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오전 09시 26분 04초
제 목(Title): 우리나라 애들이 꼴통이 된 이유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에효. 
원본 : 왠지 곧 사라질것 같아서 ㅋㅋ;

내용을 보아하니 나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흠. 좋은 정보야.



간략한 책 소개 :
'지식채널 e'는 2005년 9월부터 EBS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5분짜리 동영상 프로그램이다. 과학, 사회, 인간, 교육,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강렬한 영상과 음악, 간결한 메시지를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지식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들었다.

우리에게 월드컵의 환희를 주었던 '축구공'이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에게는 하루 일당 300원과 1,620회의 바느질로 기억될 뿐이라고, 우리가 점심 한 끼를 때우는 햄버거가 단순히 '고기 조각을 넣은 빵' 아니라 '지구촌 이상기후의 주범' 임을 환기시켰다. 이슬람 여성의 히잡 착용을 반대하는 서구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왜 이슬람의 삶을 서구인들이 결정하는가' 라는 무슬림의 메시지로 대응했다.

이 책은 '지식채널 e' 가 갖고 있는 영상과 메시지의 미학을 담아냈다. '지식채널 e'가 영상과 간명한 메시지를 통해 전하고자 했으나 설명할 수 없었던, 방송 너머에 숨겨진 키워드를 풀어냈다.

파란매직 :
몇몇 블로거들의 추천으로 TV로 방영되던것을 본적이 있다. 상당히 가슴에 와 닿았던 영상들..
미처 다 하지 못한 얘기들이 적혀 있고 다 보지 못했던 내용도 있기에 일고 싶구먼

간략한 책소개 :
비폭력 대화의 매력은 우선, 우리 모두가 원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틀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기가 쉽고, 상대가 이 대화방법을 몰라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대화방법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상호작용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기 자신의 감정과 내적인 욕구를 심층적으로 들어주고 이해함으로써 내적인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불쾌하거나 괴로웠던 과거 인간관계의 경험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긴밀한 사람들에게는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가족, 학교, 조직과 기관들, 상담과 치료에 또는 어느 상황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분쟁 해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 대화방법은 개인과 그룹, 국제간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중재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난 폭력적인 대화법을 원하지만 비폭력 대화를 통해서도 그런걸 알수 있지 않을까.?

구기종목중 가장 빠른것은

1위 배드민턴 340km
2위 골프 273km
3위 테니스 230km
4위 야구 155km
5위 아이스하키 140km
6위 축구 125km
7위 탁구 120km

오호~ 의외야 의외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옴. 원본

아하 그렇구나. 늘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이렇게 보니 새롭네

질문 :
인간은 왼쪽의 것보다 오른쪽 것을 더 좋아한다?

답변 : 그렇습니다.


네 개의 스타킹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 런히 놓은 후 상대방에게 아무거나 골라 보아라 하면 똑같은 스타킹이라도 보통 가장 오른쪽에 있는 스타킹을 선택 한다고 합니다. 니스베트와 윌슨이라는 사람이 실험을 통해 이런 가설을 세웠다고 하네요.

 

 

인간은 주로 왼쪽 뇌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어느 방향을 선호하는 지는 그 반대라고 합니다. 오른 손잡이, 오른 발잡이 등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예전에 <아하! 그렇구나>에 사진을 찍을 때에는 왼쪽 얼굴을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왼쪽 뇌가 발달하니 얼굴도 왼쪽이 멋지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은 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을 읽습니다. 이것은 뇌의 발달과 관계가 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책이든 영화든 요즘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귀가 나오고 또 그렇게 읽습니다.

 

인간 에게는 '친근 효과'라는 심리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가장 최신 정보가 가장 믿을만 하다고 여기는 것이죠. 잡지나 신문에 최신 정보만을 고집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그렇다면 친근효과로 인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물을 보는 인간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요?

 

인간은 왼쪽의 것보다는 가장 나중에 본 오른쪽 것을 선호한다. 이것은 알게 모르게 현실 속에 많이 스며든 사실입니다. 실제로 언론 매체의 광고에서 가장 광고료가 비싼 곳은 오른쪽 상단입니다. 광고업자들의 치밀한 계산이지요.

