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제목을 저 따위로 적은건 나도 저런 검색어를 사용해서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잘~ 사용하고 있던 오픈캡쳐가 유료화 되었다. 여기까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해서, "그래, 좋은 국산 프로그램이니 구매하자고 해봐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건만...
가격이 1유저당 449,000원이다. 헉 !!

이건 뭐 이래서야 사달라고 하기 힘들다. 이해는 하지만 캡쳐프로그램에 50만원 가까운 가격이라니, 개발툴도 아닌데 말야.

개인용은 더우기 핸드폰 인증을 넣으란다. 이해는 되지만 수긍하기 어렵다. 안타깝지만 다른놈을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쓸만한 녀석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오호~ 역시 세상은 넓어.

picpick(픽픽) 이란 녀석이 있는데, 뭐야 ! 더 오픈캡쳐보다 더 좋자너. !!!! 더우기 요놈은 외국에서 더 잘 팔리는 국내 제품이라는 오옷 !!

http://www.picpick.org/kr/download

더우기 한글판은 기업에서도 무료란다. 오옷.

내가 쓰는 기능은
- 캡쳐시 단축키 지원
- 캡쳐후 여러이미지를 편집(문자열 삽입, 박스, 밑줄 등 .. 메뉴얼 식의 이미지 편집)

이 두가지 인데, 픽픽은 오픈캡쳐와 동일하거나 조금 낳은 수준으로 이를 제공하고 또한 자동 프레임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미지에 표시된것 처럼 캡쳐시 자동으로 프레임을 넣을수 있다. 와우 !! 이게 왜 필요하냐면 이미지 캡쳐를 뜨면 보통 word등에 삽입하는데 하얀 바탕으로 캡쳐가된 이미지인 경우 테두리가 없으면 뭔가 썰렁한 면이 있다. 
위와 같이 캡쳐가 된다면 아주 좋지 !!

귀차니즘으로 원래 이런거 잘 안하지만 picpick(픽픽) 너무 고마워서 조금 자세하게 써봤다.

그렇다고 오픈캡쳐 미워하는거 아녀~ 그 동안 정말 고마웠어. 

원글 :  http://www.realfactory.net/1503 

늘 그렇듯, 흥미로운 구성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놈이 나타났다.
 

그래서 원본이 궁금해 졌다.
 

위치만 절묘하게 바꾼건데.. 므핫핫.

미켈란젤로는 왜  저렇게 작게 그렸을까.? 왼쪽의 남자는 누구지.? 응.? 응.? 응.?

인생의 키워드

매직생각2012. 2. 22. 16:57
멋있어 보이려고..

인생의 키워드란 제목을 잡은건 아니지만, 멋있어 보이긴 한다.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

1장 ::
내가 보고싶은 책목록중 다음엔 뭘 볼까 ? ->
지적으로 나이드는 법이 있었군 ->
도서관에서 찾아보자 ->
"지적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는군 ->
"나이드는"으로 검색하니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이란 다른 책이 나오는군. ->
이 책은 어떤책일까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자 ->
http://blog.naver.com/henuri21?Redirect=Log&logNo=70128447040 요렇게 소개해 주셨네. 음.. 살짝 안 땡기는데 혹시 이분 다른책 소개는 뭐가 있을까.? ->  
http://blog.naver.com/henuri21?Redirect=Log&logNo=70128447040 엇 "고등어를 금하노라" 그 내용이 아주 맘에 든다. 도서관에 있을까.? -> 있다.

2장 ::
고등어를 금하노라 책 옆의 책들을 보니 "행복의 비결", "나이 든다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등등 여러가지 주제의 책이 있어서 갑자기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즉 주제별로 책을 읽는것, 이거 재미있겠다. 뭐 그런... 고등어를 금하노라의 키워드는 "행복","삶의 방법","검소" 뭐 이런 키워드 일것 같다. 내가 상당히 관심있어하는 주제이지.

지적으로 나이드는법, 나이 든다는 것은 이런 책인 "나이드는법", "인생", "노후" 이런 키워드 일것 같다.

음 좋았어.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고등어를 금하노라" 책은 소개를 봐서는 아주 맘에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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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독서광] 프리젠테이션 마스터 : http://goo.gl/jhC0M 

PT를 거의 하지 않기에 가까운 시기에 이 책을 읽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윗 글의 요약 부분은 참 잘 정리가 되어 있는것 같다. 가뭄에 콩 나듯 PT를 한다면 한번 읽어보고 하리라.

