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이건 막장드라마의 내용으로 쓰이기에도 너무 막장이자너 !!!!

돈을 받고서 하라고 했으나, 72번의 시도 후에도 친구의 아내를 임신시키는데 실패.

  독일 Stuttgart에서 판사는 자신의 의지로 이웃집 남자에게 자신의 아내를 임신시키도록 한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소폴로스씨(29)와 그의 부인, 전 미인대회 여왕, 트라우테는 아이를 너무 가지기 원했지만, 그는 무정자증이었다.
  소폴로스씨는 그의 부인의  항의에 못이겨, 그의 이웃 프랭크 마우스(34)씨를 고용하여 임신시키도록 하였다.
  마우스씨는 이미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두아이의 아버지이기함과 동시에 소폴로스씨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그의 결정은 좋아보였다.
  소폴로스씨는 마우스씨에게 $2,500을 건네었고, 마우스씨는 6개월동안 주 3회씩 총 72회 시도를 하였다.
  그의 아내가 반대할때 그는 "난 이 상황을 당신보다 사랑하지 않아. 난 단지 돈 때문에 할 뿐이므로, 이해해주길 바래"라고 했다고.
  하지만 트라우테가 6개월 이후에도 임신을 하지 않자, 소폴로스씨는 마우스씨에게 검사를 받아볼것을 고집했고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마우스씨에게도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마우스씨의 아내를 제외한 모두가 놀랐다. 마우스씨의 아내는 어쩔수 없이 그제서야 아이들의 아버지가 마우쓰씨가 아니라는 것을 밝힐수 밖에 없었다.
  소폴로스씨는 돈을 돌려받기 위해 마우스씨를 계약위반으로 고소했으나, 마우스씨는 애초에 임신을 보장하지 않았고 단지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돌려줄수 없다고 거부했다.


원글 : http://www.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0800

이 짧은 뉴스에 이런 쇼킹한 반전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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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chage

정보/영어2009. 4. 14. 21:59
New Interchange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Interchange의 두번째 판으로 초급에서 중급 단계에 있는 성인,청소년을 위한 교재이다. New Interchange Intro는 시리즈의 처음 단계로 기본구문과 어휘에 대한 복습이 필요한 초급자를 위한 단계이다. 이 책을 다 끝마치면 New Interchange Level 1,2,3을 무리 없이 공부할수있다. 전 세계의 학습자와 교사들이 초판에 대해 내놓은 제안을 반영하여 문법연습과, Listening Skill 의 발전으로 유창한 언어 구사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책은 High-interest 한 주제를 통해 정확성과 유창함 모두에 중점을 두고있다. 

[출처] new interchange|작성자 영어친구



미리보기
[도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나를 바꾸는 기적의 강화학습 Brain&Study
모기 겐이치로 저/이근아 역 | 이아소 | 2009년 02월
10,000원 → 9,000원(10% 할인) | YES포인트 900원 (10% 지급)
도착 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 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판매지수 17,880 | 회원리뷰 (20개) | 내용 편집/구성
강력추천
경품  봄맞이 직장생활 가이드 이벤트 (09.03.23 ~ 09.04.22) 새창으로 보기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에 대한 소개 : http://jungsu19.egloos.com/1893798

이전에도 몇번 접한적 있지만,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해라. 재미가 우선이다. 작은 성공을 맛보아라 등등 의 말은 내가 기뻐하는 것을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말 같다.

책읽은 엄마의 보석창고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이 책... 읽어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글을 인용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감사한다는것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이니까.

즉, 뇌는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으면 저장을 인정하지 않는 까다로운 존재인 셈이다.^^

원글 : 사랑밭 새벽편지

나를 변화 시켰던 소중한 한마디...

직업상 남보다 뒤쳐지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불황과 경기침체에
남보다 하나라도 더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오늘도 어김없이 서점에 들렀습니다.