 

백화점에서도 진열대의 오른쪽에 있는 아이템이 가장 많이 팔리고 또 이렇다 보니 세일 품목은 소비자가 보기에 오른쪽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몇 가지 팁. 남녀 다수 미팅을 할 때에는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겠죠?

학교에서 학급 신문을 만들더라도 가장 중요한 기사는 오른쪽에 될 수 있으면 넣으세요~

출처 :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이토 아키라, 바다출판사)& 직접작성

이론이 아닌 30만명이상의 위와 장을 직접 들여다보고 그들의 과거이력등을 조사해서 내린결론을 적용한 결과를 책으로 써낸 내용이다.

제목이 너무 낚시성 성격을 띄고 내용도 조금 부실한것 같지만 그의 신선한 주장이 마음에 와 닿기에 기록해 본다.

결론 :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는 그 사람의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 녹차 : 많이 마시지 마라

    녹차에는 카테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에는 살균효과와 항산화 작용이 있다. 여기에서  장수나 암예방등의 이야기가 생긴것이다. 하지만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상은 나쁘다" 라는 임상 데이터가 나와 있다.
    또한 녹차를 많이 마시는 일본인의 위상은 아주 나쁘다. 저자가 말하는 가설은 다음과 같다. 카테킨이 몇개가 결합하면 타닌(탄닌)이 되는데 이놈들은 쉽게 산화되어 타닌산이 된다. 이 타닌산에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녹차에 함유된 타닌산이 위 점막을 손상시키는 원인이된다.
    현재 시판중인 차들은 대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타닌산,잔여 농약, 카페인의 영향으로 인해 차를 물대신 마시는등의 방법은 권하고 싶지 않다.

  • 맥거번 리포트

    1977년 미국에서 치솟은 의료비의 근본대책을 세우기 위해 전 세계의 식사와 건강의 자료를 수집해 질병이 늘어나는 원인을 밝힌자료이다.
    리포트에서 밝히는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겐로쿠시대이전의 일본 식사인데 이 식사는 정백하지 않은 곡류를 주식으로 하면서 반찬은 계절 채소나 해조류로 동물성 단백질은 소량의 작은 어패류로 섭취하는 것이다.

  • 잘못 알고 있는 상식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 실제로는 초식동물들이 육식동물들에 비해 훨씬 발달된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력에서도 월등하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체격이 커지지 않는다.? - 초식 동물은 육식동물보다 덩치가 크다. 단.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성장이 빨라진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성장을 촉진하는 육류 위주의 식사는 다른 말로 바꾸면 노화를 재촉하는 식사가 되는것이다.

  • 위상, 장상 및 동양인, 서양인

    직접 내시경을 통해본 위의 모습(위상), 장의 모습(장상)을 의미한다.
    서양인은 육류위주의 식사로 인해 장상이 않좋은 반면 동양인은 위의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이 약 20배정도 많다. 최근 비만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몇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고도 비만은 찾기 어렵다. 이유는 그 정도로 살이 찌기 전에 위가 나빠져서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즉 그 정도까지 비만이라는 것은 그만큼 소화기관이 튼튼하다는 것이다.

  • 위약을 먹을수록 우리 몸에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

    위는 강한 산성을 띈다. 위약은 이러한 위산을 억제하는 기능을 같는다. 사람의 장내는 37도 정도로 한여름 더위와 비슷한데 위산이 적게 분비가 되면 음식물은 곧 부패한다. 또한 살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제거되었어야 할 세균도 그대로 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위산을 억제하는 약을 계속 먹게되면 위의 융모가 점점 짧아져서 위의 점막이 얇아지게 된다.  결국 염증이 일어나기 쉽게 된다.
    모든 약은 기본적으로 '독'이다.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약일수록 독성도 강하다.

  • 음식의 상식을 되집어보자

    내장기관을 수술한 환자에게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죽부터 시작'하는것은 당연시 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대신 '꼭꼭 씹는 행위'가 필요한 것이다.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도록 하는것 그것이 중요하다.
    꼭꼭 씹는다는것은 환자의 경우 70회정도 정상인의 경우 30~50회 정도이다.