  • 가장 설득력 있는 단어는 '여러분'이다. 이는 술자리든 발표장이든 공개 회의 석상이든 어디서든 통하는 단어다. 술자리에서 '나'라는 단어만 이야기하는 사람 곁에 가고 싶지 않지? 발표장이라고 다를까?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발표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발표 길이를 스스로 조정할 수 있다면? 아리송하면 무조건 짧게하라. 15분이면 족하다.
  • 확신을 주는 단어를 사용하라. '~를 자신합니다.', '~를 확신합니다.', '~를 기대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방법이다.
  • 발표자는 슬라이드가 아니라 바로 나다.
  • 영업을 뛸 때는 발표자료만 email로 내던지지지 말고 직접 만나서 의사소통하라.
  • 효과적인 파워포인트 활용법의 핵심은 찰나의 멈춤이다. 매트릭스 블릿 타임을 생각하자.
  • 빠르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문장이 끝날 때마다 잠시 멈추면 된다. T_T
  • 눈맞춤을 하려면 눈높이와 각도가 맞아야 한다. 강연장이나 회의실에서 어떻게 동선을 탈지 미리 계산하자.
  • 업무상 중요한 발표를 할 때는 한치의 떨림도 없이 자신의 사업을 확신에 찬 태도로 이야기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능숙해져야 한다.
  • 모든 프리젠테이션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나누는 대화로 만들어야 한다.
  • '음', '어'와 같은 무의한 삽입어는 절대로 금물. 중간에 잠시 멈추면 해결된다.
  • 여러 가지 질문이 나올 때는, 한 가지 질문에 먼저 대답하고 질문자에게 다시 한번 다른 질문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하자. 밑져야 본전인 훌륭한 전술이다.
  •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대답은 '저의 약점은 ___ 입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_____를 하고 있습니다.'다.
  • '왜 당신 회사 제품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더 비싼 가격을 받나요?'에 대한 대답은 '<중요한 제품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제품을 구매하시면 결과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를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다.
  • 잘못된 추정에 따른 질문이 나올 경우 이를 아주 강력하게 부정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아니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한 짧게 대답해야 한다.
  • 연사를 보고 슬라이드를 읽도록 유도하기 위해(일부 나라를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은 글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발표를 할 때 항상 스크린을 좌측에 두고 청중을 바라봐야 한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데, 유감스럽지만 단상이 청중이 바라보는 쪽에서 오른쪽에 가 있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목격했다.

 
스크린을 좌측에 두어야 한다. 음. 공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의실의 구조가 슬라이드를 오른쪽에 띄우게 되어 있는건 왜일까.? 그건 아마도 듣는 사람 입장이 아닌 발표자의 입장에서 배치가 되어 그런것 같다. 주로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보면 슬라이드가 오른쪽에 있어야 발표하는 사람이 어색하지 않기 때문일듯.
 


소개


흠.. 내가 했다는건 아니고 membase찾아보다가 이쪽으로 흘러버렸다. 잇힝~ 

푸쉬업을 6주코스로 100번 할수 있다. ! 이런 건데
http://www.hundredpushups.com/index.html 

머찌군, 앉았다 일어나기 200번, 턱걸이 20번 과 같은 다른 코스도 있고, 아이폰 앱도 있다.

음 우선 푸쉬업부터 도전해 볼까.? 아버지에게 예전에 들은 얘기에선 아버지때엔 심심찮게 100개씩 하곤 그랬다곤 하는데, 헐~

한글로 되어 있는 설명은 - http://gabun.tistory.com/279 

현재 내 스코어는 푸쉬업 : 30, 앉았다 일어나기 : 40, 턱걸이 : 10  

참고 동영상

내 폼과 가장 비슷한것 같고.. 이렇게 할수 있으면 Good


뭐 이렇게 하기도 하는구먼



기록


********************************************* 
3주차
********************************************* 

[ 2012-03-02 ]

음.. 그러니까, 어흠.. 이거 하기로 했다.

