐겨라
가장 보편적인 네이비와 그레이 수트, 단 두 벌이면 최소 네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그레이 수트는 네이비, 카키, 검정 어느 색에도 잘 어울리는 만큼 콤비로 적극 활용 가능하다. 단, 상하의를 같은 색과 소재로 매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상농하담(上濃下淡) 또는 상담하농(上淡下濃)이 기본 연출법이다. 재킷이 네이비 색상이라면 바지는 그레이 색상으로, 재킷이 그레이 색상이면 바지는 네이비 색상이 제격이다. 또한 상의나 하의에 패턴이 들어갔다면 다른 아이템은 패턴이 없는 걸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니트류를 적극 활용하라
니트류는 여름을 제외한 어떤 계절에도 활용이 가능한 만큼 브이넥, 터틀넥, 카디건 정도는 필수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3. 액세서리로 무게감을 더하라.
신발의 경우 굳이 옥스포드화를 신을 필요는 없다. 로퍼 스타일의 컴포트 구두나 스니커즈를 신는 것이 한결 멋스럽다. 색상은 검정색이나 갈색이 어디에든 무난히 잘 어울린다. 다만 정장처럼 구두와 벨트 색상이 같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헌데.. 이거 진짜 일까.?


'정보 > 므핫핫'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센스 쟁이들..  (2) 2009.06.19
난 이 세상을 얼마나 경험하고 살고 있지.?  (0) 2009.04.15
Tokic 다시보자 ^^  (0) 2007.09.27
자신의 IP를 알고 싶다고.?  (0) 2007.08.30
다행이다 프로그래머여서..  (0) 200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