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마법처럼 신비한..

게시판에 여친 없다구 우는소리 그만하시구..
 인터넷 동호회라도 하나 들어보세요..
 애인 금방 쉽게 만들겁니다..
 하지만 연애가 아니라 결혼할 여인을 찾으신다면..
 지금은 열공하십시오..

 결혼할때 여러분의 신랑감으로써의 외적인 평가는
 집안>연봉>학벌=>외모랍니다..
 넷중에서 여러분이 바꿀수 있는건 연봉뿐이니깐요..
 (성격은 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제외)

 대학때 여자 많이 사귀어봐야.. 사회나와서는 그닥 도움도 안됩니다..
 차라리 학점 좀더 올리고, 논문한편 더 읽고, 논문한편 더 쓰는게
 훨씬 여러분의 인생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기보다 조금 부족한 사람은 만나기 쉬워도 자기보다 조금 높은 사람은 사귀기
정말 힘들어지니깐요..
그래도 연봉이 둘째는 가는구나. 어떤 시각이 옳은 걸까. 현재를 살아야 한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뭐 답은 현재를 위해 열심히 살면 미래를 위한 준비도 된다 이겠지만. 이렇게 원론적인것 말고 선택을 해야 한다면. 흠흠. 보통은 미래를 위해 살지 않을까 하는데. 들은바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더더욱.

인상적이어서 내용을 옮겨 봅니다.

  원글 :
"미래의 공장에는 두 명이 근무하고 있을 것이다. 한명은 사람, 한명은 개일 것이다. 사람의 역할은, 개에게 밥을 주는 것이다. 개의 역할은, 사람이 기계를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미래의 공장은 모두 자동화될 것이다"라는 말이다.
아하 멋진걸..

원글 :

- 집에 초고속 인터넷 (브로드밴드) 쓰세요? => 씁니다.
- 어떤 회사껄 쓰시나요? => (매우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며) 그게.. 저.. 어디던가?  음...
(이대목에서 우리 개발자중 한명이 불끈 주먹을 쥐었음. 어떻게 인간으로써 메가패스냐 하나로냐 두루넷이냐 파워콤이냐 이런걸 모를 수 있지?)
 - 집에 가서 습관적으로 컴을 켜고 인터넷을 쓰나요? => 아니요, TV를 봅니다.
 - 혹시 인터넷을 쓰게 되면 뭘 하시나요? => 무거운 물건 (물이나 골프채 등) 을 삽니다.
내생각엔 인터넷을 많이 하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일수록 좋은 나라일껏 같다. 몸으로 느끼고 offline에서의 삶이 풍요롭다면 굳이 온라인을 찾을 필요가 없을테니까.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오전 09시 26분 04초
제 목(Title): 우리나라 애들이 꼴통이 된 이유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에효. 
원본 : 왠지 곧 사라질것 같아서 ㅋㅋ;

내용을 보아하니 나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흠. 좋은 정보야.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옴. 원본

아하 그렇구나. 늘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이렇게 보니 새롭네

질문 :
인간은 왼쪽의 것보다 오른쪽 것을 더 좋아한다?

답변 : 그렇습니다.


네 개의 스타킹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 런히 놓은 후 상대방에게 아무거나 골라 보아라 하면 똑같은 스타킹이라도 보통 가장 오른쪽에 있는 스타킹을 선택 한다고 합니다. 니스베트와 윌슨이라는 사람이 실험을 통해 이런 가설을 세웠다고 하네요.

 

 

인간은 주로 왼쪽 뇌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어느 방향을 선호하는 지는 그 반대라고 합니다. 오른 손잡이, 오른 발잡이 등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예전에 <아하! 그렇구나>에 사진을 찍을 때에는 왼쪽 얼굴을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왼쪽 뇌가 발달하니 얼굴도 왼쪽이 멋지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은 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을 읽습니다. 이것은 뇌의 발달과 관계가 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책이든 영화든 요즘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귀가 나오고 또 그렇게 읽습니다.

 

인간 에게는 '친근 효과'라는 심리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가장 최신 정보가 가장 믿을만 하다고 여기는 것이죠. 잡지나 신문에 최신 정보만을 고집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그렇다면 친근효과로 인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물을 보는 인간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요?