이니셜테스트는 안했다.(할껄..) 평소에 30개는 무리없이 하므로 최초 갯수를 35개 잡고 계산해 보니 3주차 3코스 부터 시작하면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ay 1 : 2/27(월) - Set5 : 30회

Day 2 : 2/29(수) - Set5 : 30회

Day 3 : 3/2(금) - Set5 : 29회

3주차 월, 수는 어찌 어찌 수월하게 해서 최소 갯수도 넘겨서 금요일 것도 별 생각없이 임했는데, 피곤해서 일까.? 갯수가 버겁게 느껴졌다. 5세트에서 max 30개 이상을 노렸던 나는 중간 중간에 잠시 대기 하면서 겨우 29개를 하는데 그쳤다. 흑 ㅠ,.ㅠ

다음주 월요일부터 4주차인데, 흠흠..  

********************************************* 
4주차
********************************************* 

Day 1 : 3/5(월) - Set5 : 33회

Day 2 : 3/7(수) - Set5 : 36회

Day 3 : 3/9(금) - Set5 : 40회

4주차 Test : 3/11(일) - 55회 하고 한참쉬고 45회

아.. 내가 내 한계를 알고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일까.? 5세트를 위의 스코어대로 하기가 벅찰거라는걸 하기 전부터 느낌이 온다.

5세트를 하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무척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중에 이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건, 밥먹고 배가 부르지 않는 시간중에 할수 있는 시간을 찾기가 어려워서 인것 같다.(핑계지 ^^)

암턴, 오늘도 퇴근해서는 하기 어려울것 같아 사무실에서 짬을 내서 해 봤다.
우쒸~ 4세트도 겨우 채우고, 5세트때는 정말 용을 써가며 했다.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33회는 채웠다. ㅋㅋ

내 목표는 100회 하는 동영상을 찍는건데, 왠지 6주가 다 되어도 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손해 볼것은 없으니 ^^ 과감히 도전 !!
 

********************************************* 
5주차
********************************************* 

음..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4주차 테스트를 했다는 안도감(?) 일까. 암턴 좀 쉬게 됬다. 으흐흐


Day 1 : 3/20(화) - Set5 : 40회 겨우

Day 2 : 3/22(목) - Set5 : 45회

Day 3 : 3/26(월) - Set5 : 50회

5주차 Test : 3/28(수) - 80회

5주차부터 들어가는 8세트는 왠지 조금 수월했다. 물론 5Set Max는 죽을것 같았다. 부들 부들 떨고 몸을 비틀고 쌩쑈를 해가며 겨우함.

근데.. 헉 5주차 테스트에서 55회까지하고 30초정도 쉬고 80회까지 했다. 음. 쉬었으니 무효.? 에잉 그냥 봐줘서 80회 했다고 치고, 왠지 100회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된다.

********************************************* 
6주차
********************************************* 


Day 1 : 3/30(금) - 4세트까지 정말 겨우.................. 하고 5세트는 일단 포기, 나중에 집에가서 하기로 함. 뭐지, 컨디션이 별로 여서 그랬을까.? 에잉. 사실 너무 힘든 세트긴 했다. 

Day 2 : 4/2(월) - Set5 : 25회 최소-58회인데 흠..

Day 3 : 4/4(월) - Set5 : 40회 최소-60회

FINAL TEST1 : 4/9 - 80회

FINAL TEST2 : 4/10 - 80회 하고 일어서서 20초정도 쉬고 20회

대망의 100회 : 4/13 - 102회 : 뭐냐 숫자도 제대로 못세고. ^^


마음속으로 100회 했다고 생각하니, 거 참 신기하게 더 이상 못하겠더군. 흠. 마음먹기가 역시 중요한듯.

********************************************* 
100 pushup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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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처음에는 뭐 사실 못할것라는 생각이었지만, 중간에 그만 하더라도 운동은 되지 않겠느냐는 심정으로 시작을 했다. 그래도 이왕 하는김에 가능한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다. 또 혼자하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사무실에 계신분들께도 이런게 있다고 얘기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고 직접 하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서, 나름 시작을 잘 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5주차에 접어 들면서 슬슬 꾀도 생기고 일정도 하루건너서 바로 하지 않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정과 목표가 명확했기에 나름 끝을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100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결정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된건, 5주차 Final Test에서 80개를 해버린 것이다. 아~ 물론 죽기 살기로 겨우 채웠지만, 숫자가 주는 묘한 가능성이랄까? 20회만 어떻게 채우면 되겠다는 생각에 6주를 과감히 들어갔다. 하지만 6주차는 정말 힘들었다. 마지막 세트의 최소갯수도 못채우고 6주를 지나가서, 100개 못하나 싶었는데,80회까지 한 기억때문에 100회 해보기로 하고 도전해서 겨우 100회를 채웠다.