이제는 그림공부도 해야 할 판이라
기본부터 닦기 위해
스케치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책 한권을 빼든 순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저로써는 도저히 불가능한,
아니 하지 못할 것 같은 스케치가
수두룩하게 그려져 있었고,
생전 처음 들어본 언어들이
절 더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하... ..."
한숨이 새어 나오고
나는 여기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사람인가...
이 어려운 시기에... 하며 한탄하다
그 책의 머리말 부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나는 절대로 이렇게 선을 그릴 수 없어!'
'이건 나에겐 너무 무리한 일이야!'

라는 상투적인 변명을 늘어놓고 있을게 뻔합니다.

나는 깜짝 놀라 머리말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캐러힐(책의 원작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뜻이 있는 일은 어느 것이나 처음에는 불가능하게 보인다!"


순간 저는 심장이 멈추는 듯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책으로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드로잉이
이젠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답니다.
업계에서 제 인지도는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림을 연습하기 전 실력과 지금 실력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좋은 일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뜻이 있는 일을 항상 지나쳐 버리지 않았습니까?
할 수 없어... 이렇게 어려운 걸... 내가 어떻게... 라며
외면해 버리지 않았습니까?

뜻이 있는 일은 어느 것이나 처음에는 불가능하게 보이나
하루하루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면
분명 만족한 결과를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남이 외면하는 것을 자기가 해낼 수 있는
노력과 불굴의 의지입니다!

새벽편지 가족님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이 순간에도 불가능해 보이나 뜻이 있는
새로운 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이성미 (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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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학생들에게는 쉬운데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어려워하고, 잘 틀리는 표현은 어떤 것일까. 바로 “yes” “no”의 활용법이다. 한국어에서는 질문한 상대방에 맞춰서 답하기 때문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면 헛갈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영어로 대화할 때는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영어에서는 질문 받은 ‘나’의 의사에 맞춰 답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긍정이면 Yes로 대답하고, 아니면 No로 대답해야 한다. “Yes” “No”의 용례를 살펴보자. “Don’t you go to school today?”(오늘 학교에 안 가니?)라고 질문했을 때, “학교에 간다”고 표현하고 싶을 때, Yes일까, No일까? 답은 “Yes, I go to school today”다.

또한 반드시 Yes, No 표현이 필요한 경우 생략하지 말아야 한다. 가령 “Can I take a mes sage?”(메모를 남기시겠어요?) 하는 경우, “Yes, please tell her to call me”(네, 전화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라고 “Yes”를 표현한다. 한국학생들이 접하는 교과서에는 ‘Yes’ 없이 표현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점은 유의해야 한다.

-----------------

부정으로 물었든 긍정으로 물었든 내가 긍정이면 Yes과 아니면 No 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Do로 물었는지 Don't로 물었는지가 아니라 일반동사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Don't you like ice cream?같은 경우는 좋아하면 Yes, 아니면 No

 You don't go to school yesterday, right? 는 역시 Don't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반동사인 go가 중요하므로 갔으면 Yes, I did. 안갔으면 No, I didn't go to school. 하면 되는 겁니다.

------------------

음... 뭐 이놈들이 이렇게 쓴다니 그렇다고 이해 하지만 그러면 뒈췌 부정의문문은 왜 만들어 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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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로 공부 하는 법

   회화를 공부 하신다고 하면 영화나 드라마로 공부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영어회화 책으로 공부 하는 것도

   그때 뿐이고 흥미를 못 느끼셨다고 했잖아요. 님이 재미 있게 보신 영화를 선택 하세요. 가급적 액션 영화나

   역사물은 피하시구요. 잔잔한 드라마, 코미디, 에니메이션, 로맨틱 코미디, 연소자 관람가 의 가족용 영화중에

   하나를 인터넷 들어 가셔서 영화대본 이라 치고 님이 원하시는 영화 대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볼 수

   있고 실제 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사들이 있어서 흥미 유발에 제일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를

   그냥 보고 즐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를 배울때 하는 얘기가 하나같이

   드라마를 즐겨 본다는 것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선택하신후 목표를 잡으 십시요. 한달, 두달, 세달... 그렇게

