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 시간관리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이 나처럼 느린 사람이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은 말할 나위 없다.

회사일은 업무시간내에 처리하기에 버겁다. 흑.
내 시간을 살펴보면
- 업무시간
: 100% 업무에 집중하는것이 최선이다.

- 6시 이후 9시쯤 집에가기 까지
: 운동,저녁,밀린일 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 집에가서 잠들기 전까지
: 적어도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가족을 위해 써야 하지 않는가.?

- 오전9시전 아침시간
: 결국 나에게 가장 Free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아직까지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가 24시간이라고 하는데 흠.. 이렇듯 시간이 여유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결론은 다시생각해 봐서 나는 아마추어처럼 긴시간 즉 1시간이나 2시간이 비어야 뭔가 할당할요량이 생기는 사람인게다.

1분, 5분 ,10분 이렇게 시간이 날수도 있는데 이런 시간은 보통 뭔가를 하기도 뭣하고 해서 아마도 그냥 흘려 보낼것이다.

음 이건 개인적 성향과도 상관있는것 같다. 나는 책을 읽을때도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지 중간 중간 읽으려면 아예 읽지를 않는다.

이런 스타일이 과거에는 좋은줄 알았으나 그러지 않음을 이제는 느끼고 있다.

맥이 끊긴다고 하나...?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안하는것 보다는 계속 노력하는게 좋고 그러다 보면 여러가지 일도 시간 배분을 잘해서 각각에 집중할수 있는 능력도 향상될껏 같다.

육체만 운동으로 그 기능이 발달하는것이 아니라 정신도 반복단련 해줌으로써 능력이 향상될수 있을걸로 믿는다.
목표를 세우자 시간활용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