  • 우유에 대한 새로운 시각

    우유의 단백질의 약 80%는 카세인이란 물질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놈들은 위에 들어가면 바로 굳어져서 소화에 아주 나쁘다. 더우기 시판되는 우유는 균질화(우유의 지방분을 뭉치지 않게 하기위해 휘저어 섞는것을 말함)가 되어 있다. 이 균질화 작업때는 공기가 우유와 섞여 유지방성분이 과산화 지질(산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방:심하게 녹슨 지방)이 된다. 이렇게 한후 고온에서 살균을 하면 단백질도 고온에서 변질되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최악의 식품인 것이다. 그 증거로 시판중인 우유를 새끼소에게 먹이면 새끼소는 4~5일후에 죽어버린다고 한다.
    더우기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골다공증에 걸린다. 우유를 마시면 칼슘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우리몸은 항상성을 지키기 위해 여분의 칼슘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결국 칼슘의 섭취도 자연스러운 범위 내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다.
    소젖은 원래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젓'을 먹는 동물은 자연계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젓을 소화할수 있는 효소는 어린아이가 많이 가지고 있고 어른들은 당연히 적다. 가공해서 안좋게 만들어진 우유와 씨름하지 말고 먹고 싶다면 균질화 하지 않고 저온살균한 우유를 마시자.

  • 산화된 식품을 먹으면 몸도 산화된다.

    산화=녹 이다. 이것은 공기중에 있는 산소의 영항이다. 이렇게 산화된 식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특히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된다.
    가장 산화하기 쉬운 식품은 기름이다. 옛날에는 기름을 압착해서 추출했으나 그러면 빨리 산화가 된다. 해서 요즘은 용제추출법이라해서 화학적으로 기름의 대상을 녹여서 기름을 빼내는데 이런 기름은 쉽게 산화되지는 않지만 트랜스지방산이란 성분으로 바뀐다. 마가린,쇼트닝(과자, 패스트푸드에사용)이 가장 피해야 할것이다.
    동양인의 몸에는 기름이 맞지 않다. 지중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6천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름과 같이 해서 이미 기름을 소화하는 시스템이 같춰졌다고 할수 있다. 그러니 튀김류나 쓰다만 기름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기름은 공기에 접촉하면 바로 산화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곡물,콩류,땅콩이나 식물의 씨앗등 기름의 원료가 되는것을 통째로 먹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산 지방산 섭취법이다.


  •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고기는 피를 탁하게 한다.

    소나 돼지,새의 체온은 38.5 ~ 40도 이고 닭의 체온은 41.5도 이다. 이와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그 온도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즉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 끈적 끈적하게 굳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방은 혈액의 점섬이 높인다. 이것을 저자는 '피가 더러워진다'라고 표현한다. 대신 어류를 섭취하며 이와는 반대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어류가 좋다.

  • 백미는 죽은 식품이다.

    정제한 백미는 산화하는 속도가 현미보다 훨씬 빠르다. 껍질을 벗긴 사과가 금방 갈색으로 변하는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리고 백미는 배아부분도 없기 때문에 영양소가 현미의 4분의1밖에는 없다. 현미를 꼭꼭 씹어먹는것이 제일 좋다.

  • 사람의 이는 왜 32개 일까.?

    사람의 이중 육류를 먹기위한 송곳니는 위아래 한쌍이고 나머지 이는 식물을 먹기위한 이다. 해서 식물성 식사 85%, 동물성 식사 15%의 비율(7:1)이 여기서 나온다. 이를 근거로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식사 비율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에 더해서 권하는 식사법도 정리해 본다.
    - 식물성 vs 동물성 : 85 vs 15
    - 곡물 50%, 채소나 과일 35 ~ 40%, 동물성 식품 10 ~ 15%
    - 곡물은 정재하지 않은것으로
    - 동물식은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생선류로
    - 우유, 유제품은 되도록 먹지 말껏
    - 꼭꼭 씹고(30 ~ 40회), 소식할껏(부족한듯이)

  • 식사하기 한시간 전에 물을 마신다.

