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요 몇일간 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시험운행(?)도 해보고 현실성이 있는지도 냉철하게 판단해보고 있다.

갈등부분
- 시간이 1시간정도 걸린다.
- 난 주로 새벽과 밤에 출퇴근 한다.
- 봄,가을이 타기에 가장 좋은데 더웠다 추웠다 해서 옷입기가 애매하다.

긍정적인 부분
- 건강 ^^
- 계절을 느낄수 있다
- 무엇보다 엄청 타고 싶다. 재미있다. 흑.

부정적인 부분
- 대체로 위험한 부분이 있다. 자전거 도로의 미비
- 주위에서 말린다.

결정적인 부분
- 다 좋은데 모든걸 감수하고 그냥 엄청 타고 싶으니까 탈수 있는데 이놈의 법규가 자전거 도로 등등도 없으면서  현실적으로 사고나면 자전거에 불리하게 되어 있는것이다.
인도에서 사고나면 100% 자전거 책임, 횡단보도는 걸어가야 한다고.?, 자전거는 차니까 도로의 우측에서 가야 한다고.?
이런 된장...!!!

불안 불안 하면서 타느니 제도나 여건이 마련될때까지는 속편하게 차를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대전]자전거 출퇴근 운동본부를 찾아서

정말 중요한 자전거 관련 법률 - 일부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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