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어떤분이 저의 일대기를 다룬 책을 펴낸후로


VOGUE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인터뷰 하느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 좀 다녀왔더니..



베네치아에서 난리가 나서 급히 매스컴을 피해 미쿡 LA로 갔습니다만 그곳에서도 이미 거리 곳곳에 저의 팬들이 점령했더군요. 언니들 미안해 ^_* ~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모든것을 접고 세계의 발전을 위해 몸 바치던중 미쿡에서 100달러의 인물로 저를 선정하고...


곧 이어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저의 초상이 실렸더군요. 아.. 이제 사태는 돌이킬수 없는가 봅니다.


역시 우려했던것 처럼 저의 신드롬이 전세계로 확산되어 저의 포스터로 사진찍기가 유행이 되어 버렸고


세계 젊은이들 특히 아가씨들 사이에서 제 사진이 들어간 T-shirts를 입지 않으면 왕따가 된다는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로~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엔 안졸리나 졸리나가 저에게 공개적인 애정표시 러쉬~~ 를 감행해서 제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부터는 이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이 동에만 전념할까 합니다.

여러분 우린 할수 있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