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참고글


블루문 님은 이 사진에 세계 최고의 웃음이라는 평을 했다.

난 세계 최고의 웃음이라는 것보다는

뭐가 좋은걸까..? 라는 궁금증이 든다.

표정은 그 사람의 진심을 반영한다고 하지 않는가..? 사람들을 만날때 나도 모르게 긴장을 풀게 될때가 있다 그때 나오는 웃음이나 표정은 뭐 내가 조절할수가 없기 때문에 나의 진짜 모습일것이다.(사실 나도 궁금하다.)

기봉씨의 웃음은 참 멋지다.

음 하지만 뭐가 좋아서 저리 웃는것일까..? 아니 웃을수 있는것일까..?

인생이 Simple해서..? 음 내생각인데 그럴껏 같아. 뭐 진짜로 Simple 하겠느냐만은
나도 사실 고민할것이나 얽힌게 없고 삶이 단순하다면 그리고 나름 만족스럽다면
저리 못 웃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