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노이즈라는게 있단다. 즉 소음인데 우리가 처음들을때는 신경이 쓰이지만 곧 무감각해 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다만, 내 신경을 분산시키는 주변의 다른 소음들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역으로 있다는 것인데...
카페에서 공부나 일이 잘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그런 이유일것 같다.
특히 독서실 에피소드를 보면 필기하는 소리, 책 넘기는 소리 심지어는 숨쉬는 소리까지 거슬린다는 사람들 얘기를 많이 들을수 있는데.
그리하여 전에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독서실에 일부러 소음을 발생하게 하는것 까지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http://blog.naver.com/hdtkorea/60161055500
인생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있는데
(기억 더듬기용 내용 ㅎㅎ)
요즘 들어 이 말이 더욱더 와 닿는다. 소음이 이렇게 변신할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첫째가 공부할때 주변에서 시끄럽게 하면, 조용히 해 달라고 얘기를 하곤 하던데, 소음으로서의 아빠의 수다는 오히려 가치가 있는것임을 알려줄수 있는 좋은 꺼리가 생겼다. 므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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