   잡으신 후, 대본을 매일 분량으로 나누어서 R/C 공부 하듯이 대본을 읽어 보십시요. 해석하지 마시고 그냥

   문장 의미 그대로 속어사전, 이디엄 사전등의 도움을 받으셔서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큰 소리로 읽어 보시면서

   발음, 연음 미국영어가 가지는 독특한 메카니즘을 염두 하시면서 연습 하신후에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 해 보세

   요. 어느 부분이 잘 않들리고 어떻게 발음 현상이 넘어 가는지 또한, 영화를 보시면서 배우 대신 님이 대본을 보

   시면서 대사를 따라 말해 보는 겁니다. 마치 배우가 된 것처럼, 그럼과 동시에 배우가 하는 몸동작, 손짓, 제스

   츄어등을 따라 하면서 대사하는 느낌 그대로 연습 해 보세요. 그럼, 영상이 기억되고 상황이 기억되어 훗날 그

   런 상황에서 대사가 떠오릅니다. 이것은 제가 했던 실제 방법 입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하시면 말하기, 듣기

   가 동시에 업그레이드 되고 책에서 배우는 회화와는 다른 살아 있는 말하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익힌

   실제 말하기 자원들을 가지고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가셔서 친구를 만드 십시요. 처음 부터 친구

   를 만드는 것은 어려우니, 시간 투자를 하셔서 영어 연습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시지 말고 그냥 한국 친구 사

   귀는 것처럼, 자연 스럽게 시간을 두시고 사귀 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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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막을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용 이해 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면 한글·영어 자막은 모두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자막에 의지하다 보면 소리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듣기 실력 증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스크립트를 구해서 모르는 단어부터 쭉 정리를 한 후 시청하기 전 따로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아무리 들어도 모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리 단어 공부를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청할 때는 같은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보다는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좋다. 이후 다시 반복해서 볼 때 부분적으로 못 알아 듣는 부분은 여러 번 반복 재생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 부분은 나중에 다시 스크립트를 확인해 보고 발음을 공부한다. 어디에 힘이 빠지고 어디에 연음이 되었는지 어떤 발음이 생략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그 부분을 그대로 따라 하며 반복한다. 다시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작업을 여러 번 거치게 되면 드라마 한 편은 자막 없이 다 이해하며 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시간이 꽤 걸리는 과정들이지만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지겹게 느껴지고 학습 효과는 기대 이상일 수 있으니 모든 단계를 철저히 지키며 시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가족 코미디나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좋고 애니메이션 영화도 대체적으로 쉬운 표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습용으로 좋다. 액션 영화, 판타지 영화, 조폭 영화 등은 욕설이 난무하거나 표현 자체가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학습용으로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미드를 통해서 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는 발음을 흉내 내는 것이다. 우선 스크립트를 구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필요하다. 반복 청취하면서 발음과 억양을 확인한 후 소리에 맞춰가며 같이 읽는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물론 다른억양을 쓰는 배우들도 있지만..) 일반 네이티브 스피커이기 때문에 이를 훈련하면 네이티브와 같은 자연스러움을 배울 수 있다.  스크립트를 따라 읽을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소리의 강약을 찾아내는 것이다. 전치사, 관사, 접속사의 경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힘을 빼고 읽어야 한다. 그 부분들만 신경 써도 훨씬 더 부드럽게 읽을 수 있다.

 

 

 

1.자신에게 맞는 미드를 선택하자
 
어학공부는 즐겨야 실력이 늡니다. 다른 사람의 추천에 의존해 미드를 선택하지 말고, 진정 자신이 재미있게 느끼는 미드를 선택하고 반복적으로 볼 각오를 합니다.


2.처음에는 무(無)자막으로 보자
 
처음으로 미드를 시청할 때는 즐겁고 편안한 기분으로 임합니다. 주인공의 정서, 전체적 분위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갈등구조와 같은 큰 줄기만 이해해도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두번째 볼 때는 영어자막과 함께 보자
 
무자막으로 드라마를 보며 전체적 구조를 파악한 뒤 영어 자막을 보면 독해가 한결 수월합니다. 전체 스토리에 견주어 봤을 때 "주인공이 이 상황에서 대충 이런이런 이야기를 하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거든요.

