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김창준씨의 에자일 이야기에서 글을 읽다가 들어가본 블로그인데 아주 개성적인 PP스타일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래 예제는 굉장히 큰 글씨로 PP파일을 만드는것인데 많이 사용할 기회가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신선하게 느껴진다.
http://presentationzen.blogs.com/presentationzen/2005/09/living_large_ta.html

이곳에는 여러가지 멋진 PP 셈플이 나오는데...

중요한것은 PP파일의 목적(?)상 한장의 이미지와 문구 등으로 호소력있게 전달해야 한다는것이다.

뭐 나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 짧고 핵심적인 문구
- 문구와 잘어울리는 상황을 짐작케 해주는 사진한장
- 추가로.. 음악..?

이 세가지를 충족한다면 만족스런 pp가 될껏 같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oojoo님의 블로그에서 본게 기억이 나는데 기업의 재무재표 즉 경영관련 정보는 경영자든 개발자든 영업이든 기본이 되는 정보,지식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것들이 십분이해가 된다.

발표와는 아무 상관이 없을껏 같은 멋진 사진한장에 평소 관심을 가져두는 것이 결정적인 호소력을 같는 PP화면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

근데 십분이해가 된다에서 십분은 뒈췌 무슨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