100 pushups를 하고나서 얻은게 몇가지 있다.

- 휴식의 중요성
: 쉬는 사이에 근육이 자란다는 것이다. 이걸 좀더 발전 시켜 보면 공부도 쉬는 사이에 머리에서 정리가 된다는쪽으로 나아갈수 있는데, 이 부분을 적용한것이 뽀모도로 집중법이다.

- 목표와 일정수립의 중요성
: 사실 100회 못해도 그만인것이었다. 하지만 작은 종이에 적혀진 일정표와 정해진 기간 그리고 목표는 꾀를 부릴지언정 어떻게든 끝을 보게 해준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그 동안 노력한 나에게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 주고 Two hundred situps (윗몸일으키기:200) 과 Two hundred squats (앉았다 일어나기:200)를 고민해 보자. 헉 !!

********************************************* 
Two hundred situps (윗몸일으키기:200)
********************************************* 

********************************************* 
Two hundred squats (앉았다 일어나기:200)
********************************************* 

********************************************* 

Twenty five pullups (턱걸이: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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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라서 새책을 사기 뭣 하여 중고로 살수 있는지를 확인해 봤는데, 택배까지 포함하면 새책 할인 판매하는것과 가격이 비슷한... 뭣이 !!!! 

음, 이런 이상한 상황이 연출됬다. 그리하여

자학의 시 1권 : 7,41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3355163&cc=AA02&keyword=%c0%da%c7%d0%c0%c7%20%bd%c3&Fwk=%c0%da%c7%d0%c0%c7%20%bd%c3&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자학의 시 2권 : 7,41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3355162&cc=AA02&keyword=%c0%da%c7%d0%c0%c7%20%bd%c3&Fwk=%c0%da%c7%d0%c0%c7%20%bd%c3&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실종일기 : 8,55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9458879

만화가 상경기 : 8,10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8387309

K 케이 : 8,55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7195976 

근데 생각해 보면 만화책이나 그냥책이나 만드는데 노력은 비슷할텐데, 만화책이란 이유로 구매를 주저하게 되다니 왠지 만화가분들께 미안해 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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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런 시간을 같는군. 흠.

1. 매뉴얼을 만들기 보다 매뉴얼이 필요없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자. :  http://venturesquare.net/1946 
: 맞는 말이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 메뉴얼의 문제
- 매뉴얼 만드는데 상당한 자원이 들어간다.
- 만들어도 잘 안본다. 정작 시스템 사용시 어려움을 겪으면 사람을 찾는다.
- 시스템의 변경시 매뉴얼이 같이 변경되지 않아 시스템 따로 매뉴얼 따로가 허다했다.
- 하지만 막상 매뉴얼을 만들지 않자니 뭔가 개운하지 않다. <= 요게 핵심이죠. 

>> 뭐가 좋은지.?
- 아이폰이 메뉴얼이 필요없는 직관적인 UI라고 했지만,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정작 관리를 잘하려면 iTunes를 써야 하는것 부터는 전공공부로 들어간다. 사용상의 UI는 애덜도 쓸수 있을정도.. 맞다.

>> 그럼 어떻게.?
- 음.. 음.. 우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직관적이고 쓰기 쉽게, 소프트웨어 자체에 매뉴얼이 담겨 있으면 된다. 아~  물론 맞는 말이고 나도 동감을 하는바이나, 이건 마치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식으로 실제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하려면 한줄 한줄의 코드부터 잘 만들어야 하고, 이걸 이해 못하는 성과,산출물 위주의 조직문화를 넘어서야 하기에, 오늘도 쓰지 않을걸 알지만 메뉴얼을 만든다. 최대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는선에서... 으흥흥


2. 달인의 함정 :  http://venturesquare.net/1941  
즐겨보는 신승환 님( http://www.talk-with-hani.com/ )의 글 중 하나인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결국은 달인은 그만 두었다 ! 가 핵심인데, 이게 공감되는 이유는 내가 있는곳만 하더라도 겉으로는 모든것을 다~~~ 잘 할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고, 사실 그건 불가능 하기에 다덜 하는척은 하는데 그 모양이 깊이는 얇고 넓게 아는것쪽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발언을 할수 있고, 다들 깊이 있게는 모르는데 모든것을 다~~ 잘 할수 있는것처럼 보이기라도 할수 있지 않는가.?

