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그러니까..

어쩌다가 이글을 보게 되었다. "여자둘이 살다보니 그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9111&CMPT_CD=P0000

공동주택이 편리한 점이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면서 단독주택의 꿈을 포기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유에 추가 ! 흑

암턴 아파트 처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

이 글에서 보면 두둥.!! 냉장고에 보관해서 버린다. 투척한다. 가 나오는데 냉장고에 보관하는건 정말 쇼킹했다. 헌데 관련 내용으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자취생들이 냉장고에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서 버리는건 추천하고 있다. 헉
그리고 이어지는 방법은 역시 변기에 버리는것 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no=218026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life&no=33944
생활의 지혜로 소개되기도 한다. http://blog.naver.com/m_lovelygirl?Redirect=Log&logNo=20117226012

물론 변기에 잘못 버리면 지옥을 경험하게 될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으나, 나도 소시적에 변기투척을 즐겨했던 사람이다.
아 왜 잘 생각해 보면, 오바이트 할때 변기에다 하지 않는가.? 거기엔 건더기들도 많고~

하지만, 변기투척은 타인의 질타를 받기 쉽상이었다. 그러니까 그곳에 버리는건 옳지 못하다는 이유지.
그래서 찾아 봤다. 음식물을 변기에(물론 면빨이나 뭐 안 막힐만한것들)버리면 뭐가 문제 인지. 흠 하지만 이너넷도 이 문제에 대해선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아직 인류의 분석의 대상이 안된 미지의 영역이 남아 있단 말인가.?

뭐 어쨌든, 자취생 및 1인가족들의 음식물 쓰레기 고충을 다시 한번상기하게 되었고, 냉동실에 보관후 처리하는 비율이 이렇게 높다는것도 무척 신기하였다.

그리고 오타의 무서움에 대해서도...
자취생을 쓰다가 ㅊ을 ㅇ으로 잘못썼다가 헉 하고 다시 썼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