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을 한다면, 한번 읽어보길
카테고리 없음2012. 2. 21. 09:27
원글 - [독서광] 프리젠테이션 마스터 : http://goo.gl/jhC0M
PT를 거의 하지 않기에 가까운 시기에 이 책을 읽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윗 글의 요약 부분은 참 잘 정리가 되어 있는것 같다. 가뭄에 콩 나듯 PT를 한다면 한번 읽어보고 하리라.
스크린을 좌측에 두어야 한다. 음. 공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의실의 구조가 슬라이드를 오른쪽에 띄우게 되어 있는건 왜일까.? 그건 아마도 듣는 사람 입장이 아닌 발표자의 입장에서 배치가 되어 그런것 같다. 주로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보면 슬라이드가 오른쪽에 있어야 발표하는 사람이 어색하지 않기 때문일듯.
PT를 거의 하지 않기에 가까운 시기에 이 책을 읽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윗 글의 요약 부분은 참 잘 정리가 되어 있는것 같다. 가뭄에 콩 나듯 PT를 한다면 한번 읽어보고 하리라.
- 가장 설득력 있는 단어는 '여러분'이다. 이는 술자리든 발표장이든 공개 회의 석상이든 어디서든 통하는 단어다. 술자리에서 '나'라는 단어만 이야기하는 사람 곁에 가고 싶지 않지? 발표장이라고 다를까?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발표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발표 길이를 스스로 조정할 수 있다면? 아리송하면 무조건 짧게하라. 15분이면 족하다.
- 확신을 주는 단어를 사용하라. '~를 자신합니다.', '~를 확신합니다.', '~를 기대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방법이다.
- 발표자는 슬라이드가 아니라 바로 나다.
- 영업을 뛸 때는 발표자료만 email로 내던지지지 말고 직접 만나서 의사소통하라.
- 효과적인 파워포인트 활용법의 핵심은 찰나의 멈춤이다. 매트릭스 블릿 타임을 생각하자.
- 빠르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문장이 끝날 때마다 잠시 멈추면 된다. T_T
- 눈맞춤을 하려면 눈높이와 각도가 맞아야 한다. 강연장이나 회의실에서 어떻게 동선을 탈지 미리 계산하자.
- 업무상 중요한 발표를 할 때는 한치의 떨림도 없이 자신의 사업을 확신에 찬 태도로 이야기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능숙해져야 한다.
- 모든 프리젠테이션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나누는 대화로 만들어야 한다.
- '음', '어'와 같은 무의한 삽입어는 절대로 금물. 중간에 잠시 멈추면 해결된다.
- 여러 가지 질문이 나올 때는, 한 가지 질문에 먼저 대답하고 질문자에게 다시 한번 다른 질문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하자. 밑져야 본전인 훌륭한 전술이다.
-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대답은 '저의 약점은 ___ 입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_____를 하고 있습니다.'다.
- '왜 당신 회사 제품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더 비싼 가격을 받나요?'에 대한 대답은 '<중요한 제품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제품을 구매하시면 결과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를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다.
- 잘못된 추정에 따른 질문이 나올 경우 이를 아주 강력하게 부정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아니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짧게 대답해야 한다.
- 연사를 보고 슬라이드를 읽도록 유도하기 위해(일부 나라를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은 글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발표를 할 때 항상 스크린을 좌측에 두고 청중을 바라봐야 한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데, 유감스럽지만 단상이 청중이 바라보는 쪽에서 오른쪽에 가 있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목격했다.
스크린을 좌측에 두어야 한다. 음. 공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의실의 구조가 슬라이드를 오른쪽에 띄우게 되어 있는건 왜일까.? 그건 아마도 듣는 사람 입장이 아닌 발표자의 입장에서 배치가 되어 그런것 같다. 주로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보면 슬라이드가 오른쪽에 있어야 발표하는 사람이 어색하지 않기 때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