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생각
원칙중심의 삶
매직
2006. 6. 13. 17:08
사람은 간사하다고들 한다.
물론 않좋은 의미로 쓰이는 말일테지만
나는 간사해서 좋은것 같기도 하다.
밤새 괴로워서 참 어쩌지 못했었다.
신은 그가 감당할수 있을만큼의 어려움만 준다고 했던가..?
괴로움에 새벽같이 나왔는데
일찍 나온만큼 나를 추스릴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다.
허약한 영혼을 단련하고 있는것 같다.
마치 웨이트 트레이닝 하듯이 무거운 시련을 조금씩 들어 올리면서 내 영혼의 체력도 점점 커가길..
이렇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나니. 원칙없이 휘둘렸던 지난 밤을 반성하게 된다.
몇 시간 앞도 모르면서 그렇게 힘들어 했던 꼴이란.
원칙중심의 삶 하나 하나 밟아가자..! 아자... 한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