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읽고싶은책 그리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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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아래그랑 :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484056&seq=1
화살 :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48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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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 http://lezhin.com/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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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책 : 장사의 신,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분의 책소개는 음.. 그러니까 책을 읽고싶게 만든다.
소개만 보면 모두다 읽고 싶지만 그렇수 없는거 우리모두 아니까 ^^
하나만 고르면 "장사의 신" 이다. 말걸기는 장사할때만 중요한건 아니니까
원본 : http://maggot.prhouse.net/2772
제목부터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술장사의 신(神)'이라는 홍보문구까지 요란뻑적지근하다. 5평짜리 이자카야(선술집)에서 출발해 여러 점포로 덩치를 키우며 직원 100여 명을 독립시킨 우노 다카시(68)가 들려주는 이 성공 스토리는 사실 소박하다. 바둑에 빗대면 정석을 섬기는 이론 바둑이 아니라 실전적인 잡초 바둑이다. 하지만 몇몇 대목에서는 무릎을 탁 치면서 이 할아버지를 우러러보게 하는 지혜를 만난다.
이자카야들의 전쟁에서 우노 다카시는 어떻게 승리했을까. 가게의 목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밑천은 박했고 식재료며 요리도 평범했다. 비장의 무기는 바로 '말걸기'였다. 그는 '어떻게 하면 손님이 즐거워할까'를 늘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손님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했고, 이야기하며 관계를 맺었고, '단골이 새 단골을 창출한다'는 다단계(?)를 신봉했다. "손님이 들어오는데 멀뚱히 있거나 '어서 오세요'라고 건조하게 인사하는 가게는 성공할 수 없다"고 그는 역설한다.
말재주가 없다고 접객을 못하는 게 아니다. 1000원짜리 빨래 건조대에 커다란 포크를 매달아 조명을 만들었더니 손님이 먼저 말을 붙였다. 요리 이름을 독특하게 지으면 누구든 "이게 뭐예요?" 물어올 것이다. 닭 날개 튀김을 주문한 손님에겐 "오른쪽 날개로 드릴까요, 아니면 왼쪽?" 하며 씩 웃어준다. 이런 이야기가 돈을 지불하는 자와 챙기는 자 사이의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가게는 활기를 띤다.
동업은 하지 않는다. 둘이 10평짜리 가게를 낼 계획이라면 5평짜리 가게를 따로 개업하는 게 낫다. 운영부터 빚까지 혼자 책임진다는 부담이 없으면 전투력이 쌓이지 않는다. 이 책에서 "메뉴에는 그때그때 유행을 반영할 수 있지만 가게 전체를 걸고 유행을 좇아선 안 된다"는 대목을 읽을 때, 불붙었다 식어버린 찜닭집과 조개구이집이 떠오른다.
이 장사꾼은 친절한 팁도 일러준다. 손님 이름을 물을 땐 친해진 기념으로 간단한 서비스 안주를 낼 것, 할인 전단 돌리지 말고 단골에게 집중할 것, 식자재며 술 거래처와도 인간관계를 만들 것, 확실한 대표 메뉴를 만들 것…. 일본 외식시장 전문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 연재한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 가게 잘 되는 법'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확대 해석은 금물. '변두리의 작은 선술집이 살아남는 법'쯤으로 읽으면 요긴하다. 다만 손님과의 이야기와 리듬이 장사의 핵심이라는 말은 보편타당한 진리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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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어디선가 좋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란 책이다.
어 근데, 이 작가분이 컬투쇼 PD이고 "원더풀라디오"라는 책이 더 있다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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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이 ... 허리를 위해서
허리,등,어깨... 좋지 않다. ㅠㅠ
별로 돈을 쓰는 스탈은 아니지만, 이 쪽으로 물건을 구매한건 좀 된다. 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는 뜻
그런데 오늘..
쓸만한 놈을 발견 -> 이름하야 백조이
이름은 무척 질감이 떨어지지만 제품은 나름 감칠맛이 나는것 같다.
http://ourcart.tistory.com/578
바로 위 링크에 있는 구입사진.. 홈페이지에는 이런 사진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우짤수 없이.. 지송)
문제는 제품이 두가지 인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는 것과, 가격이 살짝~ 나간다는 ^^
하지만, 구매 대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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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싶은책
한 1년,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 읽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기록을 해 놓은것은 내가 한 때나마 관심이 있었다는 기록이니 다음에 책을 선택하게 될때 도움이 될것 같기 때문이다.
알라딘의 책소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삶의 중요성을 늘 말하는 문화사회학자 김정운은 조르바의 자유를 책을 통해 간접체험하고 심각하게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사표를 던졌단다. 또 한 명의 명사 작가 정유정은 조르바가 가르쳐 준 자유 의지를 통해 인생이 뒤흔들렸다고 전했다. 한 언론 기자는 조르바를 가리켜 현대문학이 창조해 낸 가장 자유분방하고 원기 왕성한 캐릭터라고 했다.