전체 문장의 이해도가 50% 미만이라면 장면당 끊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독해 연습'을 해봅니다. 결국 미드를 보는 주된 이유가 영어공부라면 한글 자막은 필요 없습니다.


4.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 받아 적어 보자
 
어느 정도 영어 자막을 보며 독해가 쉽게 이루어지는 분들은 대사를 받아적는 연습을 합니다. 물론 자막은 꺼야겠죠? 가끔 너무 빨리 말하거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대사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과감히 그 부분을 건너뜁니다.

 

5.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 연기를 해보자
 
언어란 것이 왜 있는 것입니까? 언어는 타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한국인의 취약점인 스피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쌓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의 대사를 계속 따라해 봅니다. 이땐 억양, 발음도 정확히 연습해야 됩니다.

그냥 밋밋하게 교과서 읽듯 따라하지 말고, 주인공의 감정을 최대한 살려 말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습한 문장은 머리 속에 훨씬 더 오래남으며, 실제 외국인과 이야기할 때도 그들의 정서에 맞게끔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6.일반 사전에서 찾을 없는 속어(slang)는 인터넷 상으로 검색하자
 
진정한 영어의 실력자 되기 위해서는 속어 공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속어들이야 말로 우리의 영어 교과서 속 "I'm fine, thank you. And you?" 보다 10배, 100배 더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보면 외국인 사이에서는 별로 쓰이지도 않는 단어를 중요한 단어로 취급하는 반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를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족분을 미드 시청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Urban Dictionary(urbandictionary.com)를 많이 이용합니다.


7.대본(script)을 활용해 마음에 드는 대사나 장면은 통째로 암기해 보자
 
한 두 장면에 해당하는 대본은 뽑아서 자투리 시간마다 반복해서 보는 습관을 길러봅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해 안 된다고 조바심 느낄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게 될 겁니다. 이런 말이 있다죠.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이는 정말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로 스트레스 많이 쌓이셨다구요? 오늘부터 우리 모두 즐겨봅시다!

출처 : 웰컴영어 (http://cafe.daum.net/Welcom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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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rrior45.tistory.com/ : 개인블로그.
http://movieinfo.blogi.kr/gnuboard4/index.php : 자막자료모음.
http://www.forjob.kr : 미드,영화 자막 및 스크립트 다수
http://cafe.naver.com/engmstudy.cafe : 가입은 했는데 우수회원까지 가야 다운 가능

=-======================================
보고싶은 미드 순위 : (근데 뭐가 재미있는거얌.?)
CSI
히어로즈
번노티스
24시

---------- 우선 CSI부터 -----------
CSI 라스베가스 : 시즌9 에피소드9
CSI 마이애미 : 시즌7 에피소드11
CSI 뉴욕 : 시즌5 에피소드11

-----------------------------------------
아놔 복잡해서 미드도 못보겠네.

이 내용을 이해하는 분들께는 고생 많으시네요~ ^^ 홧튕. !!


요구 사양은 프로그램을 완성한 후에 추가된다.
기본 사양은 완성품을 고객이 보고 나서 결정된다.
상세 사양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이후에 결정된다.
-----
소프트웨어 설계에는 두 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결함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분명한 결함을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
프로그래머를 죽이기 위해서는 칼이 필요없다.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3번만 바꾸면 된다.
-----
우리의 고객들은 물과 기능추가를 공짜라고 생각하고 있다.
-----
좋은 설계는 한 명의 천재보다 세 명의 범재를 요구한다.
나쁜 설계는 백명의 범재보다 한 명의 천재를 요구한다.
-----
돈과 시간만 있으면,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웃어라. 그 기회는 영원히 주어지지 않는다.
-----
건강하기 때문에, 건강을 해친다.
-----
아, 개발실의 창문은 안 열립니다. 그 이유는 옛날에 한 프로그래머가 그 창문에서··



어디선가 본..

 

원글 :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775864&page=

그리움 이란 단어는 그리운 마음을 참 잘 나타내는것 같다.
그리움에서 가슴이 아려옴을 느낀다.