개인적인 딜레마는 문제의 해결은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즉 위의 매뉴얼 이야기나 안전장치를 더 많이 둘수록 사고의 위험은 더 커진다.( http://venturesquare.net/1911 )의 글을 보면 결국은 본질적인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전체의 구조나 전체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가서 우리 한번 해봅시다.. 라는 그냥 좋은 얘기로 마무리가 된다. 

최근에 갑에의해 주도되는 IT시스템 개발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보고자, 갑이 대충아는채로 주문만 하는게 아니라 코드의 시작부터 같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고, 뭐 얼마간은 잘 운영해 왔었다. 사실 결과도 무척 만족스러웠으나, 문제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한 나야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많은 사람들, 그리고 조직의 문화는 이와는 전혀 다른 즉, 문제가 있으면 돈과 사람을 많이 투입해서 빨리 해결하지 않고 뭐 하느냐~~ 라는 부분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게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 되어 버린 상황이 됬다.

핵심은 내가 생각했던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의 핵심은 갑에도 달인이 피료하다는 것이었는데, 갑의 조직문화에서는 달인이 피료치 않은것 같다. 여기에 신승환님의 달인의 함정이란 글을 보더라도 현 사회의 흐름에 맞춘 달인이 피료한. 하지만 그것은 마치 기초과학은 현 사회의 흐름에 맞지 않으니 다른 과학을 발전시키야 한다는 논리와 비슷한 그런 형국이 되는것 같다.

쓰면서 정리가 되었는데, 올바르게 되려면 달인이 필요하고 달인은 기초과학처럼 현 분위기 뭐 그런것과 상관없이 항상 피료한 그런게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한다. 

3.  지금과 같이 불퀘한 자리에 손님이 앉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http://venturesquare.net/1943  오호 오호... 멋진 글이다. 

http://www.judong.co.kr/872767 

음 물론 나와 취향이 다를수는 있지만, 이런거 아주 좋아요 ^^

삶에 있어 뽐뿌를 주는 블로그인데. 오늘 또 멋진 내용이 올라왔다.

http://inuit.co.kr/2182 

"세상에 안 되는건 없다. 스스로 규제하지 마라.
내키면 해보고, 부딪혀 딛든 깨지든 거기서 배워라."
 
딸과 서울 여행 하는 동안만큼은 집에서의 모든 규칙을 잊으려 노력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먹어 보고, 신기한 곳 있으면 코앞까지 가 보고, 재미난 것 있으면 쓸모 안 따지고 그냥 사 봅니다. 여행자의 마음으로 서울을 보니 정말 새롭고 재미나네요. 또 그 과정에서 아이도 많이 배우고 느꼈을 것입니다. 살아갈 이유와 간구할 목표와 세상을 대하는 자세도.

Great Legacy
길 나설 때마다 서너시간 이상 걷게 되다보니 육체적으로는 고됩니다. 다친 무릎 뿐 아니라 성한 무릎에 허리까지 무리가 가서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퉁퉁 부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물려줄 최대의 유산은 추억과 기억이라 믿고 삽니다.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저도 실천에 옮길려고 노력중입니다.

 

악기를 배우면서 느낀점은 배우는건 잠깐, 연습은 오래 해야 한다는것. 그런데 배울때 직접 보고, 설명을 듣지 않으면 당췌 이해하기 어렵다는.. 

## 첫번째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 10cm

사랑은 은하수~ 이 곡을 치기 위해 쉬운 악보, 무슨 악보 등등을 다 봐도 이해가 안되던게 동영상 보니 이해가 되고 주법도 이해가 됬다. 크흐..

다행이 이곡은 쉬운코드로 되어있고 주법또한 쉬워서 동영상을 보고 간신히 따라 할수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박자 !!  흠, 주법이야 틀릴수도 있지만, 박자를 못 맞추면 따라가기 힘들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 우쿨렐레 연주와 코드를 가르쳐 주신 고마운분, 노래도 멋지다. ^^

http://baek1511.blog.me/40133512686 

## 두번째 : 작은 고양이 - 우쿨렐레 피크닉

이 그룹 노래 좋더만, 작은 고양이 연주도 잘 하면 가능하겠다. 으흐흐, 아 잘 치시네

http://blog.naver.com/shimji202/50095513834 

## 세번째 : 그대만 있다면 - 일기예보
아~ 코드가 코드가 아는거에요. 좋아요 굳 굳..!!
http://blog.naver.com/shimji202/5012711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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