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제목하고 내용하고 조금 맞지 않는 느낌이 있다.
키워드를 나열해 보면
- 극장관람석에 V석 20,000원, R석 15,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뭐 이런게 있나.?
- 학교자율화의 일환인 '단기방학' : 5월 1일부터 길게는 9일까지 쉬는 학교도 있단다. 그야말로 봄방학인 셈이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짧은 해외 여행도 가고 휴가를 떠나기도 한다는 거다.
- 의료보험 민영화 : 의료보험 민영화라는 것도 결국은 선착순 방식을 좌석 등급제로 바꾸는 것과 비슷하다
- 각종 공공 서비스의 민영화라는 것에는 다 이런 논리가 밑에 깔려 있다.
응 보게 될꺼야. 결국은 룰에 지배받는 사회가 되겠지.
미국이 광우병 소 수출에 집착하는 이유
- 왜 미국은 월령 30개월 이상된 소의 수출에 집착할까?
- 미국, 일본등지에서는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년간 120만 마리의 소(30개월 이상의소)는 모두 공업용으로 사용되어온 셈이다. 그런데 이런 소들을 일반육으로 우리나라에 팔 수 있다고 하면 미국 축가공 협회에 얼마나 이익이 될 수 있는지는 쉽게 짐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 나라 국민은 3개월만 지나면 잊어 버린다는 것
-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년까지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입장을 180도 바꿔 이명박의 방미 선물로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3개월이며 잊어 버리는 우리 국민의 속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쇠고기 협상 결과 은폐했다"
- 눈이 좀 잘 보이면 읽어보자 아우 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