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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대한 궁금증]

1. 영,수 학원 vs 예체능학원
- 1% vs 99%
- 배경지식이 많은 아이로 키우자.

2. 학원을 안보내고 집에서 공부하면 엄마와 사이가 나빠지는데..
- 학원의 원래 목적을 생각해라.
: 보충학습기관
- 학원 가도 마찬가지다.
: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 (중요)내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라
: 공부는 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니다. 왜 감정이 개입되죠.? 내 자식이까, 사랑하니까.
내 아이만 보다 보니까, 내 아이의 단점이 잘 보이는것이다.
3자의 입장(객관적)에서 지도하고 가르치는게 중요하다.

질문 : 제대로 부모가 지도해 주지 못하면, 학원에 보내는게 좋을까요.?
- 목적이 있으면 보내는건 좋다.
- 내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치 전문가처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다.

Tip
- 맞벌이 부부가 더 유리하다. -> 조남호(공부메니저)도 1주일에 한번 또는 두번 본다.
이렇게 지도 하는게 더 객관적이 될수 있다.
- 오히려 24시간 붙어 있는 전업주부가 감정이 개입되어 더 문제가 될수 있다. 이럴때는 쿨하게
낮에 다른일하다가 저녁때 잠깐 같이 보던가, 주말에 한번 객관적으로 아이를 지도해라.

3. 학원을 보내자니 자기 주도 학습이 안될것 같고, 안 보내자니 불안하고..
- 자기주도학습은 실제전략이다.
: 스스로 많은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
: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 자기주도학습과 자습은 다르다.
: 자기주도학습은 자습(70%) + 학원/수업(30%)이다. 즉 내가 주도하는 학습, 내가 필요한 학원을 자기가 판단해서 가는것이다.
- 학원은 이용해 먹어야 하는곳

질문 : 학원에 다니면 선생님이 문제도 뽑아준다.
- 문제도 뽑아주는것 : 양약적 접근 - 중독, 내공이 없다. -> 수능,논술은 내공이 필요하다. -> 수능,논술은 못 찍어준다.
- 이런 패턴은 초,중때만 가능한 것이다.

질문 : 꼭 대형학원이나 강남에 가서 그 학원의 시스템을 따라야 하는가.?
- 공부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 공부라는것은 학원하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