------------------------------------------------------------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의 작가
손현숙씨에게 전해 달라며
10만 원 권 우편환도 동봉했다.
손현숙씨의 당선된 글과 독자의 글을
차례로 적어 소개해 봅니다.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 !
(1등으로 당선된 손현숙씨의 글
)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동안
끙끙대시더니 서로 문자도 나누시게 되었다.
그러던 올 3월 시어머님이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셔서 유품 가운데 핸드폰을
내가 보관하게 되었다.

그러고 한 달 정도 지날 무렵.
아버님이 아파트 경비 일을 보시러 나가신 후
'띵 동'하고 문자메시지가 들어왔다.
어머님 것이었다."여보, 오늘 ‘야간 조’니까
저녁 어멈이랑 맛있게 드시구려."

순간 난 너무 놀랐다.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치매증상이
오신 게 아닌가 하는 불길함이 몰려왔다.
그날 밤 또 문자가 날아왔다.

"여보, 날 추운데 이불 덮고 잘 자구려. 사랑하오."
남편과 나는 그 문자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남편은 좀 더 지켜보자고 했다.아버님은 그 후
"김 여사 비 오는데 우산 가지고 마중 가려는데
몇 시에 갈까요?
아니지. 내가 미친 것 같소. 보고 싶네"라는 문자를 끝으로
한동안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셨다.

그 얼마 후 내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어미야, 오늘 월급날인데 필요한 거 있니?
있으면 문자 보내거라."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네. 아버님. 동태 2마리만 사오세요" 하고
답장을 보냈다.

그날 저녁 우리 식구는 아버님이 사 오신 동태로
매운탕을 끊인 후 소주 한 잔과 함께
아버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었다.
"아직도 네 시어미가 문을 열고 들어올 것만 같다.
그냥 네 어머니랑 했던 대로 문자를 보낸 거란다.
답장이 안 오더라.
그제야 네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알았다.

모두들 내가 이상해진 것 같아 내 눈치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던 것도 안다. 미안하다."
그날 이후 아버님은 다시 어머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지 않으신다.

하지만 요즘은 내게 문자를 보내신다.
지금 나도 아버님께 문자를 보낸다.
"아버님. 빨래하려고 하는데
아버님 속옷은 어디다 숨겨 두셨어요?"

손현숙/9월 23일 중앙일보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손현숙씨의 당선된 글에 대한  독자의 글)

수기를 보고 저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현숙씨 가정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타인이어서
실례가 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해 편지라도
한 장 보내고 싶었습니다.

저는 78세이며 아내는 75세 된 노부부입니다.
저희는 현재 2층 단독 주택에 1층 점포를 운영하며
아무런 부족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3남 1녀의 자식을 두고 우리 역시 며느리가
셋이나 되어 수기를 본 후
자연스럽게 며느리들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현숙씨의 글 중에서 마지막 구절
'아버님, 빨래하려고 하는데
속옷은 어디에 숨겨 두셨어요' 부분은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숙씨 아버님은 정말 천사 같은
착한 며느리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효부상을 드린다면
정말 현숙씨가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숙씨 아버님의 정이 듬뿍 담긴 말씀과
행동들은 같은 노인들에게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숙씨 아버님처럼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수기의 그 내용은 저희 부부의 지난 세월 역시
반추하게끔 해주었습니다.

아버님은 정말 잉꼬부부셨던가 봅니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도 며느님과 얼마나
행복하게 지내실지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고인이 된 아내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그 애틋한 마음에
가슴이 시렸습니다.

생전에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고 홀로 되신 아버님께도
깊은 동정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휴대전화라는 물건이 그토록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현숙씨, 아버님과 함께 삼겹살에
소주파티라도 하시라고 자그마한 성의를
같이 동봉해서 보냅니다.

결례일 수도 있지만 좋은 글에 감동받은
어느 한 사람의 호의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멀리서 현숙씨 가족끼리 오붓하게
파티하는 모습을 상상하겠습니다.
그럼 현숙씨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