    물은 30분정도면 장으로 이동하므로 이러한 시간이 나온것이고 식사중에는 되도록이면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 아침에 일어나서 500~750cc
    - 점심 1시간전에 500cc
    - 저녁 1시간전에 500cc

  • 기타 요약

    - 취침전 5시간 동안에는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않는다.(취침시에는 위를 비우고 자야 한다.)
    - 5분간 짧은 잠을 잔다.(점심먹고 30분간 취침도 좋다.)
    - 지나친 운동은 백해 무익하다.
    -
    오늘밤의 불고기보다 10년후의 건강을 선택한다.
    - 농약을 사용한 식품과 유전자 변형 식품중 선택하라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선택하겠다.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이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NO.9 (Oscar's JPEG Thumb-Maker)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 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 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열심히 한 그들에게는 박수를, 그래도 저런 사진을 보면 박장대소를 !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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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

‘진짜 인재’의 7가지 특징
 

이렇듯 적합한 인재의 패러다임은 인재를 바라보는 기업의 근본적인 시각을 바꾸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조금은 상이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라 해도, 인재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모습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이러한 인재의 모습을 ‘진짜 인재’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갖추어야 할 공통된 특징을 7가지 측면에서 살펴 본다.


● 최고를 향한 열망이 높은 사람

진짜 인재의 특징은, 보수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체에 대해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진짜 인재는 최고를 향한 열망(Aspiration) 또한 높다. No. 1이 아니면 생존이 어려운 최근과 같은 경영 환경 하에서 이와 같은 인재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GE를 비롯한 일류 기업들이 인재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열정(Passion)’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인재의 모습을 단순히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있어 보이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열정의 근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때야 비로소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춘 열정적인 구성원을 확보할 필요도 있지만, 지금의 구성원들도 열정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구성원 확보 시에는, 단순히 배경이나 학벌이 일등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고 일 속에서 ‘성공의 맛’을 체험한 사람인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한 기존 구성원의 경우도,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 강한 승부근성을 가진 사람

둘째, 진짜 인재는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승부근성(Challenging Spirit)이란 웬만한 위험에 노출되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이를 극복하려는 억척스러움이 녹아 있는 개념이다. 어려운 일이 주어질수록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더불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근성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업이 구성원들의 이와 같은 승부근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에게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업이 구성원들의 작은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실패로 얻은 경험을 더 큰 발전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는다면, 아마 이런 기업의 구성원들은 승부근성은 고사하고 그저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보수적 인간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와 반대로 Nokia, 3M 등 혁신 지향적인 기업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탓하기 보다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Blame-free Culture’가 강하다. 이렇듯 이들 기업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장려하는 이유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멀어 구성원의 작은 실수에 인색할 경우,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해쳐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도덕적 겸양이 있는 사람

셋째, 최고를 향한 열망과 승부근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 도덕적 겸양이 따라야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기보다, 단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아첨하거나 정치적 행동을 일삼는 빈 수레형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들을 접할 때 구성원들의 눈살은 찌푸려지게 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하는 모습에 많은 구성원들이 조직에 실망과 염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덕적 겸양이 있는 인재는 다르다. 한 마디로 외유내강(外柔內剛)형 사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이라 하겠다. 이러한 인재는 자칫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차곡차곡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인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Jim Collins는 위대한 기업을 만든 일류 리더들은 뛰어난 업무 능력만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겸손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

넷째,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높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재라 하면, 어느 정도의 기술적이고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인재의 자질이 모두 결정된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앞으로의 사회는 다양성의 가치를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인간 상호간의 감성적 교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모할 것이다. 따라서 진짜 인재의 중요한 자질 요건 중 하나는 얼마나 감성 지능을 풍부히 갖추고 있는가에 좌우 될 수 있다.

Daniel Goleman이라는 심리학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일류 리더들은 공통적으로 감성 지능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약 80% 정도의 감성 지능과 20% 정도의 지적 능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리더는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감성 지능이란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평가하고 솔직할 수 있는 ‘자아 인식 능력(Self-Awareness)’,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Self-Regulation)’,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고 그에 적절히 대응 조치할 수 있는 ‘타인 의식 능력(Social-Awareness)’과 ‘타인 관리 능력(Social Skill)’ 등을 말한다.


