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아.. 이런 서민의 외식음식이 이렇게 망가져 있다니, 흑 자장면은 상현군도 즐겨 먹었던 건데.

밖에서 사먹는 점심,저녁도 역시 이와 비슷하겠지. 좀 다른 목적으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역시 음식은 집에서 만든게 젤로 좋구나~~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 조사를 통해 서양인들이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뒤 느끼는 답답함, 구토, 메스꺼움 등의 현상을 표현하는 '중국음식증후군'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외식업체의 대다수인 93.7%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었고, 미원에 다시다나 맛나 등을 함께 사용하는 업체가 42.3%로 가장 많았다. 미원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다나 맛나 등을 사용한 업체는 30.7%로 뒤를 이었다. 월 평균 사용량은 3.85㎏이었다.

음식점 별로는 분식점에서 다시다·맛나 등 복합 조미료만 사용하는 비중이 47.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식점은 미원종류 사용이 36.8%, 한식점은 다시다·맛나 사용이 34.5%로 미원·다시다·만나 등 모든 조미료를 사용한다는 응답의 뒤를 이었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맛을 쉽게 내기 위해서'가 72.5%로 압도적이었다. △천연재료만 사용시 가격에 맞는 맛을 내기 힘들어서(16.8%) △습관적으로 사용(5.4%) △천연재료 사용시 정해진 시간 내 맛을 내기 힘들어서 (5.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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