 

인간은 왼쪽의 것보다는 가장 나중에 본 오른쪽 것을 선호한다. 이것은 알게 모르게 현실 속에 많이 스며든 사실입니다. 실제로 언론 매체의 광고에서 가장 광고료가 비싼 곳은 오른쪽 상단입니다. 광고업자들의 치밀한 계산이지요.

 

백화점에서도 진열대의 오른쪽에 있는 아이템이 가장 많이 팔리고 또 이렇다 보니 세일 품목은 소비자가 보기에 오른쪽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몇 가지 팁. 남녀 다수 미팅을 할 때에는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겠죠?

학교에서 학급 신문을 만들더라도 가장 중요한 기사는 오른쪽에 될 수 있으면 넣으세요~

출처 :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이토 아키라, 바다출판사)& 직접작성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이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NO.9 (Oscar's JPEG Thumb-Maker)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 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 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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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재’의 7가지 특징
 

이렇듯 적합한 인재의 패러다임은 인재를 바라보는 기업의 근본적인 시각을 바꾸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조금은 상이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라 해도, 인재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모습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이러한 인재의 모습을 ‘진짜 인재’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갖추어야 할 공통된 특징을 7가지 측면에서 살펴 본다.


● 최고를 향한 열망이 높은 사람

진짜 인재의 특징은, 보수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체에 대해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진짜 인재는 최고를 향한 열망(Aspiration) 또한 높다. No. 1이 아니면 생존이 어려운 최근과 같은 경영 환경 하에서 이와 같은 인재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GE를 비롯한 일류 기업들이 인재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열정(Passion)’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인재의 모습을 단순히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있어 보이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열정의 근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때야 비로소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춘 열정적인 구성원을 확보할 필요도 있지만, 지금의 구성원들도 열정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구성원 확보 시에는, 단순히 배경이나 학벌이 일등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고 일 속에서 ‘성공의 맛’을 체험한 사람인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한 기존 구성원의 경우도,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 강한 승부근성을 가진 사람

둘째, 진짜 인재는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승부근성(Challenging Spirit)이란 웬만한 위험에 노출되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이를 극복하려는 억척스러움이 녹아 있는 개념이다. 어려운 일이 주어질수록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더불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근성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업이 구성원들의 이와 같은 승부근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에게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업이 구성원들의 작은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실패로 얻은 경험을 더 큰 발전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는다면, 아마 이런 기업의 구성원들은 승부근성은 고사하고 그저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보수적 인간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와 반대로 Nokia, 3M 등 혁신 지향적인 기업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탓하기 보다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Blame-free Culture’가 강하다. 이렇듯 이들 기업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장려하는 이유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멀어 구성원의 작은 실수에 인색할 경우,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해쳐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도덕적 겸양이 있는 사람

셋째, 최고를 향한 열망과 승부근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 도덕적 겸양이 따라야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기보다, 단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아첨하거나 정치적 행동을 일삼는 빈 수레형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들을 접할 때 구성원들의 눈살은 찌푸려지게 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하는 모습에 많은 구성원들이 조직에 실망과 염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덕적 겸양이 있는 인재는 다르다. 한 마디로 외유내강(外柔內剛)형 사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이라 하겠다. 이러한 인재는 자칫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차곡차곡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인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Jim Collins는 위대한 기업을 만든 일류 리더들은 뛰어난 업무 능력만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겸손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

넷째,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높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재라 하면, 어느 정도의 기술적이고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인재의 자질이 모두 결정된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앞으로의 사회는 다양성의 가치를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인간 상호간의 감성적 교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모할 것이다. 따라서 진짜 인재의 중요한 자질 요건 중 하나는 얼마나 감성 지능을 풍부히 갖추고 있는가에 좌우 될 수 있다.

Daniel Goleman이라는 심리학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일류 리더들은 공통적으로 감성 지능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약 80% 정도의 감성 지능과 20% 정도의 지적 능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리더는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감성 지능이란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평가하고 솔직할 수 있는 ‘자아 인식 능력(Self-Awareness)’,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Self-Regulation)’,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고 그에 적절히 대응 조치할 수 있는 ‘타인 의식 능력(Social-Awareness)’과 ‘타인 관리 능력(Social Skill)’ 등을 말한다.


● 직업 윤리를 갖춘 사람

다섯째, 투철한 직업 윤리(Work Ethic)로 무장한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도 일정한 룰(Rule)을 정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를 정직하게 실천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인재가 진짜 인재이다. 여기서 룰이란 단순히 규칙과 법규를 지키는 문제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어떤 목표를 향해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지켜 가는 것이다.

