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자전거 출퇴근 한지도 꽤 되어 간다. 뭐.. 아직 허벅지가 허리 많큼 굵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출에 관한 어떤 포스팅도 하지 않았지만 일민형의 블로그에서 오늘 자전거 축제대한 글이 있어서 한번봤다.

나도 참가 하고 싶었지만 MashUp대회가 있어서 그쪽을 선택했다.
블로그에 보니 알맵으로 거리를 측정한 결과가 있길래 나도 해봤다. ^^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을 이용한 거리측정

실제로는 딱 1시간 걸린다. 중간에 비포장도로와 노아의 방주같은 배재대학교의 위치 때문에 언덕이 많은 관계로.. 허걱.

허벅지가 아직은 경차수준인데, 가을까지 3000CC로 만들 생각이다.
도로가 안좋아서 시간을 단축시킬 생각은 없고 언덕을 쉬지 않고 정복할수 있는것을 목표로.

고생하는 잔차를 잘 정비해줘서 탈없이 올해를 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