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참고글
제목은 블로그 글쓰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부제는 이외수가 쓴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읽고 란
글을 읽고 "그렇지 내가 나름 블로깅을 하는 이유도 아직까지는 글쓰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뛰어의 정신으로 먼저 글을 많이 써보자는 생각으로 그냥 시시콜콜한 내용을 적어나갔다.
가끔은 예전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글을 가져오는 등의 블로깅도 했지만 그래도 전보단 많이 양호해 졌다.

나는 이외수님의  글은 한번도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글에서 예제로 들은 글을 보면 글의 맛이 느껴지는 듯하다.

가장 와 닿는말은 요놈이다.

'글로써 타인을 감동시키거나 설득시키고 싶다면 진실하라. 진실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을 통해 그대가 얻은 감정이 진실이다'

진실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을 통해 그대가 얻은 감정이 진실이다. 음음.. 몇번이고 곱씹어 볼만한 말이다.

자 계속하자 나의 글쓰기 연습 조금씩 나아가는 나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