어찌 보면 최근 많은 기업들이 부르짖고 있는 ‘정도 경영’이나 ‘윤리 경영’의 실천과도 닮은 개념이라 하겠다. 이와 마찬가지로 ‘Good to Great’ 기업들은 강제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한 ‘규율의 문화(Disciplin-ed Culture)’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러한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규율이 있는 행동(Dis-ciplined Action)’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흡수 능력이 높은 사람

여섯째,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화하는 학습 능력과 함께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낼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이 진짜 인재이다. 이를 우리는 흡수 능력(Absorptive Capability)이라 말한다. Cohen과 Levinthal이라는 경영학자는 흡수 능력은 ‘관련된 사전 지식의 양’과 ‘노력의 강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이때 명심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 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지식은 금새 진부화되고 만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식의 양이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 할지라도, 배우려는 욕망과 열정이 넘쳐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기업은 지금 당장은 큰 성과를 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지식과 능력을 보유한 구성원이라고 여겨질지라도, 배우려는 욕심과 의욕이 넘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이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배려해 주어야 한다.


● 핵심 가치에 맞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

마지막으로, 회사의 독특한 핵심 가치(Core Value)와 생각을 같이하는 인재가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 가치란 마치 종교적 신념처럼 구성원들이 항상 따르고 지녀야 할 정신적인 밑바탕이다. 이는 기업 고유의 차별적인 행동 코드를 담고 있어, 구성원의 의사결정과 행동 방식의 기준이 된다. 만일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구성원들이 중시하는 가치관이 일치할 수 있다면, 구성원들은 회사와 자신을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가치관의 동질화는 구성원들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어렵고 모호한 의사결정 상황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할 때, 전략에 부응하는 사람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 하에서 전략은 수시로 바뀌는 경향이 있고, 현실적으로도 전략에 맞는 인재를 정해 놓고 확보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이는 기업의 인재 경영에 있어 흔히 나타나는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가 아닐까 싶다. 오히려, 기업에 내재되어 오랜 동안 변하지 않는 가치관 즉, 핵심 가치에 부응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 하겠다(LG경제연구원)

성공은 그 이유가 분명 있는것..

* 부자옆에  줄을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수있다.

*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 항상 기뻐하라 , 그래야 기뻐할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향해  돌아온다.

* 써야할곳  안써도 좋을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 자꾸  막히는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 자신의  영혼을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앞을  내다본다.

* 마음의  무게를  갑볍게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 돈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돈앞에서  진실하라.

* 씨돈은  쓰지말고  아껴두어라 , 씨돈은  새끼를치는  종자  돈이다.

*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배풀어라.

* 헌돈은  새돈으로  바꿔사용하라. 새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나가는  언어이다.

* 깨진독에  물을  붙지말라. 새는구멍을  막은다음  물을  부어라.

*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이다.

*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산다.

* 검약에 앞장서라 . 약중에  제일 좋은약은  검약이다.

* 장사꾼이  되지말라.  경영자가되면   보는것이  다르다.

*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밥은  채하기  마련이다.

* 세상에  우연은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하라.

* 돈많은  사람을  부러워말라.  그가  사는법을  배우도록하라.

* 본전  생각을  하지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온다.

* 돈을  내맘대로  쓰지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 느낌을  소중히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이다.

*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 기회는  눈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심어라.

* 작은것  탐내다가 큰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것인지를  판단하라.

*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있다.

* 돈의  노예로 살지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라.

*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키운다.

*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인색하지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 더운밥 찬밥  가리지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이된다.

* 좋은  만남이  좋은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

*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돕는다.

* 있을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때는  당당하라.

*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발자국 차이이다.

*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입금시켜라.

* 티끌모아 태산이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벗는다. 마음에  풍요를심어라.

* 돈이 가는길은 따로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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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이라 더 멋있는것 같다.
아 ~~ 짜릿한 이 느낌 좋아 좋아.

멋있다 박태환.
어떻게 저런 막판 스퍼트를 오우..!!

관련 뉴스 ; 음 괴물이라고 할만 하다.

관련 동영상 : 거참 국내에서 공중파 중계를 하지 않아 중국애덜 녹화해 놓은것을 봐야 하다니. 쩝.!! ( 위에서 4번째 트랙이 박태환 선수임 )

짤방 동영상 : 방귀를 적외선으로 보면 확실하게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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