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장청소

매직생각2007. 2. 6. 00:05

아다리가 맞다라는 말을 전에 쓰곤 했던적이 있었다.

뭔가를 할때 우연히도 도움이 되는것을 쉽게 얻을수 있을때 쓰곤 하던 말 같다.

문장 처럼 표현해 보자면 "아다리가 딱딱 맞다" 이런식이다.

요즘엔 일본식 표현 같아서 안쓰고 있는 말이긴 하지만 오늘 이렇게 뭔가가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 글을 하나 봤다.

점심때 산책을 하면서 장청소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실은 내가 전에 고도원씨의 장청소 일지를 보고

그대로 따라한적이 있었다.

그 기록을 블로그에 적어놓은것 같았는데 검색해 보니 없어서 그냥 말까 하고 있었는데 오늘자 마가린에서 마침 그 글을 소개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내용도 그 때 그대로 였다.

별 부담없는 민간요법이고 나름 상쾌함(?) 느낌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한번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이 글은 원본이 다른곳에 있기에 불펌 했다. 허걱.

그때 내가 본것은 경험담이 있는 댓글을 읽는게 더 재미있었는데.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