● 직업 윤리를 갖춘 사람

다섯째, 투철한 직업 윤리(Work Ethic)로 무장한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도 일정한 룰(Rule)을 정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를 정직하게 실천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인재가 진짜 인재이다. 여기서 룰이란 단순히 규칙과 법규를 지키는 문제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어떤 목표를 향해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지켜 가는 것이다.

어찌 보면 최근 많은 기업들이 부르짖고 있는 ‘정도 경영’이나 ‘윤리 경영’의 실천과도 닮은 개념이라 하겠다. 이와 마찬가지로 ‘Good to Great’ 기업들은 강제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한 ‘규율의 문화(Disciplin-ed Culture)’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러한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규율이 있는 행동(Dis-ciplined Action)’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흡수 능력이 높은 사람

여섯째,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화하는 학습 능력과 함께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낼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이 진짜 인재이다. 이를 우리는 흡수 능력(Absorptive Capability)이라 말한다. Cohen과 Levinthal이라는 경영학자는 흡수 능력은 ‘관련된 사전 지식의 양’과 ‘노력의 강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이때 명심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 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지식은 금새 진부화되고 만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식의 양이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 할지라도, 배우려는 욕망과 열정이 넘쳐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기업은 지금 당장은 큰 성과를 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지식과 능력을 보유한 구성원이라고 여겨질지라도, 배우려는 욕심과 의욕이 넘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이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배려해 주어야 한다.


● 핵심 가치에 맞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

마지막으로, 회사의 독특한 핵심 가치(Core Value)와 생각을 같이하는 인재가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 가치란 마치 종교적 신념처럼 구성원들이 항상 따르고 지녀야 할 정신적인 밑바탕이다. 이는 기업 고유의 차별적인 행동 코드를 담고 있어, 구성원의 의사결정과 행동 방식의 기준이 된다. 만일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구성원들이 중시하는 가치관이 일치할 수 있다면, 구성원들은 회사와 자신을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가치관의 동질화는 구성원들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어렵고 모호한 의사결정 상황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할 때, 전략에 부응하는 사람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 하에서 전략은 수시로 바뀌는 경향이 있고, 현실적으로도 전략에 맞는 인재를 정해 놓고 확보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이는 기업의 인재 경영에 있어 흔히 나타나는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가 아닐까 싶다. 오히려, 기업에 내재되어 오랜 동안 변하지 않는 가치관 즉, 핵심 가치에 부응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 하겠다(LG경제연구원)

성공은 그 이유가 분명 있는것..

* 부자옆에  줄을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수있다.

*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 항상 기뻐하라 , 그래야 기뻐할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향해  돌아온다.

* 써야할곳  안써도 좋을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 자꾸  막히는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 자신의  영혼을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앞을  내다본다.

* 마음의  무게를  갑볍게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 돈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돈앞에서  진실하라.

* 씨돈은  쓰지말고  아껴두어라 , 씨돈은  새끼를치는  종자  돈이다.

*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배풀어라.

* 헌돈은  새돈으로  바꿔사용하라. 새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나가는  언어이다.

* 깨진독에  물을  붙지말라. 새는구멍을  막은다음  물을  부어라.

*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이다.

*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산다.

* 검약에 앞장서라 . 약중에  제일 좋은약은  검약이다.

* 장사꾼이  되지말라.  경영자가되면   보는것이  다르다.

*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밥은  채하기  마련이다.

* 세상에  우연은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하라.

* 돈많은  사람을  부러워말라.  그가  사는법을  배우도록하라.

* 본전  생각을  하지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온다.

* 돈을  내맘대로  쓰지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 느낌을  소중히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이다.

*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 기회는  눈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심어라.

* 작은것  탐내다가 큰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것인지를  판단하라.

*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있다.

* 돈의  노예로 살지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라.

*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키운다.

*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인색하지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 더운밥 찬밥  가리지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이된다.

* 좋은  만남이  좋은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

*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돕는다.

* 있을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때는  당당하라.

*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발자국 차이이다.

*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입금시켜라.

* 티끌모아 태산이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벗는다. 마음에  풍요를심어라.

* 돈이 가는길은 따로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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