조르바는 배가 고플 때는 열심히 밥을 먹고, 갈탄을 캘 때는 곡괭이질에 심혈을 기울인다. 여자와 입 맞출 때는 감각 그 이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토록 단순한 사람을 왜 대한민국 명사들은 멘토로 꼽았을까?
마이클 센델이어서가 아니고 제목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때문도 아니다.
부제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의 제목에 끌렸다. 가치라는 단어는 지금의 나에게 화두이고 가격,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도 무척 궁금하다. 직접적인 접근은 아니지만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에 대한 접근은 이루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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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오늘 보고 싶은 책
콰이어트 : 내향적인 사람들의 이야기
그렇지, 우리는 외향적인 사람이 좋다고 알고 있는거지, 나역시 예전에는 무척 내향적이 었다가 외향적으로 바뀐거지, 환경과 필요에 의해
성난물소 놓아주기 :
아~ 주 마음에 들었던, 아잔 브라흐마님의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의 다음책. 느낌이 온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내 불면증과 함께 했던 무라카미 하루키, 유명해서가 아니라 그래서 나는 그의 소설이 좋다. 이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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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질병의 종말
질병의 종말
- 저자
- 데이비드 B. 아구스 지음
- 출판사
- 청림라이프 | 2012-06-05 출간
- 카테고리
- 건강
- 책소개
- 암 전문의가 제시하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미국 ...
소개는 이곳에.. : http://maggot.prhouse.net/2664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심각하게 이 책을 펴보길 권한다. 밥은 굶어도 종합비타민제는 매일 잊지 않고 복용하는 사람, 항산화제는 만병통치약이라 굳게 믿는 사람,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싱싱한 과일이 냉동 과일보다 영양가가 높을 거라고 과신하는 사람, 당근 10개를 한꺼번에 갈아 마시면서 '몸에 좋으니까'라고 안심하는 사람…. 건강을 챙기는 이런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일침이다.
어... 난데, 봐야 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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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은 거의 읽지 않는 내가, 좀 다양하게 책을 접해 봐야 겠다는 생각에서 아내에게 소설책 추천을 요청했다.
별로 고민하지 않고 소개해준 7년의 밤.
인기가 많았던지 도서관 대출순위가 3순위 였다. 신청하면 한달은 넘어야 볼수 있다는.. 뭐.. 신청했다.
한달이 지나 책을 볼수 있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이 음.. 그러니까 내가 싫어하는 류의 소설이었다. 무서운 현실을 투영하는 내용은 읽는 동안 내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난 인생의 고통이 나오는 것을 싫어해서 황해, 아저씨 같은 영화도 보지 않는다.
더우기 너무 자세한 묘사는 나에게는 오히려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힘있는 에너지에 책을 주욱 읽을수 밖에 없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이지만, 옆길로 세지 않고 주욱 큰 줄기를 가지며 전개되는 게, 작가의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 정도 까지 와서 과거의 회상이 아니라, 현재의 해결이 나타나자 책이 갑자기 불붙기 시작했다. 긴박하게 조여오는 전개에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이쯤되서는 작가가 과연 어느정도의 해피엔딩으로 끝을 맫을것인가, 아닌가가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책의 가장 뒤에 있는 작가의 말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사실과 진실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작가는 사실과 진실 사이에는 "그러나"가 있다고 얘기하고 이 책은 그 "그러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뭔가 느낌이 온다.
사실은 이러하다 그러나 진실은 이것이다.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등장인물들의 삶에 너무 슬펐다.
인터넷에서 서평을 찾아보면 재미있었다는 말이 많은데.. 난 우울했고 슬펐고 화가났다.
내 뒤로도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얼른 반납해야 겠다.
기억에 남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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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흥부처럼 먹어라, 그래야 병 안난다. 외..
고등어를 금하노라 를 소개해주신 강화도 할머니 이야기 블로그에서 몇권의 책을 더 찾아냈다.
늘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인 먹는것에 관한 내용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구하기 쉽고 저렴한 먹거리를 마트등을 통해 접수할텐데,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그대로의 재료는 현재의 생활패턴으로는 구하기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모르고 있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욱 읽고 싶은 책이다.
소개 : http://blog.naver.com/henuri21/70136313308
소개 : http://blog.naver.com/henuri21/70130771766
기타링크 :
나를 부르는 숲 그리고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 http://blog.naver.com/henuri21/70134027726
- 이런 책은 재밌겠다, 부럽다는 생각은 들지만 쉽게 선택하게 되지 않는다. 봐도 할수 없다는 생각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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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약손문고 5 민족의학연구원 편 | 보리 | 2011년 11월 13,000원 →11,700원(10% 할인) | YES포인트 1,170원(10% 지급) 도착 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04월 17일 (화)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지수 1,608 | 회원리뷰 (13 개) | 내용 편집/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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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9351
우선 보고 싶은 책의 순서는
-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 약 안 쓰고 병 고치기
- 고루 먹고 병 고치기
- 발 주물러 병 고치기
- 손 주물러 병 고치기
오케 한번 구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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