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제목 : “임신 말기 섹스, 자연 분만 가능성 높아” 란 글이 실렸다.

제목을 탁 보고 생각난것은 진실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가볍지만 그래도 알려진 사실.. 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많이 바뀐다는 것이다.

요즘 엄마들의 화두는 아마 자연분만과 모유수유 이 두가지 일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 뭐를 해야 하고 뭐는 하면 안되고 뭐 이런것들도 많다.
만약 위의 기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자연분만을 위해 일부러 말기에 부부관계를 많이 가질 것인가.?

임신기간동안의 성생활 역시 마찬가지이다.
누구는 임신기간동안의 성생활이 아이에게 안좋기 때문에 철저히 금하는게 좋다는 주장을 피기도 하는데

사실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면 부부관계를 같더라도 서로를 배려할것이고 그런 가운데서 서로 원해서(?)이루어지는 관계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정말 그게 않좋은거라면 인간의 몸이 그런걸 허용할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생각을 하냐고..? 전에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음 그것도 물론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여자가 한달에 1주일정도 월경기간을 같는것은 한달에 1주일정도는 서로 떨어져 있어 그 기간동안 서로를 그리워하게 하는 원리.. 뭐 그런 얘기 였다.

마찬가지로 임신기간중의 부부관계가 좋지 않는것이라면 여자몸 상태중에 분명 부부관계를 어렵게 하는 무언가가 표시될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자연스럽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 매번 바뀌는 사실등에 휘둘려 서로을 힘들게 하는 그런일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인간의 가장큰 단점중의 하나는 자연스러움 보다는 욕심에 치우쳐 행동하기에 